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가 친환경차 운전자에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배당 NH올바른지구굿데이운전자보험'을 출시한다. NH농협손보는 농협금융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요소가 반영된 '무배당 NH올바른지구굿데이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배당 NH올바른지구굿데이운전자보험’은 계약자 또는 계약자의 가족이 소유한 차량이 전기자동차·하이브리드자동차·수소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인 경우 영업보험료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손보의 장기 보장성보험이나 농기계종합보험 기계약자는 영업보험료의 2% 할인까지 추가 받아 최대 4%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자동차사고벌금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필수비용과 일상생활 상해로 인한 골절·수술·입원·후유장해까지 보장한다. 자동차사고벌금 담보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일명 민식이법)’ 시행으로 강화된 스쿨존 내 어린이 사고 벌금을 3000만원까지 보상한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1~7급 사고 또는 교통상해후유장해 50%이상 사고 시 향후 납입할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준다. 최문섭 농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농협금융지주에서 선포한 'ESG Transformation 2025'비전 확립을 위한 그룹 내 주력 계열사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차별화된 ESG경영에 나서기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어 위원회 신설을 결정했으며, 위원회 구성원은 박민표, 박해식, 홍은주 사외이사와 서대석 비상임이사로 구성됐다. 이사회에서는 ESG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ESG위원회 규정도 승인했다. NH투자증권은 ESG위원회를 통해 지배구조 차원에서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등 ESG경영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최근 기업가치에 ESG경영 반영이 화두가 되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별화된 ESG 경영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농협금융지주에서 선포한 'ESG Transformation 2025'비전 확립을 위한 그룹 내 주력 계열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ESG 전담조직인 'ESG추진팀'을 신설했고,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ESG추진부'로 승격시켰다. ESG추진부는 ESG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자사 고품격 주거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Prugio Summit)’을 위한 공간 ‘써밋 갤러리(Summit Gallery)’를 새롭게 단장해 개장했다. 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써밋 갤러리는 푸르지오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콘셉트하우스로 현재와 미래의 주거형태를 제시하는 전시공간이자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이번에 새롭게 단장해 고객들에게 고품격 브랜드의 이미지를 적극 공개한다. 새롭게 단장한 써밋 갤러리는 ‘젠틀리 로얄(Gently Royal,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품격)’이라는 컨셉으로 공간을 설계했다.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그룹 도슨트 투어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우건설은 갤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하이엔드 주거상품으로 이루어진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써밋 만의 차별화 된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고객들을 맞이하는 1층 공간은 라운지·프리미엄시어터·보타닉가든으로 꾸며졌다. 라운지는 써밋 브랜드의 분위기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물, 돌, 나무와 같은 자연요소들의 질감을 이용해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연출했다. 각각의 질감은 현대미술과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신세계백화점(대표 차정호)은 강남점 본관 1층과 2층 사이 중층 메자닌 공간에 신세계갤러리를 개관하고, 첫 전시로 김창열 화백 작품 20여점을 전시 및 판매한다. 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 강남점은 그동안 작품을 수집하거나 재태크로 투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 2020년 아트 스페이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메자닌 공간 역시 아트스페이스와 더불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거듭날 계획이다. 아트 전문 딜러와 큐레이터가 상주하며 전시 작품 소개 외에 1 대 1 맞춤형 아트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프라이빗룸에서는 집, 사무실 등 내가 원하는 공간에 어울리는 미술품을 추천해주고 설치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메자닌공간에 첫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고 물방울 작가로 유명한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순간에서 영원으로'의 테마로 소개한다. 물방울을 주제로 삼기 시작한 1970년대 초기작부터 최근 2000년대까지의 시기별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이 가능하고 120호의 대작은 물론 3호의 작은 작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향후 신세계갤러리는 다양한 취향과 안목을 가진 고객을 위해 매달 새로운 테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이 5개 자회사를 포함해 '친환경 신사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채용에 나섰다. SK그룹 차원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폐지된 만큼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이번 채용을 단독 진행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SK에너지(대표 조경목), SK지오센트릭(대표 나경수), SK온(대표 지동섭), SK루브리컨츠(대표 차규탁), SK인천석유화학(최윤석) 등 5개 계열 사업자회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경영지원·비즈니스·엔지니어·연구개발 등 대다수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세 자릿수 수준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서류접수는 오는 10일 종료된다. SK이노베이션은 약 두 달간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6월 말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모든 전형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면접전형부터는 각 사업자회사별, 직무별 특성에 맞게 변형해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친환경 및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즉시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은 고객 접근성과 거래 편의성을 강화한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MTS)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BNK투자증권은 △유상청약 △매도담보대출 △SMS·잔고증명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단기사채 투자 거래 프로세스 간소화 △간편인증(지문·패턴)을 통한 빠른 로그인 등으로 고객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화면을 고객 이용빈도가 높은 메뉴를 위주로 개편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큰 글씨 메뉴를 추가해 이용의 직관성도 제고했다. BNK투자증권은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올 연말까지 BNK투자증권 MTS와 부산은행/경남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비대면 증권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6월 30일까지 MTS를 통한 단기사채 매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38만원(매매상품별 2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동일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진행해 총 600만원(월별 2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한편, BNK투자증권 MT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오는 4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지구 B-5블록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33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140가구 ▲84㎡B 81가구 ▲84㎡C 110가구다. 전 세대가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로 구성돼 있고,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올해 9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단지와 달리 분양 후 입주 기간이 짧은 게 특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서울에 도보로 진입할 수 있어 서울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케아,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 대형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지축지구가 위치한 덕양구는 삼송지구, 원흥지구와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밀집한 곳으로써 고양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덕양구의 지난해 집값 상승률은 33.81%로 일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IBK투자증권(대표 서병기) 임직원들에게 스트레스 관리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을 묻자, '가족'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임직원 1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힘들 때 자신을 일어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활력은?'이라는 질문에 총 20명(19.2%)이 가족이라고 답했다. 2위는 응답자 중 18명(17.3%)이 꼽은 자기연민이다. 윤 교수는 강연에서 건강한 멘탈관리를 위해 자신에 대한 지혜로운 연민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3위는 긍정적 사고와 소통으로 각각 12명(11.5%)이 투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매월 외부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초청강연회 이후 실시했다. 3월 강연회는 '리더를 위한 마인드케어'를 주제로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진행했다. 윤 교수는 "비대면 시대에서 구성원들의 마음관리는 조직의 경쟁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건강한 마음관리를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더불어 신체적·정신적 에너지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체외진단 기업 '(주)피씨엘(KOSDAQ 241820, 대표 김소연)'이 2021년 회계감사보고서를 30일 감사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으로 수령하고, 이를 한국증권거래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피씨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회계감사는 적정 의견을 받았음에도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으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 피씨엘은 최근 기업이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회계시스템의 정착이 늦어져서 생긴 문제로 인지하고, 올해 들어 회계처리 절차를 보완하고 시스템을 갖추는 등 회계관리시스템 개선에 적극 나섰다. 피씨엘이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내부회계관리제도에 관해서 “외부감사인이 모범규준을 평가기준으로 사용하여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설계 및 운영실태를 평가하였으며, (1)재고자산의 평가충당금이 재무제표에 적절히 기록되지 않을 수 있는 취약점과 (2)감사전 재무제표와 감사인에게 제출한 재무제표의 불일치가 발견되어 적절한 내부통제를 거쳐서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은 취약점의 징후가 보여서 비적정으로 평가” 하였다. 피씨엘은 감사인이 지적한 2가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취약점에 대해 “감사기간 동안 재고자산 평가충당금 부분은 재무제표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이 지역 이웃과의 상생과 그룹에서 추진 중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실천을 위해 2022년 테마 사회공헌사업인 'BNK투자증권의 따뜻한 동행'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BNK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사회공헌사업 테마를 선정해, 그 일환으로 지난 2월과 3월에 부울경 지역 아동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 세 곳을 방문해 TV와 노트북 등 교육기자재와 노후 가구 교체를 각각 지원했다. BNK투자증권을 앞으로도 매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는 “나눔의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과의 동행을 위해 이번 테마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이웃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