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대전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 1558가구 내달 분양

대전광역시 도마변동11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주변 편의시설·교통·교육 인프라 등 우수 조건 갖춰 미래가치 기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45-8번지 일대에서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을 오는 2월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마변동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558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1017가구를 일반분양, 전용면적별로 ▲39㎡ 18가구 ▲49㎡ 97가구 ▲59㎡ 280가구 ▲74㎡A 131가구 ▲74㎡B 257가구 ▲84㎡ 234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재정비촉진구역은 현재 총 11개 구역이 사업을 추진·진행 중에 있고, 개발 완료 시 2만2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신흥 주거타운이 된다.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은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가 장점이다. 단지에서 도마큰시장이 가깝고, ▲도마동우체국 ▲대청병원 등 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홈플러스 ▲코스트코 ▲세이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도안신도시가 인접해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주변에 유천초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버드내중 ▲도마중 ▲대전제일고 ▲대신고 등도 가까워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는 사통팔달의 도로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대전서남부터미널 ▲KTX 서대전역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사우나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은 올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핵심입지에 들어서고,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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