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성전자(대표 경계현·한종희)가 hy(대표 김병진), 삼성카드(대표 김대환)와 함께 ‘우리집 전자레인지,큐커로 교체’2차 캠페인을 진행하다. 해당 캠페인은 5월 2일부터 31까지 진행한다.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는 삼성전자가 식품회사와 함께 맛있고 간편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구매 약정 서비스인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동안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단품 기준 59만원)를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밀키트·신선식품·유제품 등 18만원 상당의 hy 식료품과 hy 공식몰 ‘프레딧’의 연간 유료 회원권 등 총 22만원에 이르는 혜택을 제공한다. ‘프레딧’ 연간 회원권 혜택에는 적립금 4만원, 매월 20% 할인쿠폰 4장(총 48장), 연 2회 무료 상품 체험 기회 등이 포함된다.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캠페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차 캠페인은 3월21일부터 4월30일까지 CJ 제일제당과 함께 진행했다. 이 기간 일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가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를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제품 1대로 그릴·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토스터 역할 기능을 모두 갖춘 '4-in-1' 기능을 갖춘 신개념 조리기기다.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부터 주목받는 국내 식품사 3곳과 추가로 협업을 진행했다. 신규 파트너사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는 '테이스티나인'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를 간편식으로 내놓고 있는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 ▲닭가슴살 메뉴로 유명한 건강 간편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다. 신규 식품사들은 삼성전자와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전용 레시피를 공동 개발해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삼성 비스포크 큐커에 참여하는 국내 식품사는 기존 8곳에서 총 11곳으로 늘었다. 이날부터 기존 파트너사들의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 역시 약 30종이 순차적으로 추가돼, 스캔쿡이 가능한 메뉴는 총 140종 이상으로 확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