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헬시 플레저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릭 요거트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풀무원이 기존 제품 대비 1.8배 키운 그릭 요거트를 선보인다.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김진홍)은 한 컵 그대로 간편하고 넉넉하게 즐기는 '풀무원요거트 그릭 시그니처 설탕무첨가 플레인 150g'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요거트는 우수한 제품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그릭 요거트 강자로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그 결과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2%(닐슨코리아 Retail Index, 2024년 3월 기준) 성장하는데 기여해 왔다. 지난해 3월에는 그릭 시그니처를 출시하고 4월에는 늘어나는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해 대용량 400g을 출시한 바 있다.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점유율 1위 풀무원다논은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간편하고 넉넉하게 그릭 요거트를 즐길 수 있도록 150g 용량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시그니처 150g'은 소분할 필요 없이 한 컵 그대로 간편하고 넉넉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1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난 3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 오픈한 후 구독자 수가 약 1만 명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아웃백 유튜브 채널의 총 구독자수는 1.76만 명으로 불과 2개월 만에 기존 구독자 수의 2배가 넘는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아웃백은 지난 3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브랜드 헤리티지 및 정체성을 재치 있게 풀어내고,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 가능한 최신 트렌드를 담아낸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 ‘아웃백 그라운드(Outback Ground)'를 콘셉트로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했다. 리뉴얼과 함께 선보인 대표적인 콘텐츠는 개그맨 신윤승과 조수연이 출연하는 ‘아웃백 어때요’ 코너다. 해당 영상은 개그콘서트의 ‘데프콘 어때요’ 코너를 패러디해 아웃백 매장에서 일어날 법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그려낸 스케치 코미디 형식의 예능형 콘텐츠다. 현재까지 총 4편의 영상이 공개된 '아웃백 어때요'는 지난 28일 기준, 쇼츠를 포함한 총 누적 조회수가 31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외식 기업 유튜브 콘텐츠로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이 시즌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Cold Tomato Garden(콜드 토마토 가든)’을 주제로 잘 익은 제철 토마토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차가운 토마토 스튜에 저칼로리 곤약면과 야채, 해산물을 등 다채로운 식재료를 넣어 만든 ‘콜드 토마토 스튜 곤약면’(13,900원) △송이토마토에 크림치즈, 바질 페스토를 올린 ‘송이토마토 카프레제 스쿱 샐러드’(3,800원) △토마토와 오이, 바질을 넣어 시원하게 즐기는 ‘콜드 토마토 스프’(6,300원) 등이다. 또한 △토마토와 달콤한 꿀, 얼음을 갈아 만든 새콤 달콤한 ‘토마토 크러쉬’(5,900원)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크러쉬’(5,900원)도 시즌 음료로 함께 선보였다. 피그인더가든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신메뉴를 포함해 2만원 이상 메뉴 주문 시 ‘콤부차 음료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 콜드 토마토 스튜 곤약면과 플레이트 샐러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이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를 통해 한식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선다.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은 최근 뉴욕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NARO’에서 퀴진케이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이 손잡고 ‘팝업 디너’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뉴욕 현지 언론사 및 미국 외식업계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전통한식의 품격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팝업 디너’에서는 ‘Naro’와 미슐랭 2스타 ‘Atomix’를 운영하는 박정현 셰프, ‘주은’의 박주은 셰프와 퀴진케이 영셰프 2명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해외시장을 개척한 K-푸드 세계화의 여정과 한식의 글로벌 가치를 소개했다. 두 스타 셰프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담은 한식 코스를 선보였다. 더덕, 잣, 된장, 참나물, 냉이 등 한국 고유 식재료를 활용했고, 특히 타락죽, 김굴냉채, 등심양념구이 쌈밥 등을 선보였다. 디저트로 선보인 개성약과와 조개송편, 붕어빵 모양의 팥 마카롱도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현지 외식업계 관계자는 “음식이 매우 환상적이었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지난 2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 ‘2024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은 서울 지역 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건립을 위해 참가비를 전액 기부하는 모금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 약 3천 명과 협력사들의 후원으로 모인 약 1억 1,600만원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이하 RMHC Korea)에 전달됐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장기 통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제2의 집이다. 이날 행사에서 환영사로 시작을 연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여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아픈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여러분 곁에 친구 같은 맥도날드로, 우리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맥도날드로 늘 함께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RMHC Korea의 제프리 존스 회장은 “우리나라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너무나 소중하다”며, “이 행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는 자사와 협력하고 있는 중소 기업들이 사업 초기보다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컬리의 강점인 신선배송 역량과 큐레이션, 파트너사들의 품질우선주의 등이 시너지 창출로 이어졌다. 지난 21일 론칭 9주년을 맞은 컬리가 2016년부터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는 30여개 주요 협력사의 성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3년 말 기준 파트너사의 매출은 평균 4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상품 공동 기획과 품질 관리, 브랜드 가치 상승 등을 위해 컬리와 파트너사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 컬리가 구축한 풀콜드체인(full-cold-chain)을 비롯해 상품 큐레이션, 샛별배송, 데이터 분석 시스템 ‘데이터 물어다 주는 멍멍이’ 등은 파트너사들의 성장 동력이 됐다. 컬리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샐러드 상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샐러드판다’의 경우 매출이 약 140배 성장했다. 창업 이후 늘어나는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선 배송과 관리, 수요 예측 등이 필요했고, 컬리는 샐러드판다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해 줄 수 있었다. 컬리온리(Kurly Only)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김소영 아띠장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크림치즈를 더해 더욱 부드러운 풍미로 맛있어진 ‘까요까요 플레인’ 맛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까요까요 플레인’을 통해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선호하는 주 타깃층 니즈를 반영해 크림치즈 50%, 체다치즈 12.5%의 더 부드럽고 맛있어진 치즈로 업그레이드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까요까요’는 대중적인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동글납작한 모양의 치즈 패키지로 까서 먹는 재미를 구현해 선보인 치즈 제품이다.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칼슘 등 영양성분을 함유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편리한 섭취가 가능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플레인 외에도 딸기, 초콜릿, 베리믹스 맛 등 총 4종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덕녕 가공품브랜드팀장은 “까요까요는 귀여운 모양과 낱개 포장으로 하나씩 까먹는 재미까지 더한 서울우유 인기 제품 중 하나로 지난해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까요까요 플레인 리뉴얼을 계기로 소비 트렌드와 영양성분을 바탕으로 해 제품 경쟁력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건강지향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 드링크의 모델로 배우 김무열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빙그레는 신성장 동력으로 지난 2021년부터 단백질 음료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화 ‘범죄도시4’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무열을 모델로 내세워 단백질 리딩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김무열씨가 배우로서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성장 과정과 노력들을 ‘더:단백’의 특장점과 재치있게 접목한 영화 같은 성장 스토리로 각색, 소비자들에게 ‘더:단백’ 브랜드의 대세감과 존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빙그레는 메인 소비층인 2030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최대한 활용하고, 소비자 접점 매체인 피트니스 센터나 영화관 스크린 같은 주목도 높은 옥외 미디어 노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소비층별 이원화 전략으로 홈쇼핑 모델에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선정, 방송 이벤트 및 체험단 모집과 모델 활용 굿즈를 통한 구매 유도로 최근 출시된 분말형 건기식 ‘더:단백 면역+케어프로틴’ 제품의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육류 소비가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이중 닭이나 오리가 여름철로 다가올수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취약해진다. 실제로 최근 경남 창녕군 소재 육용로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이 나타나 방역을 강화했다. 겨울 철새가 대부분 북상했으나 해외 발생상황과 여름 철새의 이동 등을 감안할 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농장 관계자는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농장 내로 오염원이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3일 경상남도 창녕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2만 2000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8일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었으나, 105일 만에 신규 발생했다. 이번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농장은 육용오리를 도축장으로 출하하기 전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농식품부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No.1 세계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김영훈)가 오는 24일부터 5일 간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방문 포장 시 50% 할인 쿠폰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회원(홈페이지, 모바일웹, 어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포장 주문 시 적용 가능한 모든 피자 50%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ID당 1회 발급되며 1회 주문 당 2판까지 적용 가능하다. 또한 신규 회원 역시 가입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지난 9일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손흥민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을 활용한 프로모션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의 등번호 7이 들어간 (5/27, 6/7, 6/17, 6/27)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베스트 7종 L 피자 주문 시 추첨을 통해 손흥민 친필 사인 소속팀 유니폼, 친필 사인 축구공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도미노피자의 베스트 피자 7종은 블랙타이거 슈림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베스트 콰트로, 블록버스터4, 아보카도새우, 포테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