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합리적 보험료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 출시

타 보험사 암보험 가입했어도 가입 가능
암 발병 이후 후속 치료 대비하도록 구성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진단비는 물론,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총 3종을 보장해주는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은 2세대 표적항암치료비를 보장하는 등 암 발병 이후 후속 치료에도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된 상품이다. 일반암은 최대 5000만원,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최대 3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는 최대 200만원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0세부터 55세까지 가입 할 수 있으며 ▲실속형 ▲표준형 ▲든든형 ▲총 3개의 선택지를 통해 개인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든든형을 선택하면 암 진단비 5000만원, 표적항암치료비 3000만원에 추가로 고액암 진단비 1억원까지 보장된다.

 

해당 보험은 타 보험사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의 정상 유지 계약이 있는 고객은 보험료 3% 할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신상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뇌심보장보험’도 개정 출시했다. 이는 기존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에 대해 1000만원을 보장하는 가성비를 그대로 유지하며, 뇌혈관질환·협심증·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범위를 넓혔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발병률이 높아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암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라며 “남녀 미니암보험을 비롯한 고액암과 표적항암치료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춘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을 통해 합리적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경험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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