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지난 14일 임부서장 전원이 온·오프라인 듀얼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2년 상반기 사업 전략 회의를 진행해, 올해 통합 MAU 목표가 1000만을 달성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제시하는 통합 MAU(Monthly Active Users)는 ▲신한카드 결제 플랫폼 ‘신한플레이(pLay)’ ▲자동차 종합 플랫폼 ‘신한마이카(MyCar)’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 ▲온라인 직영몰 ‘올댓쇼핑(Allthat Service)’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현재 신한카드를 대표하는 신한플레이 MAU가 600만, 신한마이카 100만 수준으로, 통합 MAU 1000만 달성은 도전적 목표다. 신한카드만의 고객 경험을 만들고 디지털 플랫폼 전반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하기 위한 도전적 목표치를 제시해 미래형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NO.1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사업 전략 회의에서는 ‘딥 플레이(Deep pLay)’라는 2022년 전사 전략 방향 아래 사업 라인별 목표 달성 방안을 공유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NFT(Non Fungible Token)을 적용한 ‘My NFT'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NFT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자신이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신한pLay(신한플레이)를 통해 등록하면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되는 NFT와 달리, 신한카드 NTF 서비스는 신한플레이를 통해 간편하게 NFT를 생성하고 고객만의 월렛을 통해 보관·조회할 수 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My NFT 서비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고객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쉽게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의 연결·확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의 가능성과 블록체인의 핵심 기능인 디지털 저장·조회 기능에 주목했다”며 “향후 고객의 비금융 자산, 소중한 물건과 추억까지 간직할 수 있는 생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2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일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빅데이터학회·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한 ‘제21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 경영자 부문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과 금융업을 뛰어넘는 ‘생활금융 종합 플랫폼 기업’을 지향해, 금융에 생활을 더해 론칭한 신한플레이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한플레이는 ▲기존 간편 결제 포함 자산관리·뱅킹 등 금융 고유 영역 ▲바코드 하나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멤버십 ▲신분증·인증 등 월렛 서비스 ▲고객 관심사 기반한 맞춤형 콘텐츠 등을 하나의 앱에 담아 슈퍼 앱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한 단계 진화한 플랫폼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크게 강화했다. 더불어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 ‘신한 페이스페이’ 확대 ▲금융위원회 지정 혁신금융서비스 최다 선정 등 핀테크 기반 디지털 결제 등의 혁신 성과도 보유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매장에서 실물카드 없이 결제하는 터치 결제와 얼굴 인식 결제가 가능한 신한 페이스페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