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이영채)은 ‘성공하는 투자비법'이란 웹세미나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웹세미나 형식으로 NH투자증권 유튜브에 공개했다. 연사는 김앤장 출신 곽상빈 변호사가 맡았다. 곽 변호사는 공인회계사, 증권분석사, 투자분석사 등 전문직 자격증만 30여개를 소지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식 투자 성공 사례, 차트를 활용한 기술적 분석, 튼튼한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 세미나 영상을 통해 변호사의 저서 ‘주린이를 위한 주식투자 Q&A 100가지’를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세미나 시청 및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유튜브 ‘연금백세’ 검색 후 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투자의 기본기를 한번 확인하고, 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중점을 둬 투자 기본기를 정립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봉기 Digital고객관리본부 대표는 “고객과의 원활하고 다양한 소통을 위해 애널리스트를 비롯 투자전문가를 초빙해 유튜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 변화에 시의적절한 주제로 고객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증권업계 최초 앱테크 서비스 ‘시드(seed)’ 출시 1주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시드’는 나무증권/QV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내 배너 클릭·구독 등 특정 미션을 참여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서비스로,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시드’가 미성년자·대학생과 같이 상대적으로 시드머니(투자금)가 많지 않은 고객에게 쉽게 모으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시드’ 참여 상위 10% 고객은 출시 1주만에 1,200원 상당의 포인트를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주식 소수점 투자가 100원부터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최대 12개의 종목을 살 수 있는 금액이다. NH투자증권은 5월 한달간 시드 오픈 기념 ‘나무팟’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나무팟’이란 모든 고객의 참여 건수에 따라 NH투자증권이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적립한 금액을 매주 목요일 당첨자 1명에게 몰아주는 투자 지원금이다. NH투자증권은 시드 오픈을 기념해 한달간 매주 5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 4일 나온 첫번째 당첨자는 5,150,174원(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한국장학재단과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을 위한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 지원사업' 접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39세 이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가 분할 상환을 성실히 이행하는 경우 두나무 기부금으로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성실 상환 노력(1년 이상 약정 유지, 약정 금액 50% 이상 상환)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회적 배려계층(부모 사망, 중증 장애·질병, 입대,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 자녀 부양 등)의 경우 약정 금액의 30% 이상만 상환하면 지원 대상이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3352명에게 약 34억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예산은 총 26억원 규모이고,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메리츠금융지주(부회장 김용범)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해 단일 상장사로 본격 출범했다. 메리츠금융 웹사이트의 "우리는 숫자로 실적을 말한다"(We say growth in Numbers."처럼 통합 시너지 효과가 어느 정도 실적으로 나올지 주목된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통합지주사로 본격 출범했으며, 단일 상장사로서 '원 메리츠(One Meritz)'를 완성하기 위해 홈페이지도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개편된 메리츠금융그룹 홈페이지는 메리츠의 CI(기업이미지) 색상인 '오렌지 레드'를 활용해 수치 및 시각 자료를 배치해 주주와 고객 관점에서 정보 습득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할 시 처음 노출되는 메인 화면에는 'We say growth in Numbers(숫자로 성장을 보여주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메리츠금융지주 실적 수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대주주의 1주와 일반주주의 1주가 가진 가치는 동일하다는 메리츠금융의 원칙에 따라 '모든 주주가 인정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영 활동에 관련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4일 튀르키예 구호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업비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올해 초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업비트 이용자가 기부용 전자지갑 주소로 비트코인(BTC)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일정 한도 내에서 두나무가 추가로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이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으로 총 270여명의 업비트 이용자들이 모여 6.5646BTC(3월 14일 기준 한화 약 2억1000만원)를 기부했다. 또 업비트의 추가 기부금을 합산해 총 14BTC(3월 14일 기준 약 4억4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그 연장선에서 두나무가 기부증명 NFT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NFT는 아트테인먼트 레이빌리지와 협업하여 풍선 작가로 이름을 알린 이동욱 작가의 ‘깊이로부터 온 메시지’라는 작품이다. 이동욱 작가는 “업비트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진행한 이번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증권은 케이뱅크를 통한 비대면 위탁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들은 케이뱅크 앱에서도 KB증권 위탁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게 됐다. KB증권은 이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위탁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계좌개설 즉시 고객의 쿠폰함으로 국내주식 쿠폰 1만원권이 자동 지급된다. 쿠폰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헤이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및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국내주식 1만원 이상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다. 또 계좌개설 시 받은 국내주식 쿠폰을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각 5000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해당 주식 쿠폰은 최초 지급된 국내주식 쿠폰을 사용한 다음달 5영업일 이내 지급된다.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케이뱅크를 통해 KB증권의 고객이 되신 분들께 주식거래의 첫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채널 확대를 통해 지속해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분쟁조정위원회 조정결정의 기본 취지를 존중하기 위해 독일 헤리티지 상품에 투자한 일반투자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투자원금을 전액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독일 헤리티지 상품에 대하여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이유로 판매사가 일반투자자에게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일반투자자에게 원금을 전액 지급하도록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투자원금을 받게 될 대상 고객은 일반투자자 81명이며, 총지급 액은 126억원이다. 동사는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권고한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가 아닌 고객으로부터 수익증권 및 제반권리를 양수하는 사적합의 방식을 취하기로 했다. 법리적 이견이 있는 만큼 분조위가 권고한 ‘계약 취소’는 아니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동일한 효과가 발생함은 물론이고 회사로서도 고객보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다.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은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유지하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원금 전액 지급을 결정했다”며, “고객 신뢰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희망하는 노후생활 스타일에 따라 고객 스스로 소비 수준을 점검하여 은퇴 전 재무 목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후생활 그려보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노후생활 그려보기’는 희망하는 노후생활 스타일에 따라 주요 생활비 항목을 ‘고-중-저’ 비용으로 선택하고 이에 따라 맞춤형 노후생활비를 제시하고 있다. 설문 항목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직관적인 선택이 가능하며, 통계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평균 지출금액을 제시해 현실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예상 노후생활비가 ‘노후생활 그려보기’에서 도출되면 ‘100세시대준비지수’를 통해 노후준비 수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 100세시대준비지수(노후준비지수)는 예상 노후생활비에 따라 쉽게 본인의 현재 노후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자산관리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지수다. NH투자증권은 사람들이 은퇴 후 소득 감소에 대한 걱정으로 예상 노후생활비를 지나치게 낮게 설정하거나 은퇴 전까지의 소비 수준을 유지하여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는 경우가 있어, 바른 노후생활비 측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이 상장폐지를 발표했다. 21일 메리츠금융지주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지분율 100%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 교환을 결정했다. 화재와 증권은 비상장사로 전환되고 메리츠금융만 상장사로 남는다. 메리츠금융은 화재와 증권 지분을 각각 59.5%, 53.4% 보유하고 있다. 화재와 증권의 보통주 1주당 메리츠금융 보통주를 각각 1.2657378주와 0.1607327주로 교환해준다. 교환 일자는 화재가 내년 2월 1일, 증권이 내년 4월 5일이다. 이번 증권·화재에 대한 완전 자회사 편입 결정은 단일 상장사로 전환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메리츠금융그룹은 “그룹이 유기적으로 재무 유연성을 갖도록 하고, 의사결정을 간소화해 경영시스템을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작년말 기준 매출 35조6499억원, 당기순이익 1조3832억원을 올렸다. 올해 3분기까지 순이익 1조3767억원을 기록했다. 단일 상장사 전환 이후 단순계산으로 약 7000억원을 주주가치 제고에 쓸 전망이다. 이로써 지주사의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도 나오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인도네시아 디지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해 현지 금융사들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현지법인(NH KORINDO SEKURITAS INDONESIA)은 현지 최대 인터넷은행인 BNC은행 및 시나르마스(Sinarmas) 자산운용과 사업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증권계좌 개설과 펀드 판매 전반에 관한 협약 등을 맺었으며, 인도네시아 디지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NC은행은 이용자 2000만명에 이르는 현지 최대 인터넷 은행으로, 현지법인과 증권 계좌 개설을 비롯한 디지털 분야 전반에 대한 협업을 진행한다. 시나르마스(Sinarmas)자산운용사는 현지 6위 자산운용사이며, 인도네시아 최대 기업집단 중 하나인 시나르마스 기업 계열사로, 인니법인은 시나르마스자산운용사와 펀드 판매 관련 전반에 대해 협업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현지법인은 펀드 사업 확장을 위하여 온라인 펀드 판매 시스템을 개발해 왔으며, 연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지법인은 온라인 펀드 시스템 오픈과 함께 펀드 사업을 법인의 주력 사업 중 하나로 성장시켜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