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자사가 후원한 여자골프 LPGA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라운드까지 150여개국 5억4000만 가구에 중계됐다. 특히 올해는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새롭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다. 한화 금융계열사들은 대회 전부터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에서 ‘우승국 맞추기’, ‘무료 직관 이벤트’ 등을 개최하며 국내 골프 팬들의 열기를 돋웠다. 또한 5개 한화 금융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직접 하딩파크를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이번 대회는 태국이 결승전에서 2승을 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호주가 2위로 뒤를 이었다. 대회 MVP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선정됐다.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한일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회장인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는 “골프는 남녀노소 모두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 금융 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주관으로 열리는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LPGA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타이틀 스폰서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금융 계열사 대표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참석했으며, 몰리 마르쿠스 사마안 LPGA 커미셔너 등 주요 관계자 및 프로 골퍼 유소연(한국 대표), 미나 해리가이(미국 대표)도 자리했다. 2년마다 세계 최강 8개국, 32명의 프로가 대결하는 이번 대회의 공식 명칭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며 2년마다 개최된다. 첫 대회는 2023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이뤄지며, 그 다음 대회는 2025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5개 한화 금융계열사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준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가을·겨울 시즌 골프 라인을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호는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과 올해 봄·여름 시즌에 제품 종류를 줄여 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골프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첫 캡슐 컬렉션에서 점퍼·니트 카디건·부츠컷 팬츠 등 필드와 일상에서 두루 입기 좋은 스타일들이 완판됐다. 올해 봄·여름 시즌 캡슐 컬렉션에서는 △에어저지 티셔츠 △니트 베스트 △조거 팬츠 △선 바이저가 소비자들로부터 특히 더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호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골프웨어를 정식 라인으로 전개한다. 지난해 동시즌 대비 상품 수와 공급 규모를 2배 이상 늘렸고, 판매처도 일부 주요 매장에서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정식 출시하는 골프 라인은 블랙·네이비·화이트 컬러에 미묘한 톤이 특징인 라벤더·퍼플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의류·액세서리 상품을 구성했다. 소매가 탈착돼 반팔 또는 긴팔로 착용할 수 있는 상의, 조끼로도 입을 수 있는 투웨이 점퍼, 신축성이 좋은 부츠컷 팬츠를 주력으로 내세웠다. 또 줄무늬 패턴을 적용한 니트 조끼·미니 스커트, 가볍고 볼륨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3월 31일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계좌개설 후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1만명에게 ‘골프홀인원 캐롯 상해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홀인원 캐롯 상해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골프 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상해사망·후유장해가 보장되며 보험기간은 최소 3개월부터 이벤트 기간 중 국내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년까지 연장된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하며 우대 수수료율은 0.0040595%로 변경이 가능하다. 단, 스탁론·대주주·영업적 계좌 등은 제외된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49% 제공된다. 혜택대상은 신용융자·국내주식담보대출·해외주식담보대출·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골프 인구 증가에 발맞춰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골프홀인원 캐롯 상해보험’ 제휴 이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카카오뱅크는 오는 7월까지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월대 최대 4만4000원을 돌려주는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10'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쇼핑, 스트리밍, 학원, 골프 업종의 신규 혜택을 추가했다. 캐시백 월 최대한도는 4만4000원으로, 지난 시즌(3만5000원)보다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쿠팡과 작년 11월에 론칭한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도 신규 가맹점으로 추가했다. 디즈니플러스나 넷플릭스에서 체크카드로 9000원 이상 결제시 1000원, 쿠팡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이 캐시백 된다. 또 골프업종을 추가하고, 학습지·독서실·자동차 학원을 포함한 학원업종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뷰티(올리브영) ▲배달·카페(배달의민족, 스타벅스) ▲주유/통신(GS칼텍스, 휴대전화요금) ▲여행/영화(여기어때, 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생활과 밀접한 가맹점을 중심으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전월 사용실적 30만 원 이상 고객이 대상이며, 총 12개 혜택 구분별로 각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골프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골프 인구가 국내 골프장으로 몰리면서 주말 골퍼에겐 골프장 예약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말까지 나온다. 실제로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0년 내장객은 4,673만여 명으로 2019년 대비 503만 명(12.1%)이나 증가했다. 실내 골프 연습장 등을 이용하는 숫자까지 포함하면 그 증가는 더욱 클 듯하다.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국민 건강을 위해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운동과 관련된 질환도 함께 증가한다. 골퍼를 괴롭히는 골프 엘보가 대표적이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자칫 의욕만 앞서 무리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것이다. 골프 엘보의 정확한 명칭은 내측상과염이다. 양쪽 팔꿈치 관절의 안쪽 뼈에 염증이 생기고 근육과 힘줄에 손상이 오는 것을 말한다. 약한 부하일지라도 반복적인 사용이 증상 유발에 가장 큰 요인이다. 똑같은 스윙 동작이 반복되는 운동인 골프의 특성상 공을 타격할 때 충격이 계속해서 팔꿈치 부분에 쌓이게 된다. 특히, 실수로 아마추어엔 흔한 이른바 '뒷땅'을 치게 되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이베이코리아(대표 전항일)가 운영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가을철 골프 시즌을 맞아 내달 3일까지 최대 30% 할인쿠푼을 지급하는 '온라인 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 26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G마켓의 골프용품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이버(17%), 아이언(28%), 페어웨이우드(27%) 등을 비롯해 남성 골프재킷(77%), 골프양말(155%) 등 패션잡화 판매도 증가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지속되면서 실내 골프를 중심으로 고객층이 늘어난 데 따른 요인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 옥션에서도 이런 코로나 영향으로 실내 골프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골프채그립(55%), 볼마커(34%), 거리측정기(9%) 등 필드용품과 실외연습장비(160%), 스윙연습기(13%) 등 골프 연습용품이 크게 늘었다. G마켓과 옥션은 골프 박람회 전용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AK골프, 골프존, 한강골프, 아베골프, 다이렉트골프, 파인캐디 등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골프 용품에 적용하면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충섭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오는 30일부터 4일간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여자골프대회를 다양한 재활용품 사용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기부금 모금 행사 등을 현장에서 갖는 이른바 '친환경 ESG' 컨셉으로 잡았다. 하나금융그룹은 23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주관 KLPGA, 총상금 15억원)을 오는 30일부터 4일간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15억원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재활용 용품과 친환경 물품을 선보이고, ESG 실천을 위한 기부금 모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하나금융그룹의 ESG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의 적극적인 실천과 확산을 위한 친환경 골프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먼저 대회장에서 마스크를 재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용품을 선보인다. 마스크를 활용한 재활용 물품 제작으로 유명한 김하늘 작가와의 협업으로 공장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마스크 원단, 마스크 불량품 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upcycling) 플라스틱 화분을 만들 계획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버려지는 옷이나 플라스틱병에 별도로 가공 및 디자인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