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편의점부터 앱스토어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용 선불카드‘KB국민 리브 Next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 리브 Next카드’는 KB국민은행의 Z세대 특화 플랫폼인‘리브 Next’에서 발급 가능한 청소년(만14~18세) 전용 상품이다. 편리한 모바일 신청 절차와 유니크한 디자인, Z세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제휴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 상관 없이 ▲편의점(CU·GS25) ▲커피·음료전문점 ▲올리브영 ▲다이소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5000원 이상 이용 시 5% 할인(월 최대 1000원)을 제공한다. SPC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는 1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의 현장 적립을 제공한다. 추가로 티머니 선불 충전 시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 리브 Next 카드’는 청소년들에게 인기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덴스(THENCE)’와 협업했다. 발랄하고 감각적인 세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는 자신만의 개성을 담고싶은 청소년들이 ‘DIY(Do It Yourself)’형을 선택하는 경우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바나나맛우유의 유튜브 채널 '안녕 단지'가 '2021 유튜브 웍스 어워즈'(YouTube Works Awards)에서 베스트 브랜드 크리에이터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매년 유튜브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성과를 보여준 캠페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안녕 단지가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린 베스트 브랜드 크리에이터 부문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고 유의미한 성장을 기록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카테고리다. 빙그레 측은 "해당 채널은 대한민국 1등 가공유 브랜드인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Z세대들과 마음을 공유하는 연결의 메시지가 되도록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안녕 단지를 Z세대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놀이터로 만들어 Z세대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이벤트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공급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Z세대들에게 바나나맛우유만의 친근함을 제공했다. 안녕 단지 채널은 구독자 수 5만9000명, 2021년 업로드 콘텐츠 기준 콘텐츠당 평균 조회수 4만3448회, 평균 댓글 668개를 기록했다. 빙그레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빙그레와 손잡고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태어난 제트(Z세대)를 겨냥한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가상현실 편의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를 통해 CU와 협업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 진행됐다. CU는 이달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CU 편의점을 방문해 진열된 바나나맛우유를 누르면 빨대가 꽂히는 특수모션이 적용되도록 했다. BGF리테일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편의점 인기 상품인 바나나맛우유가 제페토 방문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페토 CU 매장 이용자의 90% 이상이 외국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지난 4일 세 번째 메타버스 편의점인 'CU제페토지하철역점'을 선보였다. 점포 입구에는 안면 인식 기기가 설치돼 아바타가 다가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출입구 옆에는 셀프결제가 가능한 키오스크가 마련돼 있다. 무인 편의점 개념으로 만든 CU제페토지하철역점 오픈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점포 앞에서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