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마음 담은 클래식 공연'에 고객초대...KT와 협업

AI음악플랫폼 지니로 클래식공연 이해도 도운다
지휘자 이택주·피아니트스 김용배 등 공연 재미 높인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이 KT가 매월 개최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에 지니뮤직 고객을 초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해 2009년 목동 체임버홀에서 작은 실내악으로 시작한 KT 체임버오케스트라는 지난해부터 매월 넷째주 오전 11시 금요일 예술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공연을 열고 있으며, 올해 두 번째 시즌으로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오는 25일 이택주 지휘자가 이끄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에서 라이브로 클래식연주를 선보인다. 2004년 예술의 전당에서 마티네 공연을 시작해 전국적으로 마티네 공연 붐을 이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전한다.

 

지니뮤직은 AI음악플랫폼 지니 ‘클래식 공감’을 통해 이번 공연에서 연주될 베를링즈, 파가니니, 라흐마니노프, 생상스 곡을 먼저 플레이리스트로 제공해 관객들이 클래식공연에 대한 음악적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석순근 지니뮤직 콘텐츠운영팀장은 당사는 올해 KT와 협업으로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에 지니고객들을 초대하는 프로모션을 매월 열 계획”이며 “지니 클래식공감 코너는 클래식에 얽힌 이야기들과 클래식공연소식도 함께 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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