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 장재훈, 이동석)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현대샵’을 리뉴얼 오픈하며, 고객 맞춤형 애프터마켓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샵은 ▲자동차 액세서리 ▲세차용품 ▲캠핑용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차의 공식 쇼핑몰로, 이번 개편에서는 홈페이지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 환경(UI)을 개선해 고객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차는 고객이 상품 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환경(UI)을 전면 개편해, 다양한 콘텐츠와 맞춤형 상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출고 후 일정 기간 내 신청 가능한 ‘바디케어 서비스’와 ‘워런티 플러스’ 같은 상품 정보를 가입 가능 기간에 맞춰 노출하여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연간 블루멤버스 포인트 사용 한도를 기존 100만 포인트(카테고리별)에서 통합 200만 포인트로 확대해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리뉴얼된 현대샵에서는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캐릭터와 인기 캐릭터 ‘조구만(JOGUMAN)’을 활용한 열쇠고리, 텀블러, 벨트커버 등 다양한 굿즈도 새롭게 선보였다.
또, 11월 한정 특별기획전을 통해 캐스퍼 전용 굿즈 경품 및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캐스퍼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샵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시각에서 양질의 애프터마켓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