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전략적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지난 2020년 앤트그룹에서 출시한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마케팅 솔루션이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중국의 '알리페이' ▲말레이시아 '터치앤고' ▲태국 '트루머니' ▲필리핀 '지캐시' ▲한국 ‘카카오페이’ 등 각국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지원한다. 롯데면세점은 업무협약을 통해 알리페이플러스 글로벌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지속해서 도입해 아시아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알리페이 앱 내에 롯데인터넷면세점 미니프로그램을 론칭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아시아권 국가 고객들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난해 4월 홍콩의 ‘알리페이HK’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4개 시장의 페이먼트 시스템을 추가 론칭했다. 나아가 일본과 태국 등 아시아 전역의 간편결제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알리페이플러스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통해 신용카드 보급률이 낮은 중국·동남아권 고객의 면세쇼핑 편의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브랜드 ‘라 메르’와 손잡고 협업 이벤트를 비대면으로 재개해, 고객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라 메르와 함께하는 롯데면세점 VIP 버추얼 이벤트’에 VIP 고객 40여명을 초청해, 라 메르의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인 ‘제네상스 드 라 메르TM’의 제품 사용법과 뷰티 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면세점은 이들 고객에게 제품 체험 키트와 마사지 툴을 사전에 증정해 뷰티 클래스를 진행하는 동안 제품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더욱 상세한 뷰티 컨설팅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했다. 롯데면세점은 행사 참석 고객 중 오는 27일까지 라 메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 적립금과 라 메르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던 브랜드 협업 이벤트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재개했다”며 “올 한 해 다양한 콘셉트의 비대면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1'서 2관왕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해당 시상식은 국내 4000여 인터넷 전문가가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 웹 평가다. 지난 29일 시상식서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는 '모바일 웹' 부문에서 437개 후보 사이트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최고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PC 웹' 부문에서도 '대기업 종합 분야 대상'을 받았다.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는 이번 평가서 ▲'여행' 콘셉트에 맞춘 화면 구성으로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부분, ▲차별화한 레이아웃을 통해 사이트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해 기획한 점,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구성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속 가능 경영 활동을 대외적으로 공유하며,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자 9월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변경된 홈페이지는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은 '튜티포어스(Duty4Earth) 걸음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총 1000만원이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롯데면세점이 에너지 절약과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한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Duty4Earth 걸음기부 캠페인'은 롯데면세점의 친환경 경영 슬로건인 'Duty4Earth'의 의미를 담아 11월 한 달간 진행한 참여형 기부 챌린지다. 롯데면세점 측은 “참가자의 누적 걸음 수가 10억 보를 달성하면 롯데면세점이 10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페인은 롯데면세점 임직원과 고객 약 3만명의 참여로 당초 목표의 2배인 20억보의 걸음 기부가 모였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방한용품, 식료품, 영양제로 구성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로 제작해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 롯데면세점 영업점이 위치한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오는 10월 무착륙관광비행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면서점은 10월 9일 한글날 연휴에 ‘김포-김해’ 왕복 노선을 시작으로 10월 한 달간 총 4편의 에어부산 전세기를 운영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550달러 이상 면세품 구매 고객에게 편당 133명 선착순으로 항공권을 증정한다. 특히 다음달 9일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10일 김해공항에서 복귀하는 김포-김해 왕복 노선은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른 노선으로 면세품 쇼핑과 1박 2일 부산과 경남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기기에 좋은 맞춤형 코스다. 해당 노선은 출발과 도착 공항이 다르더라도 일본 대마도 상공을 거치는 국제선으로 기존 무착륙관광비행과 동일하게 면세품 구매가 가능하다. 탑승객은 기본 600달러 면세품에 추가로 술 1병, 담배 200개비, 향수 60ml까지 허용되는 해외 여행자 면세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다음달 23일 ‘김포-김포’, ‘김해-김해’ 각 1편, 30일에는 ‘김포-김포’ 항공편 등 출도착 공항이 같은 무착륙 전세기를 운영한다. 단, 부산점 구매 고객에게는 23일 김해발 항공편으로만 지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