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시리얼의 건강한 영양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시리얼 리얼리?’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리얼 리얼리?(Cereal Really?)’ 캠페인은 시리얼에 대한 오해에 ‘리얼?’이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시리얼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 전역의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디지털 광고와 타깃 맞춤형 뉴트리션 클래스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시리얼이 균형 잡힌 식사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옥외 광고는 '시리얼 더 이상 당할 수 없다'라는 카피와 함께 그동안 시리얼이 당해온 억울한 오해에 대해 재치 넘치는 반격을 펼치는 크리에이티브로 눈길을 끈다. 켈로그는 총 3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시리얼은 당 함량이 높고, 튀겨서 만들며, 아침식사로 적합하지 않다는 3가지 오해에 대해 당당한 답변을 내놓는다. 시리얼은 사과 0.5개 수준의 당만을 함유하며, 통곡물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낸 15가지 필수 영양소가 가득 담긴 제대로 된 아침 식사라는 것. 해당 광고는 강남, 여의도, 홍대입구, 명동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쳴니클라스루트)은 달콤한 초코맛과 상쾌한 민트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 오즈 민트초코’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 오즈’에 민트초코맛을 더한 제품이다. 달콤한 오레오 쿠키링에 민트 크런치가 박혀 있으며, 천연 색소 스피룰리나를 입힌 마시멜로에는 민트향이 더해졌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레오 오즈의 대표 캐릭터인 ‘오레오 오즈맨’을 활용한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하고 굿즈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여름 시즌을 맞아 SNS를 중심으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민트초코 맛의 오레오 오즈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브랜드 모델인 배우 유진과 함께, 신년을 맞아 소외계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식품 기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약 10만인분에 달하는 시리얼 제품을 ▲굿네이버스 ▲인천시 연수구청 ▲서울시 송파구청 ▲김포시 복지재단에 배우 유진의 소속사인 ‘인컴퍼니’가 함께 하고 있는 기부처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배우 유진은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펼쳐왔다. 기부 제품은 전통적인 식재료인 팥의 영양과 맛은 그대로 살리고 농심켈로그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신제품 ‘첵스 팥 맛’이다. 김희연 농심켈로그 홍보팀 차장은 “이번 기부는 브랜드와 광고 모델이 손잡고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전속모델인 유진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식품 기부와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7일 커피 제품과 시리얼 제품의 출고 가격을 2022년 1월14일 기준 각각 평균 7.3%, 9.8%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맥심 오리지날 170g 리필제품 5680원에서 6090원으로 7.2% 상승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2kg 제품 1만1310원에서 1만2140원으로 7.3% 상승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 90g 제품은 1만4650원에서 1만5720원으로 7.3%의 출고 가격이 올라간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1년 4월부터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 국제 커피 가격과 코로나 이후 급등한 물류비용·주요 원재료 가격의 상승을 반영한 것이다. 국제 아라비카 원두의 가격은 2020년 1파운드(약 450g) 당 113센트(한화 약 1300원)에서 2021년 12월에는 230센트(한화 약 2700원)로 치솟아 103.5% 상승했다. 이는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과 냉해 피해로 인한 것이다. 또한 커피믹스의 원료로 사용되는 야자유는 같은 기간 동안 54.8%, 설탕은 16.7% 상승했다. 이에 글로벌 물류대란까지 겹치면서, 원재료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리얼 제품의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시리얼 제품을 원하는 만큼 소분해 구매할 수 있는 '시리얼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오는 23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서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심켈로그와 롯데마트의 협업으로 기획된 '시리얼 에코 리필 스테이션'은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선보이는 리필 스테이션은 포장재를 없애고 충전 방식으로 시리얼을 소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켈로그 제품을 원하는 용기에 자유롭게 구매 가능해 친환경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편의성도 고려했다. 농심켈로그 측은 “리필 스테이션에 배치된 제품은 켈로그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리얼 그래놀라 등 대표 시리얼 제품 총 8종”이며 “소비자가 직접 가져온 용기에 시리얼을 담고 무게당 가격으로 계산된 바코드를 인쇄해 결제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별도 용기가 없는 소비자에는 친환경 종이봉투와 종이 소재의 테이프가 제공된다. 제품 가격 또한 그램(g)당 최소 8원부터 13원까지 기존 완제품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제공돼 소비자들이 플라스틱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첵스 파맛'의 후속작으로, 신제품 '첵스 팥맛'을 오는 10월 2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한다. 첵스 팥맛은 전북 고창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팥 100%를 사용했고, 여기에 새알심을 연상시키는 하얀 마시멜로우를 넣어, 마치 새알심이 들어간 팥죽처럼 보이게 했다. 출시에 앞서 농심켈로그가 먼저 공개한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 위에 팥이 쏟아지는 장면을 힙합 BGM과 함께 담은 6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첵스 팥맛 한정판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한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서지혜 차장은 "신제품 '첵스 팥맛'은 전통적인 식재료인 팥의 영양과 맛은 그대로 살리고 농심켈로그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는 가장 한국적인 시리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