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이 국민지원금 진행과 함께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자체 가정간편식 브랜드 ‘소반’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는 등 장보기 상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자체 가정간편식 브랜드 ‘소반’의 품질과 맛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했다. 가정에서의 간편 식사 메뉴로 선호가 높은 ▲반찬(생선구이) ▲냉장면 ▲찌개 등 카테고리 6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9월 한 달간 생선구이 구매 시 ▲세븐셀렉트 찰진흑미밥 ▲냉장면은 맛김치50g이나 미니단무지 무료 증정 ▲찌개류 2종도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 제철 과일 구색 강화를 위해 ▲루비에스사과500g ▲샤인머스캣500g팩 ▲샤인머스캣400g컵 3종을 선보였다. 또 대원미디어와의 전략 제휴 상품으로 고전 명작 만화인 플란다스개 삽화를 패키지에 담은 세븐셀렉트 플란다스우유900ml도 출시했다. 무항생제중란30입도 특가에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9월 한 달간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세븐팜’ 3종에 대해 2개 구매 시 1개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상 상품은 ▲한끼채소(볶음밥용) ▲한끼채소(계란말이죽용)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내일(6일)부터 신청 및 지급되는 코로나 국민지원금이 전국 홈플러스 138개 점포에 입점한 임대매장 58000여개 가운데 15%(880여개)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오는 6일부터 신청·지급을 시작하는 국민지원금의 주요 사용처는 배스킨라빈스, 올리브영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일부 매장 제외)과 미용실, 안경점, 약국 등 모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다. 5일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점포가 쉽게 구별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임대매장에는 별도의 안내 고지물을 비치해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일부 브랜드 가맹점에서는 국민지원금으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과 감사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대형마트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에게도 정부 지급 국민지원금이 원활히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판촉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경 홈플러스 Mall마케팅팀장은 “대형마트에 입점한 일부 임대 매장에서는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하지만, 고객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국민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고객 안내와 혜택을 강화하고 점주들을 적극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