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hy(대표 김병진)가 본격 휴가 시즌을 맞이해 ‘내가 바라던 완벽한 호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여름휴가 방식에 맞춰 ▲홈캉스 ▲리조트 ▲호캉스 ▲여름캠핑을 테마로 구성했으며 hy는 ▲꽃마살 돈마호크 ▲우삼겹 메밀바 ▲얼려있는 야구르트 등 각 테마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기획 세트를 준비했다. 여기에 합리적 비용으로 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 31%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해당 기획 상품을 구매한 후 댓글을 작성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매주 205명, 총 820명에게 경품(SUMMER GIFT)를 증정한다. 1등(4명)에게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숙박권을, 이 외에는 ▲르젠 에어컨 써큘레이터(8명) ▲하리보 피크닉매트(8명) ▲프레딧 콰니백(400명) ▲야쿠르트 ver.1971(400명) 등을 제공한다. 일부 이벤트 제품에는 프레시한 야쿠르트 컬러가 특징인 ‘야쿠르트 패브릭 보냉백’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hy 온라인 몰 ‘프레딧(www.fredit.c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일원 hy 플랫폼소싱팀장은 "폭염과 갑갑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시원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휴가철이나 행사철 폭죽을 터뜨려 기분을 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사용과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해수욕장 백사장 내 불꽃놀이는 위법행위로 5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해수욕장 곳곳에 ‘해수욕장 내 불꽃놀이 및 판매는 불법입니다’라는 현수막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해수욕장 근처 노점상, 편의점 등에서 쉽게 폭죽을 구입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15년 동안 불꽃놀이 관련 부상과 사망자는 약 25% 증가했으며 작년 한해 동안 11,5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올해 초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다가 2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부분 부상은 폭죽을 쥔 손에 화상을 입는 경우로 화상 손상의 깊이가 깊은 3도 화상일 때는 수술을 해야된다. 다른 부상으로는 폭죽의 파편이 튀는 방향에 서 있다가 얼굴이나 몸에 불똥이 튀거나 꺼진 폭죽에 손을 대서 화상을 입는 경우도 많다. 유에스뉴스(USNEWS)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폭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폭죽을 사용할 시 반드시 다음 사항을 숙지하