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국순당 쌀 바나나’를 출시 7년 만에 맛을 개선하고 IPX(구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샐리(SALLY)와 함께한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출시된 ‘국순당 쌀 바나나’는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막걸리 제법을 바탕으로 바나나라는 글로벌 원료를 접목해 해외와 국내에서 동시 출시된 술이다. 막걸리 탄산의 청량감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어울려 부드럽고 순한 풍미가 특징이다.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다양한 맛의 과일막걸리 출시를 선도하며 막걸리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인기 제품이다. 이번 ‘국순당 쌀 바나나’의 맛 개선은 출시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막걸리의 부드러움을 좀 더 강조해 목 넘김을 개선하고, 특징인 바나나 맛의 풍미를 향상했다. 막걸리에 바나나 퓌레를 넣는 제법을 유지해 막걸리와 바나나의 풍미는 살리되 원료의 배합비 등을 조정했다.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은 라인프렌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작고 귀여운 ‘샐리(SALLY)’를 적용했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일본과 대만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의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이 5년 만에 재단장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코스 기기별 제품군을 단순 진열해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맞춤형 공간을 조성한다. 재단장 후 눈에 띄는 것은 성인 아이코스 이용자를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이 휴식하기 편한 공간으로 바꼈다는 것이다. 기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오프라니 매장의 장점을 살리며, 매장 방문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이동 중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장소가 제공된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 세계(New Brand World)’ 콘셉트에 맞춰 ‘보다 만족스러운 경험’과 ‘보다 나은 일상으로의 변화’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전달하기 위한 공간으로 바꼈다. 성인 흡연자가 자신의 타바코 스틱으로 최신형 아이코스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쉽고 편리한 기기 관리노하우 공유 등 전문적인 응대를 제공한다. 아울러, 아이코스 전문 코치가 기기별 사용방법, 전문 클리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나만의 아이코스를 만다는 다양한 액세서리 구매도 가능하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판교점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를 MZ세대 전문관으로 재단장 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플렉스는 총 2,100평 규모로 패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총 72개 브랜드로 구성되고 13개 브랜드는 백화점에 처음으로 입점하는 브랜드이다. 전체 브랜드의 절반 가량은 경기 남부상권에서 처음 선보이는데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캐주얼 의류와 SPA 등 전통적인 백화점 영캐주얼 상품군 중심으로 꾸미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MZ세대가 즐겨찾는 온라인 기반 신진 브랜드와 다양한 유형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대거 오프라인 매장으로 선보여, 2030세대들이 실제 즐기고 머물고 싶은 놀이 공간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유플렉스는 앞서 말한 독특한 디자인과 콘셉트의 신진 브랜드를 선보인다. 화제의 온라인 남성 패션 브랜드 ‘쿠어’ 2호점, 온라인 인기 캐릭터 ‘오롤리데이’의 다양한 패션잡화 제품을 판매하는 ‘해피어마트’가 단독 오픈하며 성수동 유명 빈티지 안경 전문 브랜드 ‘라시트포’, 성수동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편집매장 ‘모노하’ 등은 백화점 1호 매장이 오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