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아버이날 맞이 효(孝)꾸러미 지원한다

코로나19 물품과 간단한 먹거리 등 전달
온정의 손길 전해...이웃 지키는 든든한 역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꾸러미 1,000개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사랑의 효(孝) 나눔 전달식에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지원하는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에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효(孝)꾸러미’는 코로나19에 대비한 마스크와 자가검사키트, 떡, 방울토마토 등 간단한 먹거리로 구성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적은 엽서도 담겨있다.

 

류영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이웃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설꾸러미 나눔 ▲한가위 효드림 세트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등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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