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내 최초 일임형 자산배분 변액펀드의 원조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이하 MVP 펀드)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은 MVP 펀드 성장과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 사이트 ‘MVP PRISM’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MVP PRISM은 MVP 펀드 설립 10년의 발자취와 폭발적인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MVP PRISM은 ▲MVP ▲PEOPLE ▲LIBRARY 3가지 탭으로 구성되어 있다. MVP 탭은 ‘MVP 항해의 시작’, ‘MVP는 현재 진행 중’, ‘Next 10년을 준비하며’ 등의 소제목으로 미래에셋생명 MVP 펀드의 지난 성장과 앞으로의 전략을 담았다. PEOPLE 탭의 경우 ‘MVP를 만드는 사람들’, ‘함께하는 사람들’, ‘고객이 전하는 편지’ 소제목 아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 해외 네트워크 파트너 Global X, PIMCO, 모건스탠리부터 FC, 고객과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 LIBRARY 탭은 지난 10년간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발행한 투자자 레터(Letter)의 형태를 띠는 분기별 MVP 보고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암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무배당’ 상품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 가입 시 월납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최대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1월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으로 관심있는 온라인보험 상품에 투표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 참여자 중 무려 절반 이상이 ‘온라인 암보험’ 상품을 투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 ‘딱딱치아보험’ (16%), 3위 ‘변액저축보험’ (16%)과 비교하면 온라인 암보험의 인기가 압도적인 셈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 암보험의 인기 비결로 비갱신형과 갱신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먼저 꼽았다. 특히, 암보험 발병률이 높아진만큼 과거보다 암보험의 갱신보험료 인상폭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가 계속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은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갱신형의 경우 보험비교서비스 ‘보험다모아’에서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통틀어 가장 저렴한 보험료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 플래그십 변액펀드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60’ 누적수익률이 2024년 2월 7일 기준 70.23%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31.5%)와 비교했을 때 이는 약 40%p 가량의 차이로, 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 지수에 대비해 2배 이상의 성과를 거둔 셈이다. 특히, 이는 전체자산 중 위험자산비중을 60% 이하로 낮게 유지하며 만들어낸 누적수익률로써, 낮은 위험으로도 더욱 높은 성과를 만들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글로벌 MVP펀드의 성장세는 독보적이다. MVP주식, MVP60, MVP30 등 위험자산 비율과 대상에 따라 15가지 형태로 나뉘는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는 최근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 등 해외투자 열풍에 힘업어 수익률이 돋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우량기업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글로벌 MVP60펀드의 누적수익률은 70.23%에 달하고, 연평균 6%에 가까운 복리 수익률을 지난 10년에 걸쳐 제공하고 있다. 2014년 4월에 출시된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는 보험업계 최초로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가가 매 분기 시장상황에 맞춰 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은 실직, 중대질병,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소득 단절 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해 드리는 ‘민생안정특약’을 국민 상생의 일환으로 당초 4월 예정에서 1월로 앞당겨 출시 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 무배당,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에 ‘민생안정특약’을 부가 하였으며 동 특약은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는 제도성 특약으로 유지 된다. 특약의 주요내용은 해당 건강보험 상품의 계약자 중 ▲실직(실업급여대상자), ▲3대 중대질병(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출산육〮아휴직(단축근무 포함)이 발생한 경우 신청을 통해 보험료를 1년간 납입 유예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험가입 후 경과기간이 1년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며 1년간(12개월)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해당기간 정상적으로 납입된 경우와 동일하게 보장된다. 신청횟수는 계약자 별 보험기간 중 1회한이다. 다만,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이 납입 유예 기간만큼 연장되며 납입면제, 소멸, 보험사고 등 발생 시 납입 유예 혜택은 보험료만큼 일시납입 이나 상계 처리가 되는 등 주의할 점도 있어 보다 자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이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로 향하는 닻을 올렸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디지털 전문가 양성 과정(MDA)’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과정은 엄선된 19명의 임직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외부 교육 포함 총 9개월간 코딩 및 데이터분석 등 디지털 관련 실무 과정을 집약적으로 교육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DX(디지털 혁신)와 IT 등 두 개 트랙으로 나눠 진행한다. DX 트랙은 프로세스 재설계 및 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교육한다. IT 트랙은 시스템 및 모바일 코딩 등 실무 프로젝트 업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현업전문성을 확보한 IT개발자를 양성한다. 추가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원활한 과정 관리를 돕기 위해 IT부서 직원들이 멘토링을 진행한다. 9개월의 과정을 수료한 임직원은 향후 미래에셋생명의 디지털 보험사 전환을 위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임직원들은 “그동안 현업 직무를 수행하며 디지털 역량 확보의 필요성을 절감해온 상황에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한층 더 나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성실하고 적극적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제판분리(제조·판매분리) 비용 지출에 따른 기저효과가 주효하게 작용해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80%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132억원으로 0.9%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839억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57.6% 성장했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414억원으로 지난해 320억원에서 29.3%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8억원으로 8%, 매출액은 9596억원으로 13.7%증가했다.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RBC 비율은 지난 6월 말 기준 지급여력(RBC) 비율이 186.5%로 지난해 말보다 18.4%포인트 낮아졌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제판분리로 인한 일회성 비용 발생 영향이 소멸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또 지난해 변액보험 일시납 사업비 부가 제도 변경으로 인한 수익 인식 하락 효과가 해소된 것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IFRS17 도입을 앞두고 재무건전성 지표로 꼽히는 Fee-Biz(수수료 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이모바일 비대면·비과세 상품인 ‘e-머스트 해브(Must Have) 변액연금보험’을 출시, 해당 상품을 KB국민은행 앱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e-머스트 해브(Must Have) 변액연금보험’은 관련 세법 충족 시 보험차익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가성비, 안전성, 유연성을 동시에 높여 고객의 안정적 노후자금 마련을 돕는 변액연금이다. 위 상품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납입기간변경 등 중장기 자금 활용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계약관리의 유연성을 개성했다. 기존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만 자금 확보가 가능한 세제적격 연금상품에 비해 중도에 유연하게 자금을 활용할수 있어 가입과 관리부담을 낮췄다. MZ세대 소비패턴을 반영해 가성비도 높였다. 모바일 기반 비대면 상품 특성에 맞춰 사업비를 낮춰 고객의 수익을 끌어올리고 5년 이상 유지시 기본보험료에 비례해 보너스 금액 적립, 해지 시 공제금액을 없애는 등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안정성도 높였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연 복리 1%를 보증하고 수익이 발생하면 그만큼 연금액이 늘어난다. 안정적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2014년 미래에셋생명이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다라 시행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제41~42묘역 총 1,582위를 포함한 주변 묘역을 돌며 자리를 정비했으며 태극기 꽂기,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의 정화 활동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정성껏 묘역을 돌봤다. 홍혜진 미래에셋생명 서비스기획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코로나 대비 생계형 물품지급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진단비는 물론,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총 3종을 보장해주는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은 2세대 표적항암치료비를 보장하는 등 암 발병 이후 후속 치료에도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된 상품이다. 일반암은 최대 5000만원,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최대 3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는 최대 200만원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0세부터 55세까지 가입 할 수 있으며 ▲실속형 ▲표준형 ▲든든형 ▲총 3개의 선택지를 통해 개인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든든형을 선택하면 암 진단비 5000만원, 표적항암치료비 3000만원에 추가로 고액암 진단비 1억원까지 보장된다. 해당 보험은 타 보험사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의 정상 유지 계약이 있는 고객은 보험료 3% 할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신상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뇌심보장보험’도 개정 출시했다. 이는 기존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에 대해 1000만원을 보장하는 가성비를 그대로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