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은 현대자동차의 캐스퍼와 협업한 신메뉴 ‘소울트로닉에이드’를 포함한 음료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봄 시즌 맞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빽다방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특별히 현대자동차와 협업하여 경형 SUV ‘캐스퍼’만의 감성을 음료로 구현하고, 실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소울트로닉에이드’는 ‘캐스퍼 디 에센셜(캐스퍼 4가지 트림 중 하나)’ 색상 중 하나인 ‘소울트로닉오렌지펄’을 모티브로 삼아 레몬과 자몽의 상큼한 풍미와 강렬한 레드 컬러를 에이드로 구현했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트러스 맛의 스포츠음료를 베이스로 사용해 나른해지는 봄철에 활력 충전을 도와줄 수 있는 음료로 제격이다. 빽다방은 협업 음료 외에 시즌 한정 메뉴(트로피칼팝핑스무디, 블루캔디밀크쉐이크, 완전파인애플주스)도 함께 출시한다. ▲톡톡 튀는 팝핑캔디와 달콤한 맛의 열대과일 스무디가 만나 입안에서 즐거움이 가득 퍼지는 ‘트로피칼팝핑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현지시각 26일(월)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28일(수)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각각 7개, 기아 2개 등 총 16개로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다.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코나 등 현대자동차 2개 차종과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제네시스 3개 차종, 기아 텔루라이드가 이름을 올렸다. 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아이오닉 5,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등 현대자동차 5개 차종과 G90, G80, GV70, GV70 전동화 모델 등 제네시스 4개 차종, 기아, 스포티지이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체 평가 항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자동차(대표 장재훈)가 2023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가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3년 연속 현대자동차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 김 이사는 1991년 10월 입사 이후 지난해까지 총 누적 판매 6194대를 기록했다. 그는 "앞으로도 언제나 진심을 담아 고객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는 든든한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이사에 이어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 (399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380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 (317대) △대치지점 양병일 영업부장 (314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311대) △반포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291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 (256대) △다산지점 윤규식 영업부장 (243대) △속초북부지점 유종완 영업이사 (241대) 판매를 기록하며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 우수자 TOP 10에 선정된 직원들은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할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SPC(회장 허영인) 배스킨라빈스가 ‘현대자동차’, ‘구세군’과 손 잡고 따뜻한 연말을 위해 ‘핑크 하트’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핑크 하트’는 누구나 행복하고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현대자동차의 ‘아이스크림 카(Car)’로 전달하는 연말 기부 캠페인이다. '’아이스크림 카’는 연말 기부 실천을 위해 특별하게 현대자동차의 ‘캐스퍼’를 개조해 제작한 차량이다. 이번 캠페인은 20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현대자동차의 공식 인스타그램 내 캠페인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눌러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다. 각 채널의 게시물 좋아요 수를 합산해 5,000개 이상 적립된 경우 ‘아이스크림 카’가 ‘핑크 하트’로 완전히 충전되고, 22일부터 ‘아이스크림 카’로 구세군을 통해 전국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20일까지 수도권 직영 점포 15 곳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SPC스퀘어점 앞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 및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는 ‘핑크 하트’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 현대자동차(대표 장재훈 이동석)가 주최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2' 수상자 박지민 큐레이터의 전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展이 내년 6월 16일(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된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는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큐레이터를 발굴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통찰력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브랜드 비전으로 삼는 현대자동차는 양질의 창작 주체가 되는 큐레이터의 중요성을 깨닫고 2017년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현대 블루 프라이즈 아트+테크(Hyundai Blue Prize Art+Tech)'를 운영해 신진 큐레이터를 양성해 왔다. 2021년부터는 디자인으로 주제를 확장해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Hyundai Blue Prize Design)'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수상자인 박지민 큐레이터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구 디자이너이자 기획자로,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2'의 주제인 'Shelter Next(쉘터 넥스트)'를 재해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자동차를 나만의 하이엔드 음악공간으로 활용하는 고객이 늘면서 커넥티드카 음악소비가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커넥티드카에서 AI음악플랫폼을 활용한 음원 스트리밍 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약 3배(277%) 증가했다.. 커넥티드카 음원 소비 비중은 남성(71%)이 여성(29%)을 앞질렀다. 특히 40대 남성운전자가 차 안에서 드라이빙 음악을 가장 많이(26.7%) 듣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바일환경에서 음악감상이 7.6%에 그쳤던 40대 남성은 커넥티드카에서 19..1% 포인트 음악감상을 더 많이 했다. 그 뒤를 이어 30대 남성이 드라이빙 음악을 많이(23.6%) 즐기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모바일 음원 소비가 모빌리티로 확장되는 트랜드를 반영하여 지니뮤직과 현대자동차는 10월 20일까지 공동으로 드라이빙 음악 프로모션을 개최하기로 했다. 지니뮤직은 AI 음원 플랫폼 지니에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서비스가 추천하는 가을 감성 드라이빙 플레이리스트’ 45곡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10월 20일까지 블루링크 스트리밍 플러스 요금제 가입자 2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지니뮤직 초고음질 FLAC(Fr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현대자동차(대표 장재훈)는 대표 중형 SUV인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을 18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차는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테일게이트의 개방감에서 이어지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신형 싼타페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중형 SUV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 강인하고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존재감 극대화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박시(Boxy)한 형태의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유니크한 실루엣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형상의 디자인을 곳곳에 반영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디자인은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있는 H 라이트다. 전면에는 헤드램프와 좌우 헤드램프를 수평으로 길게 연결하는 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현대자동차(대표 장재훈 이동석) 제네시스가 2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차량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3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에어포트 서비스'란 제네시스 고객이 공항을 이용할 경우 차량을 전용 실내주차장에 보관해주고 차량 점검 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3월 선보인 김포 에어포트 서비스의 높은 고객 만족도와 선호도를 기반으로 인천공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홈투홈 서비스 쿠폰 보유 고객 한정, 김포 에어포트 서비스 내용과는 일부 상이).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는 △공항 리무진 셔틀 서비스 △전용 실내주차장 이용 △차량 기본 점검 15종 △차량 클리닝 서비스 △개인 응대 서비스 등 여행을 앞둔 제네시스 고객이 환대와 편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는 새롭게 오픈한 블루핸즈 인천공항점을 활용해 서비스 이용 고객만을 위한 전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차량 점검은 물론 공간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까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 이용 예약은 5월 2일부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현대자동차가 27일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의 차명은 풀체인지급으로 바뀐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 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세단 느낌의 역동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및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DRL(주간주행등)은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로 디자인해 미래적인 감성을 더했다.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 긴 후드가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이어져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하고 차량이 금방이라도 튀어 나갈 듯한 역동적인 자세를 만들어낸다. 후면부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연상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토끼 캐릭터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에서 착안한 모베드 NFT 캐릭터와 일러스트 작가 부원의 토끼 캐릭터 'B.B.래빗'과의 협업 전시전 'MobED'와 B.B.래빗의 신비로운 여행(Infinite Journey of MobED and B.B.Rabbit)'을 1월 10일(화)부터 31일(화)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 3층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돋보이는 토끼 캐릭터 B.B.래빗으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 작가 부원과 함께 모베드 NFT 캐릭터와 B.B.래빗의 여행을 담은 작품을 통해 다가온 토끼의 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캐릭터의 여정은 캔버스 아트부터 피규어까지 총 6점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모베드 NFT는 지난해 5월 커뮤니티 기반의 NFT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판매한 '별똥별 NFT'가 변환된 것으로, 현대 NFT 세계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