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가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에 꼬깔콘 고소한 맛을 적용한 신제품 '꼬깔콘 크리스피치킨'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꼬깔콘 크리스피치킨'은 100% 닭다리 순살에 ‘꼬깔콘 고소한 맛’ 시즈닝을 버무려 맛을 낸 제품으로 꼬깔콘의 바삭한 특징을 살리고자 튀김옷에 동글동글한 크런치칩을 묻혀 튀겨냈다.
튀김옷 안에 100% 닭다리 순살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꼬깔콘 고소한 맛 시즈닝에 통째로 자른 닭다리 순살을 재워 고소함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프라이팬에 4~5분 팬프라잉 하거나, 에어프라이어로 8분만 조리하면 쉽고 간편하게 갓 튀긴 듯한 치킨을 즐길 수 있으며 한 입 크기 순살치킨으로 맥주안주 또는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치킨마요 덮밥, 치킨카레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꼬깔콘 크리스피 치킨은 대한민국 대표 스낵인 꼬깔콘의 바삭고소함을 순살치킨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개발한 가정간편식"이라며 "앞으로도 롯데제과의 다양한 브랜드를 조합해 즐거움을 주는 차별화 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