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반품률 0%”...자체 신선식품 ‘티프레쉬’ 기획관 선봬

농어민과 직접 계약 체결해 전용 농장 직송
중간 단계 없애 선도 증가·유통비 감소 극대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티몬(대표 장윤석)은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Tfresh)’ 기획관을 열고 생산자 직접 판매 형태인 D2C(Direct to Consumer)모델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티프레쉬는 티몬의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생산하는 농어민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전용 농장에서 생산한 상품을 배송한다.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푸드마일 감소에 따른 선도 증가와 유통비 감소 효과를 극대화했다.

 

지난달 론칭 이후 현재까지 선보인 티프레쉬 상품들의 상품만족도는 평균 90점, 배송만족도는 91점을 기록했다. 반품 비율 역시 0.01%로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 덕분에 ‘가심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구매 비중이 40%를 넘어서는 등, 전 연령대의 고른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티몬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티프레쉬를 만나볼 수 있도록 내달 31일까지 특별기획관을 연다. 최대 15% 전용할인쿠폰과 10% 카드사 즉시할인까지 더해 가심비와 가성비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재훈 티몬 실장은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엄선해 고품질 상품을 산지 직송한 결과, 반품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철 신선식품은 물론 곧 다가올 설 시즌에도 특별한 티프레쉬 신선선물세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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