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내년 1월 말까지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서 대한민국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 콘텐츠 팝업 ‘로컬 트레인(Local Train)’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LG유플러스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로컬 트레인은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몰랐던 국내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전시다. LG유플러스 측은 “다가오는 신년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일상에서 결핍된 경험’을 주제로 ‘22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시 콘셉트는 ‘로컬로 떠나는 기차’다. 관람객이 열차 모양으로 꾸며진 입구를 통해 기차에 탑승하면 ▲여행지 선택 ▲여행지별 관광지 체험 ▲맛집 콘텐츠 ▲여행 계획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된 공간들을 통해 간접적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첫 번째 ‘여행지 선택’ 공간에서는 태블릿PC를 통해 간단하게 성격 유형(MBTI) 테스트를 진행하고 총 16가지 유형에 따른 추천 여행지 확인이 가능하다. ‘여행지별 관광지 체험’ 공간에서는 ▲2021 관광공모전 수상작 콘텐츠 ▲드라마 ‘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은 연말을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의 ‘끝전성금’ 총 1억5000만원을 각 사업장의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기부에 대해 금호석유호화학 측은 “임직원 개개인의 작은 후원을 조금씩 모아 큰 온정을 전한다는 취지로 199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전성금’은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1000원 단위 이하 금액을 공제해 모아 조성되는 기부금이다. 회사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만큼 매칭 그랜트 출연금을 별도로 준비해 끝전성금과 함께 복지관에 전달한다. 이번 끝전성금은 서울 본사, 대전 중앙연구소를 포함한 전국 7개 사업장이 참여해 조성됐다. 각 사업장의 지역 복지모금회 등 총 9곳에 전달된다. 특히 서울 금호석유화학 본사 임직원들의 끝전성금은 2007년부터 매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 연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이외에도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장구 기증,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지원, 복지시설 창호 교체 등 소외계층을 도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리퍼브전문 업체인 올랜드아울렛(대표 서동원)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행사와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창립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추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올랜드아울렛 전국 지점(올소 매장 포함)에서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추첨해 삼성전자 TV를 증정한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를 초특가에 선보인다. 삼성 43인치 UHD(4K) TV를 61%, LG 75인치 UHD(4K) TV는 60%, 삼성 70인치 UHD(4K) TV는 56% 할인한 금액에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해외직구 리퍼브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도 ‘반값’에 내놓았다. 위니아딤채 467L 4도어는 48% 할인해 판매하며, 삼성 846L 3도어 양문형 냉장고는 44% 가격에 판매한다. 이들 냉장고는 모델하우스 전시상품이다. 이외에도 신일 전기난로 및 히터, 파세코 가정용 팬히터 및 가스난로 등 겨울 난방용품도 48∼5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SK매직 32평형 공기청정기를 86% 할인을, 위니아 드럼 세탁기(15㎏)를 53%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프랑스산 올드 빈티지 주정강화 스위트 와인 '샤또 롬보'를 빈티지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나무케이스에 담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와인은 수십년 동안 오크 숙성 후 병입되는 희소 와인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에 선보이는 물량 중에는 최대 72년동안 숙성 후 병입된 와인도 포함돼 있다. 샤또 롬보는 시럽과 같은 진득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호두, 초콜릿, 꿀맛과 오렌지껍질, 나무껍질 향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샤또 롬보에 대해 롯데칠성음료 측은 “1950년부터 1999년까지 총 50개의 빈티지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결혼기념일, 창립기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와인 구매 시 한정 수량의 꼬냑 글라스도 증정한다. 샤또 롬보는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칠성몰'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30일부터 지정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 내년 1월3일부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전국 와인 전문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칠성몰의 '스마트 오더 서비스'는 롯데칠성음료와 세븐일레븐이 함께 올 4월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는 고용노동부 및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와 함께 경기 성남시 소재 ‘카페 그런,날’을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2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여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 등을 대상으로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이를 통해 시설 및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경기 성남시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는 진로 탐색과 직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비진학 청년들의 직업 훈련 및 일경험을 지원해 취업과 자립을 돕는 단체로 ‘카페 그런,날’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연 200명의 청년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이번 신규 재능기부 카페 개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측은 “재능기부 카페 12호점 개점 및 운영 관련한 모든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며 “스타벅스 협력사들과 함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시리얼 제품을 원하는 만큼 소분해 구매할 수 있는 '시리얼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오는 23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서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심켈로그와 롯데마트의 협업으로 기획된 '시리얼 에코 리필 스테이션'은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선보이는 리필 스테이션은 포장재를 없애고 충전 방식으로 시리얼을 소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켈로그 제품을 원하는 용기에 자유롭게 구매 가능해 친환경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편의성도 고려했다. 농심켈로그 측은 “리필 스테이션에 배치된 제품은 켈로그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리얼 그래놀라 등 대표 시리얼 제품 총 8종”이며 “소비자가 직접 가져온 용기에 시리얼을 담고 무게당 가격으로 계산된 바코드를 인쇄해 결제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별도 용기가 없는 소비자에는 친환경 종이봉투와 종이 소재의 테이프가 제공된다. 제품 가격 또한 그램(g)당 최소 8원부터 13원까지 기존 완제품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제공돼 소비자들이 플라스틱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더 좋은 내일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에코 클래스(Eco Class)를 20일 개최했다. 행사는 이날 서울 성수동 공간성수서 개최됐다. '더 좋은 내일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는 환경 이슈에 대한 생활 속 해결 방안을 미래 인재와 모색하고자 마련된 BAT로스만스의 환경 분야 ESG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BAT로스만스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현장 참가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중계를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에코 클래스에서는 대학생 홍보대사 10명이 참가해 실생활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해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제안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살펴보면 이날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소셜미디어 활동을 통해 '폐기물 저감' '기후 변화 방지' '수자원 보호' 등 주요 환경 이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실제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공유했다. 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세계 최대 다이빙 전문강사협회 PADI의 홍보대사인 최송현씨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최송현씨는 본인이 직접 체험한 해양 오염 실태를 ‘산호초’의 사례를 통해 알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열고 서울시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맥심 소비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009년 시작한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는 올해까지 10여년간 매년 여름과 겨울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방식으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에 준비한 선물에 대해 동서식품 측은 “회원 투표를 거쳐 퍼즐세트·레고세트·후드담요로 선정했다”며 “동서식품도 제티·오레오·리츠를 포함한 자사 제품을 함께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최희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비자와 함께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현대자동차(대표 하언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인 ‘2021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2021 산타원정대’는 코로나19로 선물 전달 및 문화체험 실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1억700여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졌다. 현대차 측은 “총 34개 복지기관의 어린이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를 사전에 파악해 비대면으로 소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국민배우 최불암 ▲초록우산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 ▲현대자동차 임직원 4명이 출연한 깜짝 응원영상을 통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는 미래성장 세대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 시대에 알맞은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미래에셋금융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지난 17일 한국협상학회 주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협상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협상학회는 1996년부터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협상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여 사회 각 분야의 분쟁해결과 협상 등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철수 전 세계무역기구 사무처장이 첫 수상자로 선정된 이래 진념 전 경제부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박현주 회장은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도전정신과 유연한 협상전략을 통해 대우증권과 글로벌엑스(Global X)를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등 국내외 인수합병(M&A)을 통해 전세계에 퀄리티 높은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박현주 회장은 인수, 합병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미래에셋그룹을 국내 최고의 금융회사로 성장시켜왔다는 점도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 살펴보면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 인수를 통해 국내 최대의 자기자본을 가진 1등 증권사로 성장했다는 점이 그 예시다. Global X 또한 인수할 당시 100억달러 수준이었던 운용 규모가 3년이 지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