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짜먹는 감기약 덕분?..작년매출 4789억원 35% 껑충

영업이익은 120%, 순익은 353% 각각 늘어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대원제약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이 478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5.2% 늘어난 것으로 잠점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아울러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121.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00억원으로 353.7% 각각 늘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콜대원 등 감기약 판매증가와 코로나19 등 호흡기계 감염병 확산에 따른 주요 제품의 매출이 늘면서 영업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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