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리뉴얼 오픈

최고경영자‧고소득 임직원 대상 다양한 컨설팅 제공
확장 리모델링 기념해 오는 9월말까지 이벤트 진행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판교WM센터가 ‘NH투자증권 판교 비즈 플러스(Biz Plus)금융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개인고객(최고경영자·고소득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물론 기업대상 자산운용과 자금조달‧연금제도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WM(자산관리) 어드바이저와 법인 RM(Relationship Manager), 연금 컨설팅 RM이 상주한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기존의 판교 푸르지오월드마크 2층에 확장 리모델링을 마쳤다. 지역 특성상 IT‧BT 기업과 게임업체들이 대부분인 만큼 영리치 VIP고객에 맞게 젊고 역동적으로 리모델링했다. 또한 비대면(화상) 업무 및 투자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업무 키오스크와 화상상담 STM(Smart Teller Machine)도 설치했다.

 

또한 확장 리모델링을 기념해 오는 9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계좌를 개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NH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가로 금융상품(펀드‧ELS‧채권‧WRAP‧해외주식)을 3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5%(세전‧91일물)를 1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특판 RP는 총 100억원 모집으로 한도 소진 시 마감된다. 또한, 연금계좌를 대상으로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를 1000만원 이상 이전‧가입 시 3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법인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중 신규 법인계좌를 개설할 경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10잔을 제공하고 추가로 금융상품(펀드‧Wrap‧ELS‧DLS)를 1억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치킨 세트를 제공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는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리뉴얼 오픈을 통해 판교지역의 개인 및 법인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명가답게 운용 역량을 발휘해 법인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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