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수면건강 도움 기능식품 ‘수면이지’ 선봬

락티움·L-테아닌·마그네슘·엽산·L-트립토판 등 부원료 함유
인체 적용 시험 통해 뇌파인 증가 확인..긴장 완화에 도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수면 질 개선·스트레스·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수면 건강기능식품 ‘수면이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면이지는 수면 건강을 위한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우유 유래 개별 인정형 수면 기능성 원료 ‘락티움(유단백가수분해물)’와 스트레스 긴장 완화 도움 기능성 원료 ‘L-테아닌’을 주원료로 함유했다. 모두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락티움은 우유 단백질 중 하나인 카제인 단백질을 물로 가수분해하여 만든 단백질 펩타이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입면 시간(잠에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 감소 ▲입면 후 각성 시간(잠든 후 깨는 시간) 감소 ▲총 수면시간 증가 ▲수면 효율 증가가 확인됐다.

 

또한 락티움은 프랑스 유가공 바이오 전문 기업인 인그리디아(Ingredia)에서 직수입했다. 32개국에 수출하며 오랜 기간 분유 원료로 사용됐으며 미국 FDA의 NDI에 등재되는 등 안전성과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수면이지에 함유된 또 다른 기능성 원료인 L-테아닌은 녹차 함유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람이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느끼는 뇌파인 α(알파)파의 증가가 확인됐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수면이지에는 ▲감마 아미노뷰티르산(GABA) ▲마그네슘 ▲엽산 ▲L-트립토판 등 배합된 부원료가 함유됐다. 2알씩 개별 포장돼 있고, 잠들기 전 하루 1포 섭취하면 수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형·포장도 편의성과 휴대성을 고려해 제조됐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수면산업 실태조사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평균 7시간 수면하며 이는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과학적으로 설계한 프리미엄 제품 ‘수면이지’를 통해 숙면으로 달라지는 삶의 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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