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신학기 맞이 '렛:기프트 키즈보험' 출시한다

‘무기명 보험증권 방식’사용...개인정보 없이 선물 가능
기존 가입한 어린이보험 있어도 추가 보장 가능하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신학기를 맞이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렛:기프트(let:gift) 키즈보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렛:기프트(let:gift) 키즈보험’은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출시됐으며, 해당 보험은 일시납 기준 1만원·3만원·5만원으로 세 가지 플랜으로 선보인다.

 

가입연령은 0세에서 13세(보험나이 기준)로 보험료 납부 시 1년동안 보장되며, 기존에 가입된 어린이보험 등이 있어도 자기부담금 없이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해당 보험은 ▲상해입원일당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비 ▲식중독 입원일당 ▲골절 수술비 ▲골절 진단비(치아파절 제외) ▲화상수술 발생 ▲화상 진단비 ▲상해 흉터 복원 수술비 등 어린이보험에 필요한 보장은 물론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 ▲응급실 내원비까지 보장해준다.

 

이번 보험은 무기명 보험증권 방식을 통해 받는 사람의 연락처만 입력하면 개인정보 입력 없이 선물 할 수 있다. 가입과 선물하기는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 렛:클릭 모바일 웹과 앱을 이용하면 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하고 선물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인 렛:기프트 키즈보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혁신적 보험서비스(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