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다음달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아크로 베스티뉴’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안양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3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면적별로는 △39㎡ 10가구 △59㎡A 286가구 △59㎡B 33가구 △74㎡B 21가구 △84㎡ 41가구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을 지하로 연결한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평촌 내에서도 최상위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여기에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를 경기권 최초로 적용해 그동안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최상의 주거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크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어우러진 조경 설계 ‘아크로 가든 컬렉션’과 지역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를 적용해 평촌의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를 구현할 전망이다. 평촌 최상의 입지에서 선보이는 유일무이 랜드마크 아크로 베스티뉴는 지역 내에서도 상징성 높은 핵심 입지에 들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부산에 포스코이앤씨(대표 한성희) 오티에르 홍보관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가 시민촉진2-1구역에 부산 최초로 적용되면서 많은 조합원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초고층 시공 실적 1위인 포스코이앤씨는 부산 최고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해운대 엘시티 더샵에 이은 새로운 주거명작을 완성하기위해 촉진2-1구역에 최고급 마감재와 넉넉한 지하주차장, 튼튼하고 안전한 내진설계 등을 제안하는 등 기업의 사활을 걸고 입찰에 나섰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마감재다. 포스코이앤씨는 시민공원의 조망을 높이고, 초고층 건물에 걸맞는 창호의 강도와 기밀성 그리고 단열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독일 명품 베카창호를 적용했다. 주방가구는 이탈리아 명품 데노보쿠치네, 원목마루는 이탈리아 명품 리스토네 조르다노가 적용된다. 수전, 세면기, 욕조, 도기, 타일 등 모두 외산 명품 마감재를 적용해 오티에르의 명성을 높여나가고자 하였다. 또한 기존의 다소 협소한 지하주차장 개선을 위해 100% 확장형 주차 제안과 함께 주차대수를 기존 대비 471대를 늘려 고급 아파트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숭어리샘주택재건축정비사업)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공동시공)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다. 단지는 총 1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 대전 No.1 인기 주거지 둔산신도시, 풍부한 인프라 갖춰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우선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7월 29일(현지 시각)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 △중국 청두 타이쿠리(Tai Koo Li) 지역 △태국 방콕 씨암 센트럴월드(Central World) 쇼핑몰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Duomo)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Callao) 광장 등에서 세상을 더 위대하게 만들 새로운 폴더블 폰의 공개를 예고하는 공식 트레일러 영상 ‘더 위대한(greater)’의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단순히 새로운 폼팩터를 넘어 사람들의 모바일 사용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은 신제품을 통해 일하고, 즐기며, 삶의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갤럭시 언팩 2022는 8월 10일 밤 10시(한국 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맨해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LG(대표 구광모)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홍보영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LG는 21일(현지시간)부터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전광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타임스스퀘어는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50만명에 달하는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또 영국 수도 런던의 피카딜리광장도 최대 번화가로 알려져있다. 이번 홍보 영상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진행된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상영됐다. 영상에서 글로벌 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MICE) 도시로서 부산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에너지(ENERGY) ▲모험(ADVENTURE) ▲다양성(DIVERSITY) ▲아름다움(BEAUTY) ▲예술(ART) ▲‘당신(YOU) 등 여섯 가지 키워드로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LG는 국내에서도 광화문·시청 등에 있는 옥외광고 전광판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 중이다. 또 △해운대 △광안대교 △벡스코 △감천문화 마을 등 자연경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2년간 걸친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MZ세대를 겨냥한 스트리트패션 전문관을 오픈한다. 17일 신세계백화점(대표 손영식)에 따르면, 2020년 11월 스포츠전문관을 시작으로, ▲생활전문관 ▲식품전문관 ▲명품관 등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한 경기점은 이 달 스트리트패션 전문관인 ‘플레이그라운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점은 이번 리뉴얼을 마무리하며 잠재적 백화점 VIP 고객으로 떠오른 영고객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는 설명이다. 실제 리뉴얼에 대한 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를 겨냥해 기존 면적보다 25% 크게 구성한 ▲스포츠·아웃도어전문관 ▲체험형 콘텐츠로 가득 채운 생활전문관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식품전문관 등 이색적인 콘텐츠에 고객들도 만족했다는 평이다. 업계 최초로 지하 1층에 선보인 명품관은 ▲마르니 ▲막스마라 ▲메종마르지엘라 ▲멀버리 ▲로에베 등을 새롭게 들여, 젊은 층 집객을 이끌었다. MZ세대 고객의 비중도 큰 폭으로 늘었다. 리뉴얼을 시작한 2020년 11월 대비 올 3월 2030대 매출 비중은 30% 가까이 늘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3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3, 1734번지(아산배방택지지구)에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천안아산역(KTX∙SRT)과 1호선 아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층으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226㎡ 총 1166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상업시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 ▲220~226㎡ 4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역전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생활 인프라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KTX∙SRT 노선이 지나가는 천안아산역(도보 5분)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도보 1분)을 인접하고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소방청이 화재와 붕괴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초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초고층 건축물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 2일 소방청(청장 신열우)에 따르면, 재난 발생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전국 120개 초고층 건축물(50층 이상 혹은 높이 200미터 이상)과 298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등 총 418곳에 대해 오는 8일부터 연말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주관 하에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게 된다.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이란 지하역사(상가)와 연결된 11층 이상이거나 1일 수용인원이 5000명 이상인 건축물로서 건축물 안에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중 유원시설, 종합병원, 요양병원이 하나 이상 있는 건축물을 뜻한다. 특히, 초고층 건축물의 경우,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연휴 기간 등을 이용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혹시라도 재난이 발생할 경우 초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소방청이 연 2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2021년 하반기 점검으로 10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데, 지자체 재난관리부서가 주관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온라인뉴스팀 | 롯데백화점은 7년 만에 신규 출점하는 동탄점이 20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탄점은 연면적 24만6000㎡의 경기 최대 규모 랜드마크로,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8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예술, 문화, F&B 등 체험 콘텐츠로 채워 볼거리, 즐길 거리 조성에 힘썼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인 라이프스타일랩, 실내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트 조형물,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디어 아트전,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 더 테라스, 업계 최초 디지털 체험존 등이 특별한 체험 요소다. 동탄점은 ‘머물고 싶은 백화점’을 지향하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오프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예술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쇼핑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해 세계적인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부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까지 100개가 넘는 작품들을 백화점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백화점 최초로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 아트 앰버서더 배우 ‘이동휘’의 보이스로 작품을 소개한다. 작품 옆 캡션에 부착된 QR코드 및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지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