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메가박스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고객 프로모션

음악과 영화 하나 된 특별한 경험 고객에게 선사
영화 기대평 남긴 고객 50명 추첨 통해 예매권 제공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이 지니 고객들을 위해 국내 유일의 돌비 시네마가 도입된 메가박스에서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2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메가박스와 손잡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고객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니매거진에 영화 기대평을 남긴 지니고객 50명을 추첨해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영화 관람 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OST를 담은 특별관 굿즈를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굿즈 내에 노래 가사와 삽입된 QR코드로 영화 관람고객들이 AI오디오플랫폼 지니에서 OST를 다시 감상하며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지니고객들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영화관에서 풍부한 사운드와 최고의 화질로 즐기고, 그 감동이 OST 감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공동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음악과 영화가 하나 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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