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라치카’ 가비와 선한 영향력...유기동물 후원 라방 진행

ANF 펫사료 구매 시 사료 적립..반려동물 보호 복지공간에 후원
라치카 가비 출연 통해 직접 보호소 유기견 소개·입양과 임시보호 중요성 알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티몬(대표 장윤석)이 동물권행동 단체인 ‘카라’를 비롯해, 국내 대표 펫사료 브랜드인 ‘우리와’ 등 반려동물 관련 총 8곳의 파트너사와 함께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 ‘따스한 동행’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오늘(2일) 오후 3시에 방송되는 티비온 라이브에 ‘라치카’의 가비가 출연해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와’의 모든 라인업 상품을 판매하고, 각 옵션별 판매가 될 때마다 1개당 홀리스틱 사료 120g씩을 적립한다. 방송 종료 후 판매개수에 비례해 모아진 사료의 양만큼 동물권행동 ‘카라’의 반려동물 보호 복지공간인 ‘더봄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스우파에서 댄스크루 ‘라치카’의 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비는 평소 유기견 임시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가비는 티비온 라방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보호소 강아지를 직접 소개하고 입양 신청을 받는다. 유기견 입양·임시보호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강조하고, 입양을 희망하는 시청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이는 대표 상품은 ‘우리와’의 대표 브랜드인 ANF 홀리스틱 라인으로, 최대 45% 할인가로 판매한다. ▲ANF 캣 홀리스틱 헬시어덜트 2.4kg ▲ANF 독 홀리스틱 연어&귀리 2.4kg 상품 각각 1만8900원 ▲7.2kg 상품은 3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티몬은 오는 13일까지 반려동물 기부 캠페인 ‘따스한 동행’을 운영한다. ‘우리와'를 비롯한 총 8곳의 반려동물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했다. 고객들이 캠페인 기획전 내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 시 마다 사료, 배변패드 등의 상품이 판매 수량에 비례해 기부된다.

 

정재훈 티몬 커머스솔루션개발팀 팀장은 “유기동물 보호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과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반려동물의 생명 존중과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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