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이모바일 비대면·비과세 상품인 ‘e-머스트 해브(Must Have) 변액연금보험’을 출시, 해당 상품을 KB국민은행 앱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e-머스트 해브(Must Have) 변액연금보험’은 관련 세법 충족 시 보험차익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가성비, 안전성, 유연성을 동시에 높여 고객의 안정적 노후자금 마련을 돕는 변액연금이다. 위 상품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납입기간변경 등 중장기 자금 활용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계약관리의 유연성을 개성했다. 기존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만 자금 확보가 가능한 세제적격 연금상품에 비해 중도에 유연하게 자금을 활용할수 있어 가입과 관리부담을 낮췄다. MZ세대 소비패턴을 반영해 가성비도 높였다. 모바일 기반 비대면 상품 특성에 맞춰 사업비를 낮춰 고객의 수익을 끌어올리고 5년 이상 유지시 기본보험료에 비례해 보너스 금액 적립, 해지 시 공제금액을 없애는 등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안정성도 높였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연 복리 1%를 보증하고 수익이 발생하면 그만큼 연금액이 늘어난다. 안정적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9기 소비자패널 10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문섭 대표, 이상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 선정된 패널들은 7월부터 3개월 간 고객관점에서 판매 중인 보험상품에 대한 의견, 신상품 아이디어, 고객접근성 제고 및 고객권익보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문섭 대표는 “고객패널 의견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제안된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지난 23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원데이 꽃꽂이 클래스:우리집을 밝히는 수호천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자택에서 생활해야 했던 어르신들이 직접 꽃을 다듬으며 삶의 활력을 얻고 치매예방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실외 활동이다. 동양생명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화기 꽃꽂이 클래스를 진행, 플로리스트까지 초빙했다.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클래스의 강의료, 재료비 등은 동양생명이 전액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복지관에 나와 담소도 나누고, 꽃을 접할 일이 많지 않은 우리 나이 대에 이렇게 생기 가득한 꽃들을 직접 손질하니 마치 봄이 다시 온 것 같아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해 임직원들이 어르신에게 직접 꽃을 심어 전달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꽃을 만지고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교육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지난 23일 서울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에서 'CY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해 영업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용범 부회장을 포함해 약 50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석했다. 이날 영예의 '영업대상'은 구리본부 김영규 지점장이 수상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메리츠화재에서 남성으로는 최초로 대상 타이틀을 2회 이상 거머쥐었다. 김 지점장은 감리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중 가까운 목사님의 권유로 메리츠화재에 입사했다. 그는 반드시 보험왕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보험왕 김영규'라고 적힌 명함을 미리 만들어 활동했다. 통화를 할 경우 무조건 "보험왕 김영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가 대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일만큼 기존 고객 관리에 열과 성을 다한다. 입사 때부터 변하지 않은 김지점장의 습관 중 하나는 고객별 보험정보 파일을 만드는 것이다. 언제 어떤 고객의 전화가 와도 정확하게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지난 2021년부터 운영중인 ‘삼성생명 사내 스타트업’에 선발된 팀은 3개월간 별도의 업무공간 아이랩(I-Lab)에서 근무하며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나간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생명의 사내 스타트업은 임직원들이 직접 주도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도입된 혁신 조직이다. 현재까지 총 7개 팀이 선발, 이 중 5개 팀의 아이디어가 사업화 단계에 있으며 반기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해 심사를 통해 2~3개 선발한다. 1기 사내 스타트업 아이디어로 선정된 ‘보험금 찾아주기 서비스’는 8월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으며 이외 메타버스 지점 구축, 영양제 추천 플랫폼 ‘필라멘토’, 멘탈케어 플랫폼 등이 사업화에 들어갔다.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4기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개방형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선발한다. 작년 11월부터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상시 아이디어 제안 채널 ‘삼성생명 아이디어숲’을 오픈해 지난 6개월동안 600여명의 임직원이 500여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의사결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이 식품유통 전문기업 hy와 고객경험 혁신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7월부터 hy제품 구독 고객을 위해 보험기간 1년인 이벤트 상품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일반암진단비, 소화기관 암진단비를 조장하는 전용보험으로 가입대상은 20세에서 60세까지다. 또한, hy의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온라인 전용 건강보험도 출시한다. 상품가입시 hy 제품의 구독권을 제공하고 hy의 건강 관련 제품을 통해 소화기관의 염증 등 경증 질환이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한화손해보험은 협약을 바탕으로 FP(설계사)들이 고객과 접촉해 서비스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hy 제품 기프티콘을 활용할 계획이다.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양사가 가진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건강과 안녕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차별화된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지난 17일 21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금융 이론을 참여형 교육으로 쉽게 알려주는 NH농협생명만의 교육지원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제주 조천읍 함덕초등학교 ▲충청북도 청주시 남이초등학교 ▲경기 여주시 능서초등학교등 전국 3개 초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올해는 ▲농협생명 캐릭터 ‘코리’를 활용한 자체제작 영상콘텐츠 ▲자기주도 경제·금융 학습교재 ▲친환경 에코백 등을 포함한 학습꾸러미 등 금융교육에 필요한 교구와 콘텐츠를 제작, 지원했으며, 온라인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수준별 영상콘텐츠도 확대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활동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은 지난 2014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10,658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대한 조치 완화로 현장교육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져 올해는 전년 610명 대비 80% 증가한 약 1,1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2개 시·도 지역에서 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2022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164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또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더불어 삼성화재는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이는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성공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여름 휴가철에 걸맞게 레저활동 관련 상해위험을 보장하는 ‘렛:세이프(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합리적인 보험료 1000원으로 48시간 동안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레저활동의 상해위험 10대 담보로 기존의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10대 담보인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5대 골절진단비 ▲5대 골절수술비 ▲깁스치료비 ▲상해입원일당 ▲외상성 척추 손상 수술비 ▲무릎 인대·연골 수술비 ▲아킬레스건 손상 수술비 ▲무릎관절·고관절 손상 수술비를 보장한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족·친구·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고, 자전거 동호회 등 레저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에 걸맞는 상품이다. 해당 보험 상품은 ‘onion 보험 선물’을 운영하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쿠프파이맵스를 통해 판매된다. 한편 롯데손보는 최근 빅웨이브로보틱스와 로봇보험 관련 제휴를 체결하는 등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DT)에 발맞춘 신규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충주성심학교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충주성심학교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DB손해보험 임직원과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했다. 2013년 6월 이후 10년째 이어진 장학금 후원행사는 지금까지 약 2억원의 후원금·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야구부 활동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외에도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지원, DB프로미 농구단의 경기 관람 행사 등 다양한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매년 충주성심학교 야구단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후원 행사를 할 때마다 성심야구단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배우고 있다" 며 "항상 응원하고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