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해외 머물 때, 롯데손보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 출시

3개월 이상 해외 체류 고객 대상…비행기 탑승 전이라면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어
본인은 물론, 부모가 해외 유학가는 자녀 보험 가입 가능…선물하기 기능도 출시 예정
해외의료기관 질병·상해 의료비 1.5억원까지…배상책임도 5천만원까지 보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유학 △어학연수 △해외출장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로 떠나는 ‘해외 장기체류자’를 위한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은 만19세부터 만60세 사이의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필요한 만큼 보험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본인 가입은 물론, 부모가 해외로 유학·어학연수를 떠나는 자녀를 위해 간편하게 가입을 해줄 수 있다. 비행기 탑승 전이라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해 편의성도 더했다.

 

△최적가 플랜 △밸런스 플랜 △끝판왕 플랜으로 보험가입금액을 차등화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 최적가 플랜으로 만 20세 기준 보험료 산출 시, 타사 대비 보험료가 5만~10만원 가량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가장 든든한 보장을 담은 ‘끝판왕 플랜’은 해외 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으로 해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보장한다. 국내 귀국 후 국내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3천만원, 해외 배상책임도 5천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을 넓혀가기 위해 참신한 보험서비스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9월 내 간병비는 내가 대비하는 ‘FOR ME 입원비 보험’을 내놓은 데 이어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 출시를 통해 스스로에게 닥쳐올 리스크 발생 대비를 사전에 하려는 MZ세대 보험 라인업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대중음악 공연장 상해와 직거래 시 사기피해 등을 보장하는 ‘CREW 덕밍아웃상해보험’, 산후우울증 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아맘’을 위한 ‘MY FAM 알파맘’ 보험도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늘어나는 해외장기체류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보장을 더한 보험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해외 사건·사고 피해에 대한 걱정을 줄이는 보장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9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