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영 한화큐셀 대표, 신재생에너지협회장 취임...“지속발전 노력”

신입 협회장 취임해 3년간 대외역할 수행 예정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공동 이익 보호 목적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가 제14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의 협회장에 취임했다.

 

24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지난 21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제59차 이사회와 2022년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협회장은 앞으로 3년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대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협회)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공동 이익 보호를 목적으로 2001년에 설립됐다. 이 신임 협회장이 몸담고 있는 한화큐셀은 우수한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이다.

 

이구영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신임 협회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국제사회 주요 화두가 돼,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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