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대표 윤영달)는 '제100회 양주풍류악회’ 특별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김정수(장구), 정재국(피리), 박용호(대금), 최충웅(가야금), 정대석(거문고) 등 현존하는 최고 명인명창 18인이 전통음악의 원형 계승과 발전을 위해 창립한 양주풍류악회의 100번째 정기 공연이다. 지난 7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진행된 공연은 100회를 맞아 명인명창들의 고품격 공연과 미래 전통음악의 주인공인 영재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올려져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의미를 담은 특별공연으로 열렸다. 공연은 양주풍류악회 전원이 참여한 천년만세 연주에 이어 홍종진 명인의 청성곡(대금)과 김수연 명창의 벗님가, 화초장타령으로 시작됐다. 이어 미래 전통음악의 주인공인 한음영재들이 준비한 춘앵전(화동정재), 계락(정가단아리)이 공연됐다. 마지막 순서는 수제천 구음 공연이 펼쳐졌다. 양주풍류악회 100번째 정기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명인명창들을 중심으로 국악인 100명이 무대에 함께 올랐다. 백제가요 정읍사의 가사를 대신해 대금, 피리, 해금의 선율을 입으로 연주하는 입타령이 떼창으로 불렸다. 크라운해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달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윤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영달 회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래가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으로 더 좋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8회 창신제(創新祭)’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창신제는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국내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전통음악공연이다. 이번 창신제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수제천(壽齊天)’을 새롭게 꾸며 무대에 올린다. 한국 전통음악 중 최고 백미로 꼽히는 수제천의 시작과 발전과정을 천년 역사 스토리로 만든 초대형 공연으로 준비했다. 총 3부로 구성된 공연은 수제천의 효시가 된 백제가요 ‘정읍사’를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한 연희 무대로 시작한다. 2부는 고려사와 대악후보, 악학궤범을 통해 수제천의 본형을 재현해 화려한 궁중음악과 궁중무용으로 선보인다. 3부는 하늘처럼 영원한 생명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수제천의 감동을 담은 대규모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한다. 한편, 크라운해태제과는 창신제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수제천의 학술연구 책자인 『수제천 연구』를 무료로 증정한다. 수제천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국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그 동안 학계에서 연구된 논문들을 모아 새로 발간한 전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한국 조각(K-Sculpture)의 세계화를 응원하기 위한 조각 전문 도서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조각의 발전과정을 조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한 『K-SCULPTURE 한국 조각을 읽는 스물한 개의 시선』(정가 20,000원)이다. 한국 조각의 미래를 이끌 전국 대학 조각 전공 학생 2,000명에게 무료로 후원한다. □ 세계무대 향한 K-조각의 발전 방향 제시한 정식 도서 조각 작품에 대한 해설서나 전시회를 다룬 책자들은 있었지만, 한국조각의 과거와 현재를 집중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K-조각의 세계화를 적극 지원해 온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이 조각가와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각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스물한 개 글로 엮었다. K-조각이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마스터플랜'을 세우겠다는 윤영달 회장의 열정이 출간의 계기가 되었다. 조각을 공부하는 조소 전공자들과 조각에 관심 많은 독자들을 위해 학술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눠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도록 만들었다. 시중 서점에 정식 발매와 동시에 전국 모든 대학교 조각 전공 학생들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대표 윤영달)는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한음영재들이 펼치는 ‘제2회 영재한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통 음악의 원형 보존과 발전을 위해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공연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의 두번째 공연이다. 명인명창 등 전통음악계와 기업은 한음영재들을 발굴해 육성하고, 국민들은 공연 관람권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공연에는 매주 일요일 열리는 영재국악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8개팀이 무대에 올랐다. 추계대찬소리 국악관현악단의 ‘민요의 향연’을 시작으로 소리부문 대상 ‘정가단 아리’의 편수대엽 ‘진국명산’ 등이 무대를 펼쳤다. 후원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관람권을 구매하면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진출을 후원하는 국민 후원자가 될 수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어린 영재들이 대형무대 공연 경험으로 한층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영재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 수 있도록 더 많은 국민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올해부터 3년간 한강공원에서 대규모 야외 조각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제 서울 한강공원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지붕 없는 초대형 조각갤러리’전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7일 윤영달 K-Sculpture 조직위원장과 윤종장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조각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중 상설 조각 전시회가 순환 개최되며, 세계 3대 아트페어인 영국 프리즈(Frieze)가 열리는 9월에는 특별 조각전시장을 설치, 운영한다. 한강에서 지난해 10월부터 3달 간 진행된 ‘2021 K-Sculpture 한강 흥’ 프로젝트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강공원에 초대형 야외 조각갤러리 운영이 시작된다면 ‘한국조각의 세계화’ 추진계획도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풍광이 아름답고 접근이 편리한 한강공원은 외국인들도 쉽게 찾을 수 있기에 최적의 조각전시장이 될 수 있을 것이며 한국조각의 아름다움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핵심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전략적 협력은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