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지난 5일 CJ인재원에서 CJ나눔재단과 함께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꿈키움 아카데미는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운영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통해 자립하고자 하는 청년에게 푸드서비스 및 생산전문가 부문의 취업 연계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37명의 푸드서비스 부문 수료생을 채용하며 청년들의 외식업계 진출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는 총 48명(요리 과정 14명, 서비스매니저 과정 18명, 카페매니저 과정 16명)이 푸드서비스 부문 교육에 입과했다. 교육생들은 최대 4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이론 및 실무 교육, CJ계열사 현장 실습 등 업계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육, 사회생활 멘토링과 같은 역량 강화 및 비전 설계를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되며 생활비 등 교육 지원금도 지급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요리 과정 교육생 김정민 님은 “교육과정 중 CJ프레시웨이 사업장에서의 현장실습이 가장 기대된다”라며 “4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신규 브랜드 론칭을 지원하는 '브랜드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식자재 유통업계에서는 CJ프레시웨이가 처음 선보이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브랜드 솔루션 사업은 신규 외식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메뉴 구성, 마케팅 등을 지원해 고객사의 사업 확장을 돕는 것이다. 고객사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CJ프레시웨이는 추가 식자재 매출을 확보해 '윈윈'할 수 있는 구조다. CJ프레시웨이는 사업 담당 팀인 '외식솔루션영업팀'을 지난 1월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첫 사례는 떡볶이 전문점 '두가지떡볶이'를 운영하는 '두가지컴퍼니'의 두 번째 브랜드 '밥앤동'이다. 밥앤동은 코로나19 여파로 급성장하고 있는 배달 음식 시장을 겨냥한 배달 전문 볶음밥 및 우동 전문점이다. 대중적이면서 조리와 배달 모두 용이한 볶음밥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기존 '두가지떡볶이' 매장을 활용해 추가 시설 투자가 필요 없는 '숍인숍' 매장이라는 점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밥앤동 매장 수는 5월 말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15호점을 돌파했으며, 오픈 예정 점포까지 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인천 도서지역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알려주고자 지난 11일 인천재능대가 위탁 운영하는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업무협약에 따라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손잡고, 관내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식습관 교육과 영양 및 위생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지역 특성상 식자재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상황에 대비해 대체 식자재를 제안하는 등 맞춤형 영양 식단 구성 컨설팅에도 힘쓴다. 현재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유치원·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총 16곳의 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를 통해 ▲친환경·유기농·GAP 인증 농산물 ▲방사능 검사 통과 수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등을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영유아와 학부모·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셰프와 영양사가 소속된 전담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홍민호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사업부 부장은 “아이누리는 식습관 및 위생관리 교육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교육 횟수가 2000회를 돌파하는 등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경기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의 사무실에서 진행된 양측의 업무협약식에는 배찬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사업부장과 유연희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와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재 460여개에 해당하는 어린이집의 급식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고, 소속 원아를 대상으로 하는 식생활 교육 기회를 늘리겠다는 목표다. 또 CJ프레시웨이는 해당 지역 어린이집에 고품질의 건강한 식재료 유통을 확대하고, 쿠킹클래스 등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 관리·편식 개선 지도법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개별 어린이집이 더 나은 급식 서비스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인력·기술·자원을 적극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히 좋은 상품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에서 나아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기업과 교육 주체가 한 뜻으로 움직이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최근 3년간의 지속 가능 경영 실천을 목표로 활동한 내용과주요 성과가 담긴 첫 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작성됐으며, 독립 기관을 통해 제 3자 검증을 받아 신뢰도를 높였다. 지난 3년 간 꾸준히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소비량, 물 사용량을 줄이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온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전기화물차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 저감에 앞장섰으며, 상품을 유통할 때 사용하는 아이스팩을 재사용 물량으로 전환하는 등 자원순환 활동을 이어왔다. 아이스팩은 유기적인 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지자체와 연계해 물량을 확보하고, 이를 수거해 자체 물류센터와 협력사에게 제공,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행정안전부 우수 협업 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급식장에서 배출되는 종이 쌀 포대를 업사이클링 가방으로,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모아 친환경 화분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수행했으며, 키즈 식재료 브랜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지난 3월 출시한 ‘뻥이요 마카롱’이 홈플러스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뻥이요 마카롱’은 CJ프레시웨이가 학교, 오피스 등 단체급식 채널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서울식품공업과 함께 기획한 상품으로, 뻥이요 맛의 꼬끄와 크림을 적용하고, 크림부분에 분쇄한 과자를 둘러 익숙한 맛에 독특한 식감을 더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가 판매되는 등 학교 급식과 오피스 구내 식당 등 다양한 고객사의 주문이 이어져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채널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상품력을 인정 받은 ‘뻥이요 마카롱’은 지난 16일 홈플러스 입점에 성공, 이로 인해 단체급식장, 식자재 마트 등을 타깃으로 기획된 B2B 전용 상품이 전국의 소비자를 만나게 됐다. 이번 성과 외에도 다양한 B2C 채널에 잇달아 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홈플러스를 포함한 국내 대형마트와 외국계 할인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주요 편의점 등 전국 B2C 경로와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판매처, 더마켓, 올리브영 등 CJ그룹 계열사의 공식 온라인몰 등의 입점 채널이 있다. CJ프레시웨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의 올해 1~4월 외식 식자재 누적 매출액이 2019년 동기간 대비 4.7% 증가해 코로나19 확산 이전 매출을 뛰어넘은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는 8% 성장한 수치다. 이에 대해 외식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고,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계약 만료 대상이었던 월 매출 1억원 이상 외식 프랜차이즈와의 재계약도 모두 성사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고객사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밀·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을 전개했다. △맞춤형 상품 개발 △마케팅 지원 △운영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자재 유통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보유한 상품 및 제조·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가맹사업 확대도 돕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11월부터 수제버거 전문점 ‘GTS 버거’의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계약 당시 수원 본점 1곳만 운영하고 있던 ‘GTS 버거’는 트렌디한 버거 메뉴로 입소문을 타 현재는 매장 10호점을 돌파했다. CJ프레시웨이는 ‘GTS 버거’ 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건강관리의 즐거움을 의미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에 맞춰 식물성재료, 우리 쌀과 밀로 만든 ‘더 건강한 베이커리’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더 건강한 베이커리’의 첫 출시 상품은 비건 베이커리 9종과 고단백 쿠키 2종으로,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 ‘널담’과 협력해 버터, 계란, 우유 등의 동물성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디저트 위주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맛과 건강 모두 살리기 위해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과 칼로리를 낮췄으며, 통밀, 병아리콩 등을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림과 동시에 단백질, 식이섬유 함유량을 높였다.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는 마쉬멜로우 대신 고소하고 담백한 병아리콩 크림이 들어간 100% 식물성 비건파이, 아몬드가루와 버터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한 비건 마카롱, 병아리콩을 베이스로 한 마들렌 등이 있다. 현재, CJ프레시웨이는 국내 비건 인구가 250만명으로 늘어나 주 1회 채식의 날을 지정하는 학교, 기업들을 바탕으로 비건 베이커리 상품을 단체급식장에 공급해 최종 소비자들이 손쉽게 비건 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지난 10일 시그니아파이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필립스 UV-C 살균기’ 설치를 진행 고객사 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그니파이의 ‘필립스 UV-C 살균기’의 ‘UV-C’는 파장이 가장 짧은 자외선으로 바이러스 및 세균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해당 살균기는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해 마트, 식당, 병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보육, 요양시설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프레이쉐이는 고객사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한 재무,회계 등 경영과 더불어 안전 및 위생관리까지 컨설팅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살균 시스템 도입, 위생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코로나19에 맞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8000여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위탁 운영중인 단체급식장 중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인천국제성모병원, 구미차병원 등 다섯 곳의 대형병원 직원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의료진에게 후식으로 '서울우유 아이스크림'을 아이스크림을 지난 17일 전달했다. 서울우유 아이스크림은 정제수 없이 국내산 유원료만 72% 이상 함유된 제품으로 CJ프레시웨이가 서울우유와 협업해 유통하는 상품이다. CJ프레시웨이는 각자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흰우유, 초콜렛, 살롱밀크티 등 3종류의 다양한 맛으로 준비했다. 17일, 아이스크림을 전달받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오랜 시간 동안 두꺼운 방호복을 착용해야 하는 의료진이 잠시나마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단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