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새 기업PR 광고 ‘약속의 릴레이’ 선봬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새로운 기업 PR 광고 ‘약속의 릴레이’편을 선뵌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 담겨 있는 수많은 ‘약속’을 보험의 속성과 접목시켜 제작됐다. 디지털이 일상화된 요즘 시대에 퇴색되고 가벼워진 ‘약속’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회복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시작됐다.

 

캠페인은 약속이 어떻게 세상과 이어지는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등장시켰다. 각 장면별로 연결감이 돋보이는 영상 연출과 비트감 있는 배경음악을 통해 다른 손해보험사 광고와의 차별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2018년부터 DB손해보험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윤아가 촬영에 함께해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보여줬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DB손해보험이 고객과의 약속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신규 광고 런칭에 맞춰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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