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 이영구)가 견과류와 토피넛을 첨가한 ‘몽쉘 너티프렌즈’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몽쉘 너티프렌즈는 과자업계 최초로 견과류 등의 원물이 뿌려진 양산형 케이크다. 이 신제품은 몽쉘의 제형을 기본으로 하여 아몬드 등의 견과류와 토피넛 잼, 캐러멜 크림을 첨가해 기존 몽쉘 대비 약 6%가량 중량을 늘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몽쉘 너티프렌즈는 제품 겉부분 위에 데코레이션에 사용되던 초콜릿 대신 달콤한 캐러멜 크림을 활용해 ‘몽쉘’만의 특징인 물결무늬 표현을 했다. 또 윗면에 아몬드 토핑을 아낌없이 뿌려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도 느낄 수 있다. 케이크 사이에 들어간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달콤한 토피넛 잼이 들어있어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좋다. 포장지 디자인은 환상적이고 동화 같은 그림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애뽈’ 작가와 함께 했다. 포장지 디자인에는 가을 열매를 수확해 ‘몽쉘’ 케이크를 만들어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일상이 표현되어 있어 가을의 따뜻하면서 정겨운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 이영구)가 경찰과 협업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파스퇴르 우유(900ml)’ 3종(일반, 저지방, 유산균) 패키지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안내 라벨과 QR코드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실종을 대비해 지문·사진·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하는 제도다. 실종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종사건이 발생할 경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할 수 있다.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안전Dream 홈페이지 및 안전Dream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가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에 꼬깔콘 고소한 맛을 적용한 신제품 '꼬깔콘 크리스피치킨'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꼬깔콘 크리스피치킨'은 100% 닭다리 순살에 ‘꼬깔콘 고소한 맛’ 시즈닝을 버무려 맛을 낸 제품으로 꼬깔콘의 바삭한 특징을 살리고자 튀김옷에 동글동글한 크런치칩을 묻혀 튀겨냈다. 튀김옷 안에 100% 닭다리 순살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꼬깔콘 고소한 맛 시즈닝에 통째로 자른 닭다리 순살을 재워 고소함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프라이팬에 4~5분 팬프라잉 하거나, 에어프라이어로 8분만 조리하면 쉽고 간편하게 갓 튀긴 듯한 치킨을 즐길 수 있으며 한 입 크기 순살치킨으로 맥주안주 또는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치킨마요 덮밥, 치킨카레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꼬깔콘 크리스피 치킨은 대한민국 대표 스낵인 꼬깔콘의 바삭고소함을 순살치킨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개발한 가정간편식"이라며 "앞으로도 롯데제과의 다양한 브랜드를 조합해 즐거움을 주는 차별화 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프드(Chefood)’가 비스포크 큐커와 다음달 31일까지 여름나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삼성전자와 삼성카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비스포크 큐커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 ‘마이 큐커플랜’에 가입하고 비스포크 큐커를 구입하면 롯데 푸드몰 1만5천원 할인쿠폰과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사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My 큐커플랜'에 가입해 24개월 동안 매월 3만9000원 이상의 식품을 제휴 식품사 쇼핑몰에서 구매 시 59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를 단돈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 푸드몰은 행사 기간에 맞춰 비스포크 큐커 전용 기획 구성 '쉐푸드 큐커레이션 세트'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큐커에서 최적의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 유자소스 멕시칸 파히타 ▲등심통돈까스 ▲고기통교자 ▲롯데떡갈비 ▲로스트 갈릭 쉬림프 볶음밥 등 쉐푸드 간편식 5종을 판매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하고 C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지주(대표 신동빈·송용덕·이동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역의 외식사업 소상공인 협력사업인 ‘치어럽스(CHEERUPS)’ 프로젝트 2기를 8월5일까지 모집한다. 치어럽스 프로젝트는 롯데면세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외식사업 소상공인을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40곳을 선정해 ▲외식업·골목상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의 1대1 맞춤 컨설팅 지원 ▲외국어가 포함된 메뉴판을 제작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제주 서귀포시 마을회(수망리·신흥1리·위미3리·하례2리), 제이원윈드파워와 ‘제주 수망 마을풍력 발전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주민참여형 마을풍력 발전사업으로 총 4개 마을에서 공동으로 참여해 11MW 용량의 풍력발전소를 건립한다. 총 사업비는 약 300억원이며 2024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의 판매고가 출시 한 달 만에 2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통해 초콜릿칩 쿠키, 카카오케이크, 후르츠 젤리, 아이스콜라, 아이스 초코바 등 5종의 ‘제로’ 제품을 선보였다. 과자류에 속한 초콜릿칩 쿠키와 카카오케이크는 진한 초콜릿 풍미와 달콤함이 잘 어울러진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후르츠 젤리는 일반 젤리보다 칼로리가 25%가량 낮지만 복숭아와 키위의 복합 과일 맛을 적용해 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빙과류인 아이스 콜라는 아삭아삭 씹히는 얼음알갱이가 시원함을 더한 제품으로 칼로리를 30% 줄여 디이어터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이스 초코바는 믹스, 퍼지, 코팅까지 초콜릿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제과 제로의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이 각종 SNS 등에 후기를 공유해 이를 힘입어 이달 초부터 슈퍼마켓, 할인점 등 대부분의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판매 추세를 보이며 준비했던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어 일부 유통점에서는 물량 부족으로 제품 공급에 차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가 아이스크림 ‘와’의 감탄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아이스크림 ‘와’의 감탄사 에디션은 ‘엥?, 헐;, 오!, 음~’ 등 한 글자 감탄사로 제품명을 바꿔 재미요소를 더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3월 본 제품과 관련된 콘텐츠를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후 대중의 반응을 모니터링 후 폭발적인 댓글과 긍정적인 반응에 제품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 제품은 한정판으로 슈퍼마켓, 아이스크림 할인점 등 시판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제품 출시 후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홍보 영상을 게시했으며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러시아-우크라아니 전쟁 장기화와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각종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국민들이 즐겨먹는 대표 스낵인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허니버터칩을 비롯해 주요 제과기업의 제품이 줄줄이 오른다. 21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다음달 1일부터 허니버터칩 등 8개 과자 제품의 가격을 평균 12.9% 인상한다. 또한 가격 인상 대상인 '구운감자'와 '웨하스' 가격은 기존 900원에서 1000원으로 오른다. '자가비'와 '허니버터칩', '롤리폴리' 가격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변경된다. '후렌치파이'는 3800원에서 42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롯데제과(신동빈.이영구)는 이미 이달부터 일부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대표 초콜릿 과자인 빼빼로는 권장소비자가격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인상됐다. 빈츠의 경우 2400원에서 2800원으로 오랐고, ABC초코쿠키의 경우 1000원에서 1200원으로 가격이 변경됐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4~12년 간 가격 조정이 없어 원가 압력을 감당하기 어려운 제품들에 한해 가격을 조정했다"며 "전세계적으로 밀가루, 감자, 유지류 등 거의 모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가 가나초콜릿의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오픈했고 19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는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 콘셉트다. 이 곳에서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초콜릿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디저트 페어링 바’에서 유명 디저트 파티셰·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개발된 5가지 코스의 초콜릿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초콜릿을 주원료로 한 ▲테린느 ▲베린느 ▲에끌레어 등 이국적인 디저트와 ▲카카오 커피 ▲콘 크림 초코라떼 ▲정키 쇼콜라 등 다양한 음료가 나오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DIY 클래스'에서는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전문 쇼콜라티에의 도움을 받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나 초콜릿을 만들 수 있으며 이 또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에서는 ▲가나 도넛 ▲휘낭시에 ▲생크림 케이크 등 한정판 초콜릿 디저트를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웻도넛·트리투바 등 디저트 브랜드와 최현석, 김태홍 등 국내 유명 셰프들과 함께 협업해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이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와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를 합병해 업계 2위(매출규모 3조7천억원)로 단숨에 올라서 초대형 종합식품 기업으로 거듭난다. 이번 합병은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지는데, 이른바 '지방은 빼고 근육을 키워'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2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 합병을 결의했다. 오는 5월 주총에서 승인되면 7월 합병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합병은 글로벌 식품회사로 도약을 위한 것으로 최근 급변하는 식음료 사업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매출액은 총 3조7천억원(제과 2조1천억원, 푸드 1조6천억원)으로, 매출액 기준으로는 CJ제일제당에 이어 2위 규모로 올라서며, 동원 F&B(3조4906억원), 대상(3조4700억원)도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먼저, 롯데제과는 합병 직후 중복 사업이었던 빙과조직을 통합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다. 빙그레가 해태를 품으면서 놓친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아온다는 방침이다. 롯데푸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