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위니아딤채는 사명을 '위니아(WINIA)'로 변경하고 신규 대표에 최찬수 총괄 부사장을 선임하면서 글로벌 가전사로 새 도약에 나서기로 햇다. 위니아는 25일 진행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위니아’ 사명 변경 및 대표이사 선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명 변경은 국내 3대 가전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함과 함께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가전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특정 제품군을 상징하는 '딤채'를 사명에서 제외하고 기업의 포부와 철학을 담은 ‘위니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신규 사명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위니아’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위니아’는 국내 가전업계 내 경쟁력 강화 및 국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신제품 연구·개발(R&D)분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기술력 및 제품 혁신에 집중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연면적 2만8006㎡에 지하 2층, 지상 21층 규모의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를 준공 완료했다. 종합R&D센터는 제품 혁신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실내 인테리어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밥의 탄수화물을 최대 50% 낮추는 기술을 적용한 ‘딤채쿡 당질저감 50’ 6인용 IH압력밥솥 ‘샤인 화이트’ 컬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근 ‘컬러테리어’(컬러+인테리어의 합성어)가 인기를 끌면서 가전제품에도 감성적 특성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깨끗하고 은은한 ‘샤인 화이트’ 컬러로, 다채롭고 화사한 주방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딤채쿡 당질저감50’ 6인용 IH압력밥솥은 컬러 가전 트렌드 반영뿐만 아니라 당뇨 및 다이어트 관리 등에 도움이 되도록 세계 최초 개발한 IH압력밥솥 저당 알고리즘이 탑재됐고, 쌀 품종에 따라 탄수화물(당)을 최대 51%까지 줄일 수 있다. 특히,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시험을 의뢰해 일반 밥솥으로 지은 밥(백미 기준)보다 46%, 쌀의 품종(밭벼)에 따라서는 최대 51%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낮춘다는 성능도 인증 받았다. 아울러, 모션 웨이브 내솥을 적용했으며, 밥솥 밑면만 가열하는 일반 열판 밥솥과 달리 인덕션 코일이 내솥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빠르게 늘어나는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해 3kg의 미니 사이즈로 공간 제약 없이 설치 가능한 ‘위니아 뉴 미니(NEW mini) 건조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컴팩트한 외관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배기 호스 설치 작업 없이 전기 콘센트만 연결하면 돼 다용도실·베란다·거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옷감 특성을 고려해 건조 코스와 건조 맞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건조 코스는 ▲표준건조 ▲소량 ▲아기 옷 ▲섬세 ▲리프레쉬 총 5가지 코스며, 건조 맞춤 옵션은 ▲표준 ▲살균 ▲송풍 ▲30분 ▲60분으로 구성해 편리하고 손쉽게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상황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살균용 UV LED 램프도 내장했다. 이를 통해 외부 활동으로 옷 속에 붙어있는 미세먼지, 진드기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도 높였다. 건조기 내부 온도가 옷감 건조에 알맞은 60℃를 넘지 않게 자동온도감지 센서가 탑재돼 옷감 손상을 줄여, 더 뽀송뽀송한 건조가 가능하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기업 CSR활동을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위니아딤채는 매년 사회복지협의체, 아동복지시설 등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가전제품, 김치, KF94 마스크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 물품과 인력 지원, 가전제품 무상 수리 등을 진행하며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밖에 폐자원 순환 실천과 유기 동물 보호 등 다양한 분야 활동에 참여해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경형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랜 시간 이어가고 있는 위니아딤채의 활동을 법무부에서 뜻 깊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돌봄, 친환경 활동 등에 더욱 힘을 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 남양유업(대표 이광범)과 함께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15년째 진행 중인 남양유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위니아딤채도 함께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연탄 기부 행사에는 김만석 위니아딤채 홍보담당과 김흥곤 남양유업 홍보담당, 원기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만석 위니아딤채 홍보담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남양유업과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며 ”이번 연탄 기부 행사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의 불씨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15년 이상 된 ‘딤채’ 김치냉장고에 대해 26만대 자발적 리콜을 진행해, 실질적 리콜 잔량이 9만대로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위니아딤채는 278만대 리콜 제품 중 선 리콜 조치·화재 발생이 거의 없었던 20년 전 생산·60리터급 소형 제품을 제외하면 산술적으로 남은 리콜 잔량은 전체 수량 20% 수준인 약 60만대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한국소비자원과 협력해 진행해온 딤채 무상점검 활동을 지난해 말부터는 국가기술표준원 주관으로 연중 실시했다. 이후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대대적인 ‘리콜 김치냉장고 찾기 운동’으로 확대했고, 그 결과 전국적으로 리콜 대상 제품을 올해만 26만대 발굴조치를 완료했다. 한국소비자단체연합(한소연)과 함께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전국 2만2064 가구를 대상으로 ‘김치냉장고 보유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88.4%가 김치냉장고를 보유하고 있고, 리콜 대상이나 미조치 상태로 사용 중인 리콜 제품은 총 156대(0.71% 비중)로 조사됐다. 또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품안전·리콜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리콜에 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12월을 맞아 전국 43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1 연말 총결산 SALE’과 온라인에서 7일까지 ‘빅하트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선 행사 카드에 따라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구매 시 캐시백·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화~목)에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을 돌려주고, 주말(금~월)에 방문해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 따라 최대 11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준다.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하는 김치냉장고 행사도 있다.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행사모델·공기청정기를 동시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만점까지 준다. LG전자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더불어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중 3도어, 1도어 모델을 동시 구매하면 1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위니아딤채는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올해 ▲인기상품 ▲단종 상품 ▲진열상품 할인은 매주 주말(금~월) ‘베스트상품 득템찬스’로, 행사 상품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노루페인트(대표 김용기·조성국)의 컬러연구 전문기관인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NSDS)'가 2021-22년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와 차별화된 색상 협업 개발 진행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니아딤채와 NSDS가 협업을 통해 제안한 컬러가전은 가전 업계에 떠오르는 소비계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주 타겟이다. 노루페인트 측은 “제품의 기능과 소비자의 사용 동선에 딱 맞는 컨셉과 컬러를 제안하기 위해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가전제품도 인테리어라고 생각하는 MZ세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색상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제품이 배치될 공간을 하나하나 분석해 주요 인테리어 스타일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뽑아냈다. 가전이 아닌 '인테리어 맞춤 가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비비드(Vivid)한 색상의 포인트 색상도 포함돼 있어 타사의 백색 가전과 확실히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주요 색상은 생동감 있는 현재를 즐기며 새로운 자극을 전달하는 'Alive Digital Life', 안정, 균형 그리고 윤리적 가치관을 반영한 'Ethical Mood', 개인의 독특한 취향과 개성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재)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제16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찬유 위니아딤채 경영지원 실장과 박종인 (재)기쁨나눔 자립지원 총괄 신부, 김영수 초록꿈터 시설장, 김건태 초록꿈터 부원장수사가 참여한 가운데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 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kg을 전달했다. 양찬유 위니아딤채 경영지원 실장은 “올해로 16년째 진행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위니아딤채를 넘어 대유위니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위니아딤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딤채는 폐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플라스틱 방앗간’에 가전제품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폐자원의 순환 실천·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위니아딤채가 기증한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문을 연 ‘플라스틱 방앗간’과 노플라스틱선데이의 자원순환 복합문화공간 ‘그린워커스’에서 사용된다. 폐플라스틱 가공‧재생산을 비롯,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위니아 스마트 패키지(일체형 세탁건조기) 제품은 폐플라스틱 재가공을 위해 꼭 필요한 세척과 건조 과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니아딤채 최지혜 브랜드 마케팅 담당은 “환경 이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 플라스틱 방앗간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제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