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상그룹(대표 임정배)이 주최하는 글로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4th DAESANG E.T.F.F.(Eat & Travel Film Festival)’가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DAESANG E.T.F.F.’는 대상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함께 여행하며 협력해 스마트폰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 활동이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국가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세계적인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을 13박 14일 동안 심도 있게 여행하고, 시나리오 제작부터 촬영, 편집, 홍보 등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도록 했다. ‘4th DAESANG E.T.F.F.’는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행사를 알리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가상옥외광고(FOOH, Fake+OOH, Out Of Home)가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지원자가 몰렸기 때문. 실제로 다낭행 비행기가 강남대로에서 이륙하는 모습을 가상옥외광고 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 지역 대학생과 함께 ‘주천강 정화활동 ESG’ 활동 및 취창업지원을 위한 국순당 직무설명회와 주향로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순당 횡성양조장 인근의 송호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공고를 통해 신청한 대학생과 국순당 생산본부장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진행됐다. 주천강 주변의 환경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실시됐다. ‘주천강 정화활동 ESG’ 활동 이후에는 참여한 송호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순당의 직무설명회와 양조장 주향로 체험 방문을 진행했다. 직무설명회에서는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기업의 직무 및 채용절차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국순당 주향로 견학 체험은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꺼번에 살펴보고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비교 시음하며 우리술의 가치와 문화를 경험키 위해 진행됐다. 주향로는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이다. 국순당은 횡성양조장 인근의 주천강의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꾸준하게 주천강 정화활동 및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발표회 및 시상식을 지난 14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포스텍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이머징 리스크에 대한 데이터 및 혁신적인 분석 모델 아이디어를 얻고자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로 올해는 2회차다. 이머징 리스크란 존재하지 않았거나 존재했더라도 인식하지 못한 형태의 리스크를 말한다. 아직까지 정의와 분류가 모호하고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삼성화재와 포스텍은 이머징 리스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와 관련한 보험산업의 대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는 이머징 리스크 관리를 위한 지수형 보험시장 발전, 자동차 사고 발생 예측 모델링 및 기타 리스크 관리체계 발전을 위한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신청한 122개팀은 약 3개월간의 과제수행기간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7개팀이 발표회에 참여했다. 발표회는 팀별 아이디어 발표, 심사, 시상 순으로 지난 14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편의점 GS25가 Z세대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대학생 디자이너들과 손을 잡았다. GS25는 올 11월 초부터 내년 1월 초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디자인대학 학생들과 함께 아이스 파우치 음료 패키지 디자인을 주제로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GS25는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 디자이너들과 소통하며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 발굴할 수 있고, 한양대 학생들은 학교에서 익힌 이론적, 기술적 역량을 실무에 접목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손을 잡게 된 것이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에는 총 63명의 디자인대학 학생들이 2~3인으로 28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프로젝트 기간 중 GS25 디자인 실무자들이 한양대학교를 방문하고, 학생들을 GS리테일 본사로 초대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한양대 교수진과 GS리테일 실무진들이 사전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팀을 선발하고, 12월 22일(목) GS리테일 본사에서 최종 발표회도 개최했다. '리노베이션(RE:novation)', '초고추장', '인스퍼(INSPIR)', 'GS22.3' 등 최종 발표회 후보에 오른 4개팀은 최근 20대가 재미를 추구하고, 귀여운 상품에 쉽게 지갑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대표 런정페이)가 아세아 재단·태국 관광청(TAT)과 함께 디지털 부트 캠프 ‘아시아 태평양 씨드 포 더 퓨처 2022’를 태국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씨드 포 더 퓨처 2022’는 한국을 비롯해 아태지역 16개국 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프로젝트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9일 동안 열린다. 캠프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ICT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뿐만 아니라 ‘테크포굿’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제안하는 프로젝트까지 수행한다. 한국에서는 10명의 대학생이 참가, 아태 지역 학생들과 경합을 치른다. 또한, 방콕의 UN지역사무소, 메타버스 엑스포, 방콕 왕국 등을 방문하며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첨단 기술 교육을 받게 된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테크포굿 발표도 진행해 우승팀에게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액셀러레이터 캠프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LG화학(대표 신학철)이 한국화학공학회와 함께 2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는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외 화학공학 관련 학부 3, 4학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팀당 2~3명으로 꾸려 지원하면 된다. 참가 팀은 ▲생산성 향상 ▲공정 안전 ▲환경·에너지 등 총 3개 중 1개 부문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LG화학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이 지난 후 지원자들은 LG화학가 보낸 이메일 속에 담긴 문제를 오는 8월12일까지 풀어 제출하면 된다. 제출 답안은 LG화학 글로벌생산센터 등 내부 전문가와 공학회 교수 등 전문가가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결과 발표와 시삭식은 오는 10월 중 진행된다. 대상 1개팀에는 인당 장학금 500만원과 LG화학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금상·은상·동상 각 3개 팀엔 LG화학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과 함께 각각 인당 300만원·200만원·100만원씩 장학금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LG화학에 따르면 지난 1회 올림피아드엔 647팀, 1692명의 화학공학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사장 유병규)은 대학생이 참여하는 ‘HDC 드림 디벨로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도시개발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고 22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2021년부터 운영한 ‘HDC 드림 디벨로퍼’는 ▲건축 ▲도시공학 ▲부동산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디벨로퍼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현장체험의 기회와 멘토링 등을 함께 제공한다. 제1기 ‘HDC 드림 디벨로퍼’ 14명은 지난해 11월 최종 선발돼 5개월간 활동해왔다. 이들은 총 24시간의 기본 교육을 받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개발사업 제안서 작성 등의 과제를 수행하며 미래 디벨로퍼로의 기틀을 닦았다. 아울러 대학생 특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약 40건의 도시개발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홍보대사로의 역할도 수행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한국생산성본부 부설 한국사회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최근 추진 중인 ▲용산역사박물관 리모델링 현장 ▲광운대 역세권 사일로 해체 착공식 ▲오크밸리 리조트 개발 현장 견학 ▲현직자와의 멘토링 기회 제공 등 참여 학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자동차 기어 이니셜(P·R·N·D)을 활용해 LG화학과 함께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표현한 광고가 이번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LG화학(대표 신학철)에 따르면, 메타버스에서 ‘제6회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광고 공모전은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생존 전략인 친환경·ESG(환경·사회·지배구조)·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LG화학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LG화학의 친환경 통합 브랜드 ‘LETZero’ 두 가지 분야 영상을 모집했다. LG화학 임직원과 광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인기상 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자동차 기어 변속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표현해 대상을 수상한 건국대 윤창훈, 이재준, 정세윤, 문수영 학생팀은 환경오염과 재활용, LG화학의 지속가능 발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은 ‘LETZero’의 제로라는 부분에서 환경 오염을 0으로 바꾸는 수학공식을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한 중앙대 이현재, 박소연, 덕성여대 김원빈 학생팀과 살살 녹는 생분해 돈까스와 새하얀 P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