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분양하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에 2만1000건이 넘는 청약이 쏟아지며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청약 결과 88가구 청약(특별공급 제외)에 2만132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2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 최고 경쟁률이다. 타입별로는 59㎡A가 320대 1로 가장 치열했고, 59㎡B도 295대 1로 뒤를 이었다. 특히,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시켰으며, 5월에는 청량리 8구역도 수주한 바 있어 이번 분양으로 동대문구 일대에서 브랜드 파워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에도 7879건이 몰려 올해 서울 최다·최고 경쟁률 기록 세운 바 있다”라며 “교통부터 편의시설, 녹지, 교육 등의 인프라를 두루 갖춰 미래가치가 매우 높아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향후 분양 일정으로 7월 18일(화)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7월 30일(일)부터 8월 1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지난 7일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2년 연속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입증했으며,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청취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은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1999년 론칭 이후 우리나라의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선도해 왔다. 또한,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 선정, 상품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는 브랜드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통합 고객만족 서비스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고객만족 브랜드 ‘CASTLing(캐슬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김회언 정익회)은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조성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32층, 총 7개 동 87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63~138㎡으로 구성된 단지이다. 세부 공급면적은 63㎡ 209가구, 76㎡ 88가구, 84㎡A 336가구, 84㎡B 167가구, 84㎡C 31가구, 105㎡ 41가구, 137㎡ PH 1가구, 138㎡ PH 1가구로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 8개 타입 평형 및 펜트하우스 공급, 공간 활용 극대화...춘천 지역 내 상품성 우수 단지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춘천 지역 내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단지이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비롯해 세대 내에서 주거 기능 외에 취미, 여가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중대형 평형에 이르기까지 총 8개의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 선택폭을 넓혔다. 아울러 희소성이 높은 펜트하우스도 함께 공급한다.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위주의 구조이며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유진그룹이 유진어린이집 개원 25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유진그룹은 최근 직원들이 경기 부천시 소사구에 소재한 유진어린이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을 위해 유진기업‧유진한일합섬‧유진소닉 등 계열사 직원들이 어린이집을 찾아 환경개선과 보육활동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은 하루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자연산책로 계단 야자수매트 교체 보수 및 잡초 제거, 튜브 수영장 설치, 창문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진 직원이 일일 보육 도우미로 참여해 급식 배식과 식사를 돕고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강현주 유진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된 봉사활동이 재개돼 유진 직원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봉사자들의 손길 덕분에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 시무식, 착한 경매, 문화나눔프로젝트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에는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진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유진어린이집은 저소득 가정과 맞벌이 가정의 자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UNGC는 국제연합(UN)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전세계 165개국에서 2만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UNGC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공개해야 한다. DL이앤씨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디벨로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지난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주요 임원진으로 구성된 ESG Working Group 및 실무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ESG 경영 추진 체계와 실행력을 지속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의 청약결과 최고경쟁률 93.5 대 1, 평균 31.1 대 1 로 전타입 1순위 마감되었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한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9가구 모집에 3,080명이 몰려 평균 3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74㎡B타입으로 2가구 모집에 187명이 청약해 93.5대 1을 기록했다.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되어 5일 예정되었던 2순위 청약은 접수하지 않으며, 특별공급과 1순위를 합하여 182가구 모집에 총 4,498 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어 전체 평균 24.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신축아파트가 부족한 관악구에서 6,100여 세대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하며 주거중심지로 거듭나는 신림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로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6,100여세대 신림뉴타운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분양이며 여기에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최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건설업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도입했다.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우수업체에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을 준다. DL이앤씨는 올해 △해외 건설 동반진출 △상생협의체 운영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그동안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업계 최초로 협력업체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업체에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는 한편, 폐기물 저감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 또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48-30, 288-1번지(은행2지구 1, 2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2개 블록, 총 2,1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1블록 전용면적 △84㎡A(654가구) △84㎡B(311가구) △84㎡C (265가구)로 1,230가구이며, 2블록 전용면적 △84㎡A(477가구) △84㎡B(288가구) △84㎡C(138가구) 903가구로 구성돼 있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시흥의 중심에 조성돼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먼저, 서해선 신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서해선 북쪽 연장 구간인 대곡~소사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5호선·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7호선 환승역인 부천종합운동장역을 통해 강남 업무지구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인접한 수인로, 시흥대로,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 수도권제1고속도로(안현JC) 등을 통해 수도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의 자회사인 ‘하임랩(HEIMLAB)’은 리모델링 서비스를 론칭하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임랩은 데이터에 기반한 주거 진단 서비스 및 주택 기능과 주거환경을 향상시키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GS건설이 지난해 설립한 자회사다. 하입랩은 욕실 리모델링 시공 상품을 먼저 선보이게 되며, 향후 리모델링 서비스 적용범위를 점차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하임랩 측은 ‘하임랩 리모델링’ 서비스가 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16가지 점검 장비로 주택 기능과 주거 환경을 정확히 진단하고 결과를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능 개선 시공을 포함한 리모델링 상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존 리모델링 상품과는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하임랩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원하는 자재와 시공 옵션을 클릭 몇 번 만으로 직접 선택해 예상 견적을 온라인 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하임랩은 구축 아파트의 기능과 환경을 16가지 진단 장비로 점검하는 ‘하임랩 체크’,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주택 기능 향상 시공 서비스인 ‘하임랩 솔루션’, 그리고 이번에 런칭한 기능 특화 인테리어 서비스인 ‘하임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과 친환경 탈탄소 사업 개발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친환경 탈탄소 사업, 신사업 모델 제안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참여 회사를 모집한다. 관련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및 연구팀 등은 7월 25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https://dlenc-oi.startup-plus.kr/)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8월 중순 개별 안내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들과 실제 현장에서 신기술 및 신사업 프로젝트를 적용해 기술검증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7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DL이앤씨 현장에서 기술검증 과정을 진행했으며, 최종 2개 스타트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