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스호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조각 등 입체작품이 중심이 되는 국내 유일의 아트페어인 ‘조형아트서울 2024’에 우리술을 알리기 위해 막걸리를 협찬한다고 23일 밝혔다. 국순당 막걸리는 행사기간 동안 아트페어 VIP 라운지에 제공돼 우리술 막걸리를 알린다. 또한 주요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가 참석하는 개막행사에도 사용된다. 이외에도 개막식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정수량의 마중술로 제공되며, 조형아트서울 참여 갤러리에 선물로 제공케 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조형아트서울 2024’는 ‘뉴 웨이브(New Wave)’를 주제로 국내 85개, 해외 20개 등 105개 갤러리가 참여해 850여 명 작가 작품 3800여 점을 선보인다. 일본 갤러리 4곳, 인도네시아 갤러리 1곳이 올해 처음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청작화랑과 금산갤러리, 갤러리 위, 갤러리 가이아 등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대만의 더 홍 아트 갤러리, 일본의 야마키 아트 갤러리 등이 참가한다. 23일 개막해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국순당은 우리 술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문화 행사에서 우리술을 알리는 다양한 아트마케팅을 꾸준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늘은 화이트데이다. 코로나 19를 거치며 음주 문화도 변화해 이왕이면 스토리가 있고 대화 소재가 될 수 있는 술로 기념일을 즐기는 추세이다.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술로 뽀얀 하얀 색의 막걸리와 제조 년도가 표시된 샴페인 호스톰 블랑 드 블랑 2010 등을 추천한다. 막걸리는 쌀을 발효시켜 만든 우리 술로 하얀 색의 도수가 낮은 술이다. 최근 정통 막걸리뿐만 아니라 단팥이나 바나나 등을 첨가한 맛과 캐릭터 디자인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여 화이트데이에 골라서 즐기기 손색이 없다. 국순당(대표 배상민) 쌀 막걸리는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막걸리의 풍미가 특징이다. 페트병뿐만 아니라 소용량 캔 제품도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가치소비 트렌드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열을 가해 고두밥을 짓는 과정이 필요 없는 ‘생쌀발효법’을 적용해 빚는다. 에너지 절감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최소화했다.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해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도 쉽게 했다. ‘국순당 쌀막걸리’를 기반으로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도 기념일에 즐기기 좋다. 일명 바나나 막걸리인 ‘국순당 쌀 바나나’는 막걸리 탄산의 청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함께한 막걸리가 개발돼 수출에 나선다.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 8종을 개발하고 일본에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일본에 수출하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는 국순당이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의 해외시장 개척 및 활성화를 위해 해외에서 인기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제품이다. 양사는 지난 9월 상호협력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지난달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일본 및 대만에 수출이 성사되며 해외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일본에 수출되는 막걸리는 현지 대형마트 등에서 12월 중순부터 선보인다. 대만 수출용 막걸리는 다음달에 선적할 예정이다. 일본에 수출하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는 국순당 쌀막걸리, 국순당 쌀바나나, 국순당 쌀복숭아, 국순당 쌀청포도 등 4개 브랜드이며 각각 패트와 캔이 출시돼 총 8개 품목이다. 각 제품마다 제품의 특징에 어울리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국순당 쌀막걸리 패트병에는 무표정한 얼굴이 매력인 ‘브라운(BR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올가을 수확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가 선보인다.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을 20,00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은 ‘막걸리의 날’이 시작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추수 이후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술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은 갓 수확한 햅쌀로 빚어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고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1도 높은 7도이며 용량은 750㎖이다. 햅쌀 막걸리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유리병 용기를 사용했다.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은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지역 쌀인 횡성 어사진미로 술을 빚어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횡성 어사진미는 높은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 맑은 물로 재배해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생쌀을 가루 내 빚는 친환경 제법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에너지 절감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최소화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4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9회째 개최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800여개 이상의 주류가 출품됐다. 이번에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제품은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등이다. 백세주는 ‘우리술 약주‧청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지금까지 총 6번 대상을 수상했다. 12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와 국내 최초로 양조 전용쌀로 개발된 ‘설갱미’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바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6월 리뉴얼 이후 첫 대상 수상이다. 두 번의 쌀 발효 과정에 추가로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한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해 빚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이번 수상까지 더해져,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출시 4년 만에 해당 제품 시리즈 전체 누적 판매량이 6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에 국내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출시한 국순당은2020년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페트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 등 유산균을 활용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 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는 출시 후 이듬해인 2019년에는 82만 병이 판매, 2020년에는 새롭게 출시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까지 인기를 끌며 시리즈 제품이 168만 병이 판매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총 270만 병을 판매해 전년 대비 매출이 60.7%가 증가하는 등 꾸준한 판매량 증가세를 유지 중이다. 막걸리 업계는 소비자 판매가 3000원이 넘는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가 꾸준하게 인기를 끌며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선도했으며 유산균이란 막걸리 기능성을 확대한 제품이 인기를 끌며 막걸리 시장에 기능성 제품 시장 형성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국순당은 ‘1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대표 김호성)이 '서울장수'와 협업해, GS25와 GS더프레시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막사’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막사'는 일반 고객들이 막걸리와 사이다를 2대 1의 비율로 즐기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GS리테일 측은 "서울장수와 함께 6개월간 수차례의 시제품을 제조하며 레시피를 수정했다"며 "총 4번의 담금, 발효 과정을 거쳤고 사이다 향 등의 맛을 추가로 내는 제성 과정과 탄산 주입을 거쳐 알코올 도수 5%의 막사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막사는 '취하는 술'보다 탄산, 과일향 등이 함유된 '맛있는 술'과 낮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MZ 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했다. 최근 3년간 맥주를 제외한 주류 카테고리에서 알코올 도수 5% 이하의 저도주 매출은 2020년 123%, 2021년 288% 신장했다. 한구종 GS리테일 음용기획팀MD는 "과거 취하도록 마시는 음주 문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맛있는 음식과 잘 어울리는 맛있는 술을 적당히 즐기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류 소비자들을 위해 전통주의 대중화와 저도주 상품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1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2만병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021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에서 횡성지역의 올가을 수확한 햅쌀로 빚는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 보다 1도 높은 7도이며, 용량은 750ml다. 유리병 용기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국순당은 매년 햅쌀을 수확하는 9월경부터 첫술을 준비한다. 먼저 인근 지역의 햅쌀로 술을 빚어 주질 테스트를 거친 후 가장 적합한 햅쌀을 구매해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다. ‘첫술’은 생쌀을 가루 내 빚는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은 물론이고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을 원료로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햅쌀로 빚은 첫술은 그해 햅쌀로 빚은 첫 막걸리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13년째 매년 10월에 한정품으로 생산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며 “과거 추수 이후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막걸리”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인증 아이템 '곰표' 협업 막걸리인 '표문 막걸리'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판매하는 '표문' 막걸리는 지난 4월 온라인에서 첫선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당시 한정된 제조 수량으로 온라인에서도 구하기 힘들었던 표문 막걸리를 이제는 가까운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우선 서울·경기 지역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해 추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표문 막걸리는 대한제분과 한강주조가 협업한 상품으로 '표문'은 대한제분 브랜드 '곰표'를 뒤집어 표기한 것으로 보통 막걸리를 거꾸로 뒤집어 흔들어 마시는 것에서 착안해 작명했다. GS25 측은 최근 막걸리가 뉴트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로부터 '인싸술'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표문 막걸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GS25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막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5% 신장한 데 이어 올해 9월에는 40.1% 신장률을 보였다. 20~30대 MZ세대 고객 구성비는 지난해 26.7% 대비 올해 35.6%로 증가했다. 안재성 GS25 음용식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협찬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순당이 협찬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VIP패키지에 구성돼 행사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순당은 지난 2011년부터 11년째 꾸준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우리 술을 협찬하며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 관계자들에게 우리 전통주와 술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내 몸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은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막걸리 한 병에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가 돼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열처리 유산균 배양체 1000억 개 이상과 프락토올리고당 1000mg이 들어있다. 지난해 출시 이후 전 세계 15여 개 국가에 수출돼 우리나라 막걸리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막걸리 빚기가 지난 6월에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등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협찬은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