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주력 건강보험 및 자녀보험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1종의 보험 상품을 개정·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주력 건강보험과 자녀보험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맞춤형 면역 항암약물인 '카티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추가했다.이달부터 종합건강보험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맨/포우먼)'과 'let:play 자녀보험 (도담도담/토닥토닥)'에 가입할 경우 해당 담보를 추가할 수 있다. 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입원비 및 간병인 관련 담보도 강화됐다.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자녀보험'의 경우 상해입원비(1-30일)·질병입원비(1-30일) 담보를 새롭게 담았다. 아울러 기존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에서 보장해온 상해중환자실입원비·질병중환자실 입원비 담보를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let:play 자녀보험Ⅱ(토닥토닥)'에도 탑재했다. 총 10종의 보험서비스(상품)에서 운영 중인 간병인 사용 상해·질병입원비(1-180일) 담보는 갱신주기를 확대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3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let:play 자녀보험Ⅱ(토닥토닥)'의 경우 기존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전자랜드와 함께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 보험서비스(EW)인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는 전자랜드의 14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전제품을 구매 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총 11개로 종목을 세분화했다.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10만원 플랜은 3,300원의 보험료를 가입 시 한 번만 납부(일시납)하면 5년 동안(제조사 무상보증기간 포함) 고장수리비용을 10만원 한도로고 보장하며, 최고급 플랜인 500만원 플랜의 경우 8만1,600원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5년 동안 보장이 가능하다. 현재 롯데손해보험은 EW 보험서비스(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는데, 지난2020년 9월부터 판매해온 ‘안심케어’는 올해 초 가입건수 30만건을 돌파해 온라인 플랫폼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이 외에도 19대 가전제품과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대상을 확대한 ‘let:안심가전보험’을 출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굴지의 전자유통전문기업인 전자랜드와의 협업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주력 보험상품인 ‘렛:스마일(let:smile) 종합건강보험’의 라인업을 성별에 맞게 확대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 판매되던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대신 남성·여성 전용 보험상품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맨)’과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우먼)’이 신규 출시됐다. ‘더끌림 포맨’은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 수술비를 신규 탑재하고, ‘더끌림 포우먼’은 ▲중증루프스신염진단비 ▲특정류마티스관절염진단비 ▲여성난임진단비 ▲하이푸수술비 담보가 추가됐다. 더불어 ‘더끌림 포우먼’은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보험료를 2% 할인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보험서비스(상품)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for VIP)’ 역시 새롭게 선보였다. let:smile 종합건강보험(for VIP) 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보험상품이며 전속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3·5·7·10·15년납 등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어 단기간 내에 보험료 납입을 완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간병인사용입원비(체증형) △다빈치로봇암수술비 △양성뇌종양진단비 등도 새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여름 휴가철에 걸맞게 레저활동 관련 상해위험을 보장하는 ‘렛:세이프(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합리적인 보험료 1000원으로 48시간 동안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레저활동의 상해위험 10대 담보로 기존의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10대 담보인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5대 골절진단비 ▲5대 골절수술비 ▲깁스치료비 ▲상해입원일당 ▲외상성 척추 손상 수술비 ▲무릎 인대·연골 수술비 ▲아킬레스건 손상 수술비 ▲무릎관절·고관절 손상 수술비를 보장한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족·친구·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고, 자전거 동호회 등 레저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에 걸맞는 상품이다. 해당 보험 상품은 ‘onion 보험 선물’을 운영하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쿠프파이맵스를 통해 판매된다. 한편 롯데손보는 최근 빅웨이브로보틱스와 로봇보험 관련 제휴를 체결하는 등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DT)에 발맞춘 신규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15억원과 22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손보의 1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4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41.74% 줄었지만, 지난해 1분기 사옥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267억원을 제외하면 14.9% 개선됐다. 이러한 이익 측면에서 지난 2021년 1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 기록을 보여준다. 롯데손보는 이를 장기보장성보험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익체력이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 손해율과 사업비 모두 개선되어 사업 경쟁력도 높아졌다. 1분기 롯데손보의 전사 손해율은 84.9%, 사업비율은 21.0%로 전체 합산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1.2%p 개선된 105.9%를 기록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내년 도입될 신지급여력제도(K-ICS) 계획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Rebalancing, 재조정)하고 퇴직연금 적립액을확대하는 등 기존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전략을 더욱 심화할 예정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장기보장성보험 중심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공식 다이렉트 채널 렛;클릭(let:click)을 통해 ‘렛:클릭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렛:클릭 미니암보험은 고객에게 필요한 주요 암의 진단비 보장만 담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남성은 7대 암((위암·대장암·간암·췌장암·폐암·전립선암·갑상선암)을 여성의 경우 5대 암(췌장암·유방암·여성생식기암·갑상선암·백혈병) 진단비를 보장한다. 30세 남성이 렛:클릭 미니암보험에 가입할 경우 월 660원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10년간 동일 보험료로 보장을 유지할 수 있어 고객부담이 최소화됐다. 보험기간 중 암 진단이 확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가입금액(1,000만원)에 해당하는 보험금이 지급되지만, 가입기간 90일이 지나 보장이 개시되고 1년 미만인 경우 가입금액의 50%만 지급된다. 렛:클릭 미니암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let:click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별도의 대면이나 전화상담 없이 가입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해당 보험은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별도의 판매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롯데손해보험 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과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 등 손해보험 3사가 국내 자동차 보상서비스 혁신을 위해 국내 최초로 손해보험사 공동 대물 손해사정 법인인 ‘히어로손해사정’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히어로손해사정의 초대 대표이사는 한화손해보험의 이은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은 대표 내정자는 한화손해보험에서 자동차부문장과 경영지원 실장, 한화토탈의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자동차 보험과 인사·노무 전문가로서 출범하는 히어로손해사정의 초대 대표에 적임자로 평가된다. 캐롯·한화·롯데 등 손보 3사는 현재 보유한 자체 보상서비스 역량을 히어로손해사정에 한데 모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상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손해사정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손보사 캐롯을 1대 주주로 보상서비스 혁신을 적극 추진하는데 3사가 뜻을 합쳤다. 또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급격한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고, 고객서비스를 차별화 할 수 있다는 점도 3사 합작사 설립의 긍정적 면모로 작용했다. 히어로손해사정은 법인 설립과 영업인가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 초 정식 출범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신학기를 맞이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렛:기프트(let:gift) 키즈보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렛:기프트(let:gift) 키즈보험’은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출시됐으며, 해당 보험은 일시납 기준 1만원·3만원·5만원으로 세 가지 플랜으로 선보인다. 가입연령은 0세에서 13세(보험나이 기준)로 보험료 납부 시 1년동안 보장되며, 기존에 가입된 어린이보험 등이 있어도 자기부담금 없이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해당 보험은 ▲상해입원일당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비 ▲식중독 입원일당 ▲골절 수술비 ▲골절 진단비(치아파절 제외) ▲화상수술 발생 ▲화상 진단비 ▲상해 흉터 복원 수술비 등 어린이보험에 필요한 보장은 물론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 ▲응급실 내원비까지 보장해준다. 이번 보험은 무기명 보험증권 방식을 통해 받는 사람의 연락처만 입력하면 개인정보 입력 없이 선물 할 수 있다. 가입과 선물하기는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 렛:클릭 모바일 웹과 앱을 이용하면 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하고 선물할 수 있는 어린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지난해 순이익 1233억원을 기록, 대주주 변경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39억원으로 전년 310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공시를 통해, 2021년 영업이익 1479억원의 90.5%에 달하는 것으로 계획된 경영목표를 사실상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손해보험의 흑자전환은 대주주 변경 이후 2년 만으로,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온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의 성과로 보인다. 롯데손해보험은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의 보험업 포트폴리오 개선을 지속하고 자산 리밸런싱·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집중하면서 보험영업이익과 투자영업이익의 체질 개선을 동시에 진행했다. 신계약가치와 내재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 매출은 성장세를 이었다. 지난 2019년 1조2843억원이었던 롯데손해보험의 장기보장성보험 매출은 2020년 1조50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지난해에는 1조689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5% 성장했다. 전사적 리스크 관리에 따라 같은 기간 손해율은 87.5%로 2019년 말 96.5%에 비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명재)이 롯데손해보험빌딩 본사의 새로운 사무공간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작업을 마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무공간 리모델링은 그동안 강화해온 ‘소통 중심의 젊은 기업문화’를 공간에도 반영하기 위함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를 위해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초점으로 삼아 사무공간을 조성했다. 임직원 개인 사무공간은 책상을 넓히고 파티션을 없애 수평적 의사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팀장과 팀원 자리 구분이 없는 새로운 자리 배치를 적용해 업무 현장의 소통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각 층에 라운지와 미팅룸을 배치해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대화와 부서 간 원활한 의견교환 및 토론이 수시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업무집중도 유지를 위해 전화통화를 나눌 수 있는 폰 부스, 개인 소지품을 위한 개인보관함, 각 층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등을 설치하여 임직원 복지와 편의시설도 크게 확충했다. 사내 카페와 회의공간, 교육장, 임직원 휴게실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존도 개방했다. 사내 카페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운영방식으로 고품질의 음료를 저렴하게 제공하며 모바일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