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7일 다가올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서대문구청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한 물품은 서대문구청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양육시설, 공동 생활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윤 대표는 "올 여름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임직원 NH행복나눔봉사단 운영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