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쪽방촌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bhc그룹(대표 임금옥)의 해바라기 봉사단 7조 2기는 한파가 전국을 덮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쪽방촌 주민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위에 취약한 쪽방 주민들의 한파 대비에 도움을 주고자 창신동쪽방상담소와 연계해 진행되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방한 장갑과 두꺼운 양말, 핫팩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포장하는 것으로 봉사를 시작했으며 이후 창신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직접 물품을 전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총 50개의 물품 박스를 전달했다. 정다원 단원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쪽방촌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서둘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영하의 날씨였지만 봉사 내내 마음에 온기가 느껴져 함께 하는 사회적 가치를 체험하며 되새길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주위를 돌아보고 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한 해바라기봉사단 7기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요양원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소식을 20일 전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 단원들은 지난 19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희망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생활 지원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코로나 자가 검사를 실시한 뒤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공간 정리 및 환경 정화로 본격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생활 곳곳에 노후된 벽지를 직접 손보고 재정비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휴식하실 수 있도록 힘썼다. 정비를 마친 후에는 이어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담소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를 마친 단원들은 연말을 맞아 별도로 준비한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제품을 비롯해 성인용 기저귀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선물도 함께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적적함과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일손이 부족한 요양원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한 해의 마무리가 시작되는 요즘 몸이 불편하신 어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요양 시설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소식을 27일 전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 봉사단원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마추미실비케어를 방문해 실내 환경 정화활동과 어르신을 위한 간식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의 생활과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되었다. 봉사단원들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 모여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 세트 만들기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양갱과 약과 등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을 복주머니에 정성스럽게 포장해 120여 개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준비한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이 계신 요양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어 봉사단원들은 주요 생활공간과 주변 환경에 대한 청소와 정리를 진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손자 손녀처럼 적적하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함께 하였으며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하며 준비해 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자연환경보호를 위한 수질보전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가 1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 그린환경운동 본부를 찾아 지방하천인 정릉천 수질보전활동과 하천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정릉천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동대문 그린환경운동 본부를 방문해 수질보전 교육을 이수한 후 봉사활동을 위한 준비해 간 물품을 챙겨 정릉천 수변 일대를 다니면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하천 주변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정릉천의 수질 보전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하천을 통한 도시 생명의 다양성 증진에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며 자연환경은 현재 우리의 것이 아닌 후손들에게 물려준 유산이기에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때라고 입을 모았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대표 임금옥)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7기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내곡농원을 방문해 농가 지원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최근 농가의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이 사회 문제가 되는 현실을 이해함과 동시에 농가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봉사 단원들은 화분 정리를 시작으로 잡초제거 및 화훼 가꾸기와 비료와 거름 나르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화분에 비료와 거름을 담으며 상품화를 위한 준비 작업도 도왔으며 현장 주변 정리를 한 후 활동을 마무리했다. 봉사에 나선 이서연 단원은 “도시에서 나고 자라면서 농가의 일손 부족 현실을 체감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활동을 통해 이러한 현실이 널리 알려져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bhc그룹은 종합외식기업으로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에게 받아온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등으로 돌려드리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가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워밍코리아)를 방문해 제3세계 빈곤층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이 함께한 워밍코리아는 1020 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대외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며, 해바라기 봉사단 또래의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수혜 대상자 조사 및 모금 활동 기획 등 봉사 프로그램 전반을 운영하고 있다.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는 ‘워밍코리아 구호물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동남아 빈민 마을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만들기에 나섰다. 수혜 대상은 필리핀 세부의 ‘패절 바랑가이’ 마을 아이들이다. 해당 지역은 실제 세부 전역에서 흘러나오는 오·폐수가 통과하며 악취와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일명 ‘오폐수 마을’로 불린다. 구호 물품은 144개의 나노 블록으로 완성되는 블록필통으로,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연필과 지우개 및 공책 세트 등의 필기구를 함께 담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올해 첫 봉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가 지난달 3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을 찾아 향후 방문객과 지역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재정비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서울숲은 구축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의 참여로 이뤄진 최초의 공원이다. 특히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등 특색 있는 문화 여가 공간으로 서울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에 해바라기 봉사단은 올해 첫 봉사활동 장소로 서울숲을 선정, 7기 활동 시작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단원들은 다소 쌀쌀한 기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주말 간 이용객들이 많이 찾은 서울숲 공원 일대에는 먹다버린 음식물과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는 물론, 도로 위 낙엽까지 재정비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일대 환경 정화에 힘썼다. 봉사에 참여한 해바라기 봉사단 2조 박수린 단원은 "올해의 시작을 해바라기 봉사단과 함께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방문객과 주민들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계묘년을 맞아 ‘해바라기 봉사단’의 새 가족을 맞았다. bhc그룹은 지난 11일 서울시 송파구 본사에서 ‘해바라기 봉사단’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bhc그룹 관계자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6기가 모여 봉사단 역할과 의미, 활동 종료 소감, 향후 계획 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올해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 7기 대표자로 선정된 최건 단원은 “지속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해바라기 봉사단에 지원했는데 일원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가 찾아와 벅찼던 순간을 잊지 않고 조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해바라기 봉사단 6기 해단식도 열렸다. 1년간의 봉사 활동을 마무리한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단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사전 전달됐다. 최우수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1조 이은민, 2조 황하빈 단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은민 단원은 “봉사단으로 임명됐을 때 설레면서도 걱정했는데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조원들 덕에 매순간 최선을 다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bhc치킨(대표 임금옥)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비전이 주관하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용 환경 팝업북 제작 비대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팝업북으로 아이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봉사단원들은 준비된 팝업북 제작 키트를 설명서에 따라 한 페이지씩 꾸미며 제작에 들어갔다. 이어 자체 검수를 진행해 이상 유무를 확인한 다음, 해당 기관으로 팝업북을 전달했다.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팝업북은 아이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함과 동시에 재미를 더한 교육용 책자다. 이번 해바라기 봉사단이 제작한 팝업북은 아이에게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심각성을 가르치고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담겨 아이가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제작된 팝업북은 글로벌비전이 아동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로 보내 학습용 교구로 사용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누구나 손쉽고 즐겁게 팝업북 제작을 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BHC치킨(대표 임금옥)가 지난 10일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날 5기 해단식도 함께 진행하여 봉사단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단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2017년에 시작한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이다. 이번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봉사자들은 1월부터 1년간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5기는 연탄 기부를 시작으로 유기동물보호소 봉사, 플로깅 활동, 개미마을 방역 봉사, 김장김치나눔 봉사 등 총 24회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활동 시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BHC치킨이 전액 지원했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열정적인 단원들 덕에 5년간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하며 무사히 활동을 마무리한 봉사단 5기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6기 역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