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인 ‘i-ONE 자산관리’에서 全 금융기관 대출을 쉽고 편리하게 조회 및 관리 할 수 있는 ‘대출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관리’ 서비스는 ‘i-ONE 자산관리’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마이데이터 기반의 全 금융 대출정보를 분석해 상환일정 알림, 유형별 대출 현황, 상환계산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출현황에 따른 신용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대출상환 시 우선상환 대출도 추천해준다. 금년 하반기 중으로는 추가 대출한도를 분석해주는 DSR 계산기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i-ONE 자산관리’ 가입고객은 당행 대출정보만으로도 대출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타기관 대출이 있는 경우 마이데이터 연결 동의를 해야 조회 및 관리가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출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i-ONE뱅크에서 신용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서민금융대출을 비교해주는 서비스 등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관리를 도와주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서비스인 『하나 합』이 학술단체인 (사)서비스마케팅학회로부터 ‘서비스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소재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하나 합』은 손님이 보유한 상품과 자산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보기 쉽게 구성해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서비스로, ▲혁신성 ▲창의성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마케팅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8월 서비스 개편을 통해 ▲자산 ▲진단 ▲플랜 ▲인포 등 4개의 탭을 신설해 자산의 진단부터 처방까지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한 점과 자산관리 상품ㆍ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손님이 더욱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하나 합』을 통해 부동산ㆍ자동차ㆍ자녀ㆍ반려동물 등 가족 구성원을 위한 테마별 지출 관리와 함께 다양한 비금융 제휴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서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나은행은 향후 『하나 합』에 신용관리, 부채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분산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6월 마이데이터 사업자 예비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사업 시행을 위한 본허가를 획득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이로써 신한금융지주의 4개 그룹사(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가 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보유한 기존 금융정보와 보장자산 현황을 활용해 최적의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필수서비스인 통합자산조회서비스와 더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산형성 플랜을 설정하고 달성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참여형 리워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 가입보험 보장분석을 토대로 생애주기별 필요보장 금액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루티너리(Rountinary)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인생 여정에 따라 금융자산을 포함해 보장자산까지 분석하여 안정된 인생설계를 추구할 수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IBK기업은행(대표 윤종원)은 중고차 전문 판매업체인 ‘AJ셀카(대표 조성봉)’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ONE 자산관리’에서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딜러와의 만남 없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평가사가 방문해, 차량을 직접 평가한 후 온라인 경매를 통해 비대면으로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마이데이터를 연동해 가입 중인 자동차 보험을 확인하고 보험 만기 시 ‘i-ONE Bank(개인)’ 앱에서 가입도 가능하다. 사전에 차량번호를 등록해 내차의 시세를 미리 알아보고 주행거리에 따른 시세변동까지 예상해볼 수 있다. 대상은 ‘i-ONE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다. 명의이전, 탁송 등 모든 판매과정을 제휴사인 ‘AJ셀카’에서 처리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ONE 자산관리를 통해 차량 시세조회부터 판매까지 가능한 종합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량과 관련된 거래내역을 제공하는 ‘차량 가계부’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을 출시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블링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고객의 자산을 한군데로 모아 블링블링하게 관리해준다. 마블링은 은행, 카드, 보험, 금융거래 정보부터 전자상거래, 통신 등 생활금융 영역까지 자산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며 MTS ‘M-able’과 마이데이터 전용 앱으로 출시된 마블링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자산조회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노하우와 더불어 투자현황을 점수로 알려주는 포트폴리오 진단, 쉬운 용어와 그림으로 종목을 진단하는 주식종목진단, 주식투자 고수가 선택한 종목을 알려주는 고수의 Pick, 노후생활 준비를 도와주는 은퇴준비진단 등의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 투자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KB증권은 다음달까지 마블링 가입 후 타사계좌 1개 이상 연동하면 추첨을 통해 총 6,270명에게 LG스탠바이미, 아이패드프로, 발뮤다 더브루 커비머신, 뱅앤올룹슨 휴대용 스피커, 신세계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정림 사장은 "'마블링'은 흩어진 자산을 모아 관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하나금융그룹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하나합’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가 선보인 ‘하나합’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가 참여하는 마이데이터 공동브랜드다. 다양한 금융회사에 손님이 제공한 데이터를 더해 하나금융투자만의 자산관리, 투자 노하우 등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하나금융투자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액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와 비교를 통해 재테크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부자 되는 투자 노하우’ ▲현재 소득 수준을 바탕으로 은퇴 준비도를 파악할 수 있는 ‘미리하면 쉬워지는 은퇴준비’ ▲배당과 관련한 일체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줘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배당투자’ 등 고객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자산관리를 기반으로 ▲건강 ▲절세전략 ▲보험비교 ▲저금리 대출안내 등 고객이 일상에서 필요한 맞춤형 콘텐츠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엄준기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하나금융투자에서 선보이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손님들의 효과적인 재테크·투자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에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를 31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신한은행, CJ올리브네트웍스과 함께 마이데이터 공동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금융·통신·유통 데이터를 활용한 협업 모델을 모색해왔으며, 첫 결과로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키타카(DIKITAKA)’를 지난달 선보인 바 있다. 마이데이터란 행정 및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의 각종 데이터를 정보 주체인 개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최근 이에 대해 관련 업계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생활가치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직접 사업권 허가를 신청하게 됐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자산관리 및 지출관리 서비스 외에도 ▲각종 납부금의 연체를 예방하기 위한 납기일 알림 ▲현금 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출납 알리미 ▲개인의 신용점수를 쉽고 편하게 올려주는 신용 부스터 ▲나도 모르는 숨은 혜택 찾기 등을 신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사용자 맞춤형 금융 자산·지출 분석 서비스인 ‘자산관리’를 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소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소셜 데이터 접목이다. 연령에 따른 평균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는 ‘자산비교’ 기능을 추가해 본인 자산뿐 아니라 또래 평균 자산을 비교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인 맞춤형 금융관리를 위한 다양한 편집 기능도 제공한다. 기능엔 ▲자주 사용하는 금융상품 즐겨찾기 추가 ▲민감 자산 숨기기 기능 제공 ▲지출 상세내역에서 소비 카테고리 편집 ▲메모 기능 추가해 사용자 직접 소비내역 정리·지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금융자산 영역도 확대됐다. ▲예∙적금 ▲카드 ▲보험 ▲금융투자 ▲대출 ▲전자금융 ▲통신 등 다양한 금융자산을 한눈에 확인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설명과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구성도 눈에 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단계에 사용자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UI∙UX를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회사 혹은 공공기관에 흩어진 본인의 금융정보를 한 번에 수집해 금융소비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금융회사는 고객 동의를 통해 마이데이터를 수집해 ▲맞춤형 상품 추천 ▲생애재무관리 ▲보험 만기 알림 ▲보험 추천 정교화 ▲소비패턴에 따른 맞춤형 카드 추천 서비스 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회사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투자자문, 투자일임 등 초개인화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해,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고객은 각 금융사 별로 진행하고 있는 투자 상황 등 개인별 재무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재테크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KB증권은 금융자산 통합조회 외에도 포트폴리오 진단, 고수의 Pick 등 투자와 관련한 마이데이터 분석 콘텐츠를 준비하고, 특히 투자에 적극적이고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의 눈높이를 맞추는데 많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LG CNS(대표 김영섭)가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안효조),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마이데이터 공동 사업’을 위한 3사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LG CNS는 이달 초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LG유플러스, GC녹십자헬스케어를 시작으로 비금융 데이터 수집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외부 기업과의 본격 제휴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LG CNS는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금융·헬스케어·통신’ 분야 마이데이터 결합 서비스 ‘라이프 매니징’ 개발에 나선다. ‘라이프 매니징’은 고객의 ▲금융 데이터 ▲건강 데이터 ▲통신 데이터 등을 고객 동의하에 수집해 인공지능(AI)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생활 목표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라이프 매니징’은 3사가 보유한 각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개발을 추진 중이다. 또한 3사는 데이터기본법과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 등 마이데이터 법제화 과정에 맞는 서비스 모델을 준비할 계획이다. LG CNS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여행, 자기계발 등 생활 주제의 마이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