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꾸러미 1,000개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사랑의 효(孝) 나눔 전달식에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지원하는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에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효(孝)꾸러미’는 코로나19에 대비한 마스크와 자가검사키트, 떡, 방울토마토 등 간단한 먹거리로 구성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적은 엽서도 담겨있다. 류영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이웃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설꾸러미 나눔 ▲한가위 효드림 세트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등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서울시 초등학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빛나는 환경교실’은 경제 개념이 융합된 ESG 환경교육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아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글로벌 기후위기로 인해 ‘2050 탄소중립’이 사회와 경제적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ESG’ 를 교육 주제로 선정했다. 신한라이프 측에 따르면, 이번 환경교육은 ESG 취지에 맞게 환경부 친환경 표지 인증과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를 채택해 교재로 사용한다. 또 참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습 흥미도를 향상 시키고자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제작한 친환경에코백과 커피 찌꺼기로 만든 커피 연필을 교구로 제공할 예정이다. ESG 환경교육은 경제적 문제와 금융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기업의 ESG 경영과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커리큘럼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영업비밀 등 주요기술의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한다. 또 분쟁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용 등 법률대응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특허·영업비밀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시 납입해야 하는 총보험료의 70%는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메인비즈 ▲이노비즈 ▲기술보호 선도기업 등으로부터의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0%까지 정부에서 추가 지원을 나선다. 이는 가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DB손보는 지난 3월부터 정책보험에 대한 가입지원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할 것”이며 “중소기업의 영업비밀과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보험약관을 재활용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음튼튼 KIT’를 제작, 이를 소외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친환경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음든든 KIT’는 보험상품의 정기 개정으로 인해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약관을 수거해 재생사업을 통해 굿즈를 제작하는 전사적인 ESG캠페인이다. 전국 각 지점에 모아진 불용약관은 제지회사를 통해 압착, 탈묵, 표백과정 등을 거쳐 재생종이로 재생산됐다. 지난해에는 임직원과 영업가족을 대상으로 모바일 약관 활용 캠페인과 각 지점별로 필요한 약관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서로 나누는 자원순환 캠페인 ‘약관 아나바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차원의 페이퍼리스활동을 추진했다. 마음든든 KIT에는 ▲만다라 컬러링북 ▲무드트래커 ▲마음기록노트 ▲색연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만다라 컬러링북은 안정감과 균형의 미를 갖춘 고대 인도에서 발달한 원형 그림으로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 심리치료에 많이 활용된다. KB손해보험은 마음튼튼 KIT를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산불피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공식 다이렉트 채널 렛;클릭(let:click)을 통해 ‘렛:클릭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렛:클릭 미니암보험은 고객에게 필요한 주요 암의 진단비 보장만 담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남성은 7대 암((위암·대장암·간암·췌장암·폐암·전립선암·갑상선암)을 여성의 경우 5대 암(췌장암·유방암·여성생식기암·갑상선암·백혈병) 진단비를 보장한다. 30세 남성이 렛:클릭 미니암보험에 가입할 경우 월 660원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10년간 동일 보험료로 보장을 유지할 수 있어 고객부담이 최소화됐다. 보험기간 중 암 진단이 확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가입금액(1,000만원)에 해당하는 보험금이 지급되지만, 가입기간 90일이 지나 보장이 개시되고 1년 미만인 경우 가입금액의 50%만 지급된다. 렛:클릭 미니암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let:click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별도의 대면이나 전화상담 없이 가입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해당 보험은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별도의 판매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롯데손해보험 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한부모 가족을 응원하고 외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지역사회의 ‘한부모를 위한 기저귀백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유아기 아기 부모들은 아기와의 짧은 외출 시, 아이를 돌보기 위해 수많은 아기 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이 때문에 아기 부모들에게는 기저귀·젖병·이유식·물티슈 등 다양한 아기 용품을 담기 위해 수납력이 넉넉한 가방이 필수다. 이를 위해, 동양생명 임직원과 FC들은 지난 3주 간 기저귀백에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인 ‘젤로디’를 비즈로 정성스레 박아 210여개의 젤로디 기저귀백을 제작했다. 제작된 기저귀백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한부모복지시설협회로 전달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아이 양육과 생계를 모두 홀로 책임지는 한부모 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이 만든 기저귀백이 아이와의 외출 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이달 초 출시한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이 생명보험 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은 기존 암 보험 상품과는 달리, 보장 면책기간인 90일 동안 암 관련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는 암보험의 보장 개시 시점과 보험료 납입 시점을 일치시킨 것으로, 상품 패러다임을 판매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이 상품의 가입 고객의 월평균 보험료는 5만 원 수준이다. 면책기간 3개월간은 월 2만2000원가량으로 약 3만원 정도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보인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의 가입률도 27.1%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는 암 발병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생존율은 높아짐에 따라 암보험으로 미래를 대비하려는 젊은 층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월 보험료가 5000원씩 증가해, 20대에 3만9000원 수준인 월 보험료는 30대에 4만4000원 정도가 된다. 이는 보장성 보험에 가입할 때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해야 하는 이유다. 또 갈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고객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022년 제1차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고객권익보호위원회는 2020년부터 운영해온 협의체다.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분쟁 등에 대해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외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 결과에 따른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추진계획 ▲금융소비자보호 동향 ▲소비자보호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이 진행됐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2022년 ▲단독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 선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민원조사역 확충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기반을 마련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고객권익보호위원회의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비자보호 정책 운용에 대한 방향성을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윤열현·편정범)이 30년 넘게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온 광화문글판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메신저 백을 오는 28일까지 교보핫트랙스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Nukak)’과 협업해 제작된 메신저 백은 광화문글판 폐현수막을 재가공해 만들어 모양이 같은게 하나도 없으며, 가방끈은 자동차 안전벨트를 활용, 겉감에는 100% 방수 소재를 사용했다. 친환경 가치는 물론 태블릿 PC와 15인치 노트북이 수납되는 사이즈로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키홀더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편의성까지 더했다. 가방에 쓰인 모든 소재는 세척, 살균 등 엄격한 품질 및 공정 관리를 거쳤다. 교보생명은 교보핫트랙스 주요 구매층이 MZ세대임을 확인 후 가치 소비를 MZ세대에게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누깍의 동인 모델 대비 판매 가격을 낮췄다. 메신저백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해 기부금 모두 국내 초등학교 내 학교 숲을 조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광화문글판이 지속 가능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KoDATA(대표 이호동)와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성화를 위해, ESG전반에 걸친 업무교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oDATA는 우리나라 최대의 중소기업 신용평가기관이다. 대기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공개된 정보가 적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어, 대다수 은행이나 투자기관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DB손보는 국내외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직접 참여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대한 ESG경영현황 자가 점검과 현실적인 적용방안 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도울 예정이다. 이창수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ESG경영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증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