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 김재식)은 10월 국군의 날을 기념해 1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봉사자들은 제41~42묘역 총 1582위를 포함한 주변 묘역까지 돌며 자리를 정비했다. 태극기 꽂기,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의 정화 활동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정성껏 묘역을 돌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CCM)는 “국군의 날 등 10월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미래에셋생명 직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최근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과 제7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대회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영건스 매치플레이는 국내 남자골프 활성화와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해 지난 2015년 창설된 국내 유일의 주니어 매치플레이 대회이다. 도미노피자, 캘러웨이골프코리아, 이수그룹, 매일유업 등 4사가 공동 주최하며, 매일유업은 지난 5회 대회부터 주최사로 참여하고 있다. 7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태안군 스톤비치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대회로 승격해 예선전 없이 KGA 랭킹시스템 상위 64명이 출전해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국가대표 포인트가 걸린 시즌 마지막 대회이다 보니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450점의 국가대표 포인트가 주어지며, 순위별 KGA 랭킹 포인트와 함께 1위부터 8위까지는 별도의 장학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주니어 선수를 위한 제품과 상품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한다. 대회 기간 중 모든 선수에게 셀렉스 프로핏, 뉴트리션바 등의 제품을 상시 제공하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메타버스에서 창립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국내 현장 및 해외 근무자들까지 모든 임직원이 창립을 기념하고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취약계층과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 중이다. DL이앤씨는 올해 창립 83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最古) 건설사다. 1939년 10월 인천 부평역 앞에 ‘부림상회’라는 건설 자재 판매회사로 첫 발을 내디뎠다. 1947년 ‘대림산업’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건설업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 DL이앤씨로 새롭게 출범했다. DL이앤씨는 본사 사옥을 비롯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잠실 종합운동장과 같은 DL의 랜드마크로 메타버스 ‘DL 씨티’를 구축했다. 임직원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공간을 누비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회사의 역사와 실적과 관련한 실시간 OX 퀴즈, 방탈출 게임 등이 진행 중이다. 또한 DL이앤씨가 론칭한 국내 최초 VR 입주서비스인 디뷰(D.VIEW)를 체험하며 숨은 선물을 찾는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이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 금융 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주관으로 열리는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LPGA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타이틀 스폰서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금융 계열사 대표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참석했으며, 몰리 마르쿠스 사마안 LPGA 커미셔너 등 주요 관계자 및 프로 골퍼 유소연(한국 대표), 미나 해리가이(미국 대표)도 자리했다. 2년마다 세계 최강 8개국, 32명의 프로가 대결하는 이번 대회의 공식 명칭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며 2년마다 개최된다. 첫 대회는 2023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이뤄지며, 그 다음 대회는 2025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5개 한화 금융계열사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가성비와 가치 중심 소비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합리적인 보험료로 각 신체부위별 암 진단 보장을 선택해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내맘대로 암보험’을 12일 출시했다. ‘KB다이렉트 내맘대로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인 암 진단비와 함께 신체부위별 암 진단 보장을 고객 스스로 선택해 가입하는 DIY(Do It Yourself)형 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보험의 기본 보장인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6천만 원까지 보장하며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을 보장하는 ‘유사암 진단비’를 최대 3백만 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각 신체부위별로 세분화된 보장을 새롭게 탑재하여 기본 암 진단보장과 함께 고객이 가족력 등으로 가입 니즈가 높은 신체부위와 발병율이 높은 암질환에 대한 보장을 추가 선택해 최대 1천만 원까지 암 진단 보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보장별로 상세한 설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암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복잡한 암치료 보장을 ▲암 수술비 ▲항암 치료비 ▲암 입원·통원 일당 등의 패키지로 구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SK 울산 콤플렉스(이하 울산CLX)가 향후 미래에너지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체질개선에 나섰다. 회사는 2027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자해 넷제로(Net Zero) 달성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은 기후위기로 인한 에너지 전환기에 미래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소재’ 회사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에 따라 탄소가 아닌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공급사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단순한 에너지&석유화학사업의 매각 방식이 아닌 실질적인 친환경 투자를 통해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 울산CLX는 2030년까지 탄소 50% 감축, 2050년 넷제로 달성을 파이낸셜 스토리로 정하고, 생산과정의 그린화와 생산제품의 그린화를 추진하고 있다. SK 울산CLX가 2027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자하는 분야는 크게 ▲순환경제 구축(1.7조원) ▲설비 전환 및 증설을 통한 친환경제품 확대(3조원)다. 당장 에너지 공급원으로써 석유제품을 대체할 제품이 없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설비를 변경하고, 그동안 생산해온 석유화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세계적인 환경 전문 기업 ‘베올리아’와 ‘지속성장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제일약품과 베올리아는 용인 백암 생산공장의 에너지 최적화 및 그린 전기 생산을 위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및 노후설비 교체투자로 기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5% 이상 줄이고, 에너지 비용은 기존 대비 10% 이상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베올리아와 용인에 위치한 생산공장의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프로젝트를 통해 ESG 경영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1853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베올리아는 생태 전환의 글로벌 벤치마크로서, 수처리부터 에너지 관리,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의 설계 및 제공 등 탄탄한 친환경 사업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에 약 22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지난해 약 384억 유로(한화 약 52조 원) 매출을 기록하며 45여 개 국가에 진출해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은 "세계적인 기업 베올리아와 함께 용인 공장 내 친환경 시설 운영을 통해 환경 경영을 본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태광그룹(대표 조진환)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당한 경북 포항시에 수해복구 지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시는 추석 명절 직전 영남지역을 관통한 태풍 힌남노로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 포항 소재 주요 기업은 침수로 조업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태광그룹은 포항시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그룹 계열사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도 태풍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의 보험료 납입 유예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를 진행 중이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이 빨리 일어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CJ대한통운(대표 강신학 민영학)은 팀장, 센터장, 허브장 등 리더급 보직자를 사내 공개모집으로 선발하는 ‘리더 공모제’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리더 공모제를 통해 선발할 보직은 공석 또는 신설예정인 택배 허브장과 팀장, 이커머스 센터장 등이다. 지원 자격은 입사 3년 이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특정 직무를 책임지고 인력을 통솔해야 하는 보직자는 통상 회사에서 일정기간 근속한 직원 중 인사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하지만 리더 공모제는 보직에 맞는 역량을 갖췄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입사 3년차 사원급이 과장·부장급 몫으로 분류되던 조직장 역할을 맡는 것도 가능해진다. CJ대한통운이 도입한 리더 공모제는 기업문화 혁신의 일환이다. 이미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첨단물류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기술기업’의 미래비전을 선포했으며, 최고인재 확보와 조직문화의 혁명적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정현 CJ대한통운 인사지원실장은 “혁신기술기업의 핵심 원동력이 되는 우수하고 열정적인 최고인재들이 모이고,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55주년을 맞이해 지역과 지역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오는 7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난 4~5일 이틀간 대구 수성동 본점과 봉무동 DGB혁신센터에서 실시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진행됐다. DGB대구은행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2~3회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을 실시,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격려해 사내에서 자발적으로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 임직원 헌혈 참여 뿐 아니라 헌혈 문화의 확산을 위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헌혈 홍보 활동인 '대학생 헌혈 기념품 지원 및 푸드트럭 행사' 등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으며, 헌혈을 한 지역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헌혈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 행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