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보험 가입 고객 설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오토케어 특약 고객 공기압 체크·25가지 점검·탈취 서비스 등
연휴 교통량 증가 따른 사고예방·고객만족도 제고 위해 진행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07개점에서 DB손보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미카월드 위치는 DB손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배터리 등 25가지 점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미가입 고객에겐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장기화됨에 따라, 손보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는 추세지만 명절연휴동안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서비스 제공시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소독제 추가비치 등 혹시 모를 팬데믹 전파를 예방하고 안전한 설 명절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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