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휴식을 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최근 인기있는 북스테이를 사내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힐링 북스테이'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삼성화재에 입사해서 참석한 교육과 프로그램 중에 가장 좋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직원은 "행복한 시간이라서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화재는 올해 마지막 북스테이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힐링 북스테이'는 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의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이 5년 만에 재단장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코스 기기별 제품군을 단순 진열해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맞춤형 공간을 조성한다. 재단장 후 눈에 띄는 것은 성인 아이코스 이용자를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이 휴식하기 편한 공간으로 바꼈다는 것이다. 기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오프라니 매장의 장점을 살리며, 매장 방문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이동 중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장소가 제공된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 세계(New Brand World)’ 콘셉트에 맞춰 ‘보다 만족스러운 경험’과 ‘보다 나은 일상으로의 변화’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전달하기 위한 공간으로 바꼈다. 성인 흡연자가 자신의 타바코 스틱으로 최신형 아이코스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쉽고 편리한 기기 관리노하우 공유 등 전문적인 응대를 제공한다. 아울러, 아이코스 전문 코치가 기기별 사용방법, 전문 클리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나만의 아이코스를 만다는 다양한 액세서리 구매도 가능하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