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브랜드 론칭 캠페인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이노베이션 부분 금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부문은 올해 신설된 항목으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3D(3차원) 홀로그램, 드론, 양방향 광고 등의 기술 중심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용 광고를 평가한다. 신한라이프의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가상 모델 인플루언서 '로지'를 내세워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신한라이프 측은 “광고 음원과 안무 등의 자체 개발 콘텐츠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관심을 받은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살펴보면 해당 광고는 MZ세대가 열광하는 틱톡에서 유행하는 음악과 댄스를 분석해 MZ 취향 맞춤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 글보다 단순한 비주얼로 정보를 습득하는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광고 내 정보 전달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송정호 신한라이프 브랜드 팀장은 "신한라이프의 출범과 함께 과감하게 선택한 가상 모델과 트렌디한 콘텐츠들이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계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자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메시지를 담은 뮤직비디오가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3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인 버추얼 인플루언서(가상 유명인) '로지(Rozy)'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뮤직비디오는 광고 음원 'Fly so higher(플라이 쏘 하이어·부제: 오늘처럼 놀라운 내일을)'의 풀 버전으로 지난달 2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가상 모델 '로지'가 성별·연령·국적을 초월하는 다양한 댄서들과 함께 지하철 등의 일상 장소뿐만 아니라 메타버스까지 섭렵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음원과 뮤비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발표한 ESG 슬로건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과 가능성·다양성이 열려 있는,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신한라이프 ESG 목표가 담겨 있다. 송정호 신한라이프 브랜드팀장은 "신한라이프의 ESG 메시지 '오늘처럼 놀라운 내일을'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길 바란다”며 “음원 수익금은 신한라이프의 ESG 활동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온라인뉴스팀 | hy(옛 한국야쿠르트, 대표 김병진)가 신한라이프와 ‘고객기반 확대를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hy와 신한라이프는 최근 몇 년간 사업역영 확장과 함께 주요 사업의 온라인 전환을 추진키로 했는데, 이중 업계 최초 사이버 아이돌 hy ‘하이파이브’와 신한라이프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를 앞세운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2000년대생) 유입 전략이 대표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신규 고객 확보에 더욱 집중하고, 각 사가 보유한 ‘프레딧’과 ‘신한플러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각적 측면에서 협업을 이어갈 예정으로, 먼저 정기구독 서비스와 보험을 결합한 제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병진 hy 대표는 “기존 사업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라이프와 제휴를 맺게 됐다”며 ”건강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이 주고객층인 만큼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