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이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미래에셋생명 2022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6월 10일까지 접수할 수 있고, 참가 대상으로는 미래에셋생명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아이디어 주제는 ▲비대면채널 활성화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MZ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보험상품 및 콘텐츠 등 총 3가지다. 워드‧PPT‧영상‧웹툰 등 형식 제한 없이 어떠한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심사는 주제적합성‧효과성‧창의성‧실행가능성 등을 고려한 뒤, 1차 심사를 거쳐 5명을 선발한 후 온라인 제안발표회를 진행한다. 최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1명에게는 300만원·우수상 1명 150만원·장려상 3명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응모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며,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20명에게는 치킨 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이후민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밑거름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금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가 법인 CEO, 임원·개인사업주 등 사업자를 위한 건강보험 신상품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퍼스트 클래스’는 최대 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으로,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보험, 간편보험 형태로 가입이 가능하다.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간편보험 335·1 퍼스트 클래스’는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과 3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 혹은 입원·수술 이력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장기유지보너스를 도입해 환급률도 높아졌다. ‘장기유지보너스’는 7년, 10년 등 고객이 선택한 보험료 납입기간이 끝난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납입된 총 보장보험료의 일정비율을 환급금에 추가적으로 얹어준다. 단, 보험료 납입기간을 전기납으로 선택한 경우 15년디 되는 시점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상품 최초로 체증형 담보를 선보였다. 해당 담보는 암·뇌졸중·뇌출혈·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등에 적용되며, 가입 후 11년차부터 10년 동안 매년 가입금액의 20%씩 최대 3배까지 체증된다. 그 외 홀인원 비용, 골프용품 손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신한라이프는 2008년부터 15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 평가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11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합병 후 강화된 영업력, 개선된 시장지위와 자본적정성 등이 반영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의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안전자산 위주의 자산운용구조, 합병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높이 평가했다. 채널 다각과 효과 등 강화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았으며, 보장성보험의 비중이 늘고 안전자산 위주의 운용이 이뤄지는 등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갖고 있으며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신용평가는 향후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 하락 가능성에도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장기적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도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의미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ALM(자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15억원과 22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손보의 1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4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41.74% 줄었지만, 지난해 1분기 사옥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267억원을 제외하면 14.9% 개선됐다. 이러한 이익 측면에서 지난 2021년 1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 기록을 보여준다. 롯데손보는 이를 장기보장성보험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익체력이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 손해율과 사업비 모두 개선되어 사업 경쟁력도 높아졌다. 1분기 롯데손보의 전사 손해율은 84.9%, 사업비율은 21.0%로 전체 합산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1.2%p 개선된 105.9%를 기록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내년 도입될 신지급여력제도(K-ICS) 계획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Rebalancing, 재조정)하고 퇴직연금 적립액을확대하는 등 기존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전략을 더욱 심화할 예정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장기보장성보험 중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장기이식수술까지의 대기기간 동안 보장공백을 없애고, 고객이 실질적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하는 '7대장기이식등록대기보장'에 대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보장은 보험기간 중 생긴 상해 또는 질병으로 7대 장기(신장, 간장, 심장, 췌장, 폐, 조혈모세포, 안구)에 대해 장기이식대기자로 등록된 경우 최대 1000만원을 바로 보장하는 담보이다. 이 상품은 장기이식등록대기만으로 바로 보장해준다. 따라서 장기이식 대기기간 동안의 대체치료나 연명치료, 합병증치료 등 생존하기 위한 치료와 관련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기이식등록대기자는 장기 등의 기능을 회복시키려고 타인의 장기 등을 이식받기 위해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 산하 등록기관(현재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KONOS)에 등록한 사람을 뜻한다. 통계에 따르면 장기이식등록대기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7대장기이식대기자 기준으로는 지난 2011년 2만 1833명에서 2021년 4만 5776명으로 10년간 약 2.1배 증가했다. 반면 실제 2021년 7대장기이식수술을 진행한 사람은 4387대장기이식등록대기자 중 9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꾸러미 1,000개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사랑의 효(孝) 나눔 전달식에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지원하는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에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효(孝)꾸러미’는 코로나19에 대비한 마스크와 자가검사키트, 떡, 방울토마토 등 간단한 먹거리로 구성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적은 엽서도 담겨있다. 류영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이웃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설꾸러미 나눔 ▲한가위 효드림 세트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등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서울시 초등학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빛나는 환경교실’은 경제 개념이 융합된 ESG 환경교육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아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글로벌 기후위기로 인해 ‘2050 탄소중립’이 사회와 경제적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ESG’ 를 교육 주제로 선정했다. 신한라이프 측에 따르면, 이번 환경교육은 ESG 취지에 맞게 환경부 친환경 표지 인증과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를 채택해 교재로 사용한다. 또 참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습 흥미도를 향상 시키고자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제작한 친환경에코백과 커피 찌꺼기로 만든 커피 연필을 교구로 제공할 예정이다. ESG 환경교육은 경제적 문제와 금융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기업의 ESG 경영과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커리큘럼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영업비밀 등 주요기술의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한다. 또 분쟁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용 등 법률대응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특허·영업비밀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시 납입해야 하는 총보험료의 70%는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메인비즈 ▲이노비즈 ▲기술보호 선도기업 등으로부터의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0%까지 정부에서 추가 지원을 나선다. 이는 가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DB손보는 지난 3월부터 정책보험에 대한 가입지원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할 것”이며 “중소기업의 영업비밀과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보험약관을 재활용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음튼튼 KIT’를 제작, 이를 소외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친환경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음든든 KIT’는 보험상품의 정기 개정으로 인해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약관을 수거해 재생사업을 통해 굿즈를 제작하는 전사적인 ESG캠페인이다. 전국 각 지점에 모아진 불용약관은 제지회사를 통해 압착, 탈묵, 표백과정 등을 거쳐 재생종이로 재생산됐다. 지난해에는 임직원과 영업가족을 대상으로 모바일 약관 활용 캠페인과 각 지점별로 필요한 약관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서로 나누는 자원순환 캠페인 ‘약관 아나바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차원의 페이퍼리스활동을 추진했다. 마음든든 KIT에는 ▲만다라 컬러링북 ▲무드트래커 ▲마음기록노트 ▲색연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만다라 컬러링북은 안정감과 균형의 미를 갖춘 고대 인도에서 발달한 원형 그림으로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 심리치료에 많이 활용된다. KB손해보험은 마음튼튼 KIT를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산불피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공식 다이렉트 채널 렛;클릭(let:click)을 통해 ‘렛:클릭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렛:클릭 미니암보험은 고객에게 필요한 주요 암의 진단비 보장만 담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남성은 7대 암((위암·대장암·간암·췌장암·폐암·전립선암·갑상선암)을 여성의 경우 5대 암(췌장암·유방암·여성생식기암·갑상선암·백혈병) 진단비를 보장한다. 30세 남성이 렛:클릭 미니암보험에 가입할 경우 월 660원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10년간 동일 보험료로 보장을 유지할 수 있어 고객부담이 최소화됐다. 보험기간 중 암 진단이 확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가입금액(1,000만원)에 해당하는 보험금이 지급되지만, 가입기간 90일이 지나 보장이 개시되고 1년 미만인 경우 가입금액의 50%만 지급된다. 렛:클릭 미니암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let:click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별도의 대면이나 전화상담 없이 가입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해당 보험은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별도의 판매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롯데손해보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